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차의 비밀...jpg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16 09:31
본문
댓글 15
/ 1 페이지
벗바리님의 댓글의 댓글
@Tanga님에게 답글
반만 산화시킨 차를 의미합니다. 즉, 완전히 산화시킨 홍차와 산화 안시킨 녹차의 중간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농담하신 거겠지만,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유용할 것 같아서 남깁니다^^
중경삼림님의 댓글
예전 제주도 다원에서 원데이클래스 받아서 알고 있던 내용이었습니다!
가공(?) 방법에 따라서 같은 차를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게 참 재밌더라구요
가공(?) 방법에 따라서 같은 차를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게 참 재밌더라구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1인자 : 차는 뭘로 할래?
최하위 : 차 바꾸게? 하이브리드?
오늘도 등짝 스매싱 각입니다?
최하위 : 차 바꾸게? 하이브리드?
오늘도 등짝 스매싱 각입니다?
고스트246님의 댓글
좀 다른 얘기긴 합니다만, 회사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면 후식으로 '보리차' 를 준비 할 때가 있습니다. 그걸 볼때면 '음? 마시는 물을 후식으로 준다고?' 하고 피식 웃습니다 ㅎ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의 댓글
@고스트246님에게 답글
그런데 식사후 보리차 한잔 마시면 입안이 정돈되긴 합니다 ㅋㅋ
핫산V4님의 댓글
아주 예전 조선시대쯤인가 차 근본론자는 찻잎을 우려낸 것만이 차다
즉 율무차는 율무 국물이고 생강차는 생강국물이다...라는 사람들이 있었다죠
즉 율무차는 율무 국물이고 생강차는 생강국물이다...라는 사람들이 있었다죠
MDBK님의 댓글
전 세계적으로 차 / 티 계열로 발음하는데 육로로 차가 퍼진 지역이면 차 발음 해로로 퍼진 지역이면 티 발음이라고 배웠습니다
Hallo님의 댓글
자스민차도 녹차를 베이스로 하고 자스민꽃 또는 향을 소량 함유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벗바리님의 댓글의 댓글
@Hallo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주로 우롱차잎을 섞지요. 예전에 모 찻집에서 국화차를 시켰는데, 맛이 밍밍하길래 찻주전자 뚜껑을 열어보니 말린 국화꽃 몇 개 밖에 없더라구요. 알바에게 녹차가 안들어있다고 말했더니, 원래 그렇다고 우기더라구요. 제가 그집을 간지 8-9년 째였는데… 그 뒤로 발길을 끊었지요. 아쉽더라구요, 외국인들도 많이 가는 곳인데…
Tang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