비난 받을 친일행위와 그렇지 않은 행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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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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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를 몬다고 비난하거나
일본 여행을 간다고 비난하는게 과연 합당한 일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비난행위가 친일행위에 대한 외연을 확장시켜서 친일행위에 대한 개념을 희석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비난 받아여할 사람들은 비난 대상에서 흐려지고 불특정 다수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과 혐오로 이어지게 됩니다.
노재팬 외칠수 있습니다. 당연한 표현의 자유죠. 헌데 타인의 자유에 대해서 비난하는건 자유가 아닙니다.
우리가 비난할수 있고 해야하는 사람들은 명확합니다
그래서 일본 자본을 받아서 역사를 왜곡하는 지식인
우리 나라의 영토를 일본땅으로 주장하는 정치인
과거 한국인에 빨대꽂아서 떵떵거렸던 부역자들
그리고 일제시대 누렸던 부당한 특권과 재산을 아직도 누리고 있는 부류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행위가 일본과 연관이 되었다고 비난하는 것은 본질을 흐리는 행위라고 봅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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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니쓰님의 댓글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고, 그런 글을 올리는 것도 위에 얘기하신 표현의 자유입니다만.
오늘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LunaMari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