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내 비인가 게시물 뜯은 여중생 '재물손괴' 송치…적절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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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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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양이 살던 아파트에선 지난해 7월에도 같은 취지의 112 신고가 접수돼 주민 2명이 재물손괴 혐의로 송치된 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아파트는 하자보수 보상 범위를 놓고 주민 자치 조직과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사무소 간의 갈등이 계속 이어져 온 것으로 전해졌다. 주민 자치조직 측의 112 신고 역시 이런 상황에서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통해 사건 송치 사실을 뒤늦게 파악한 상급 기관인 경기남부경찰청은 용인동부서의 판단에 추가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고 판단, 검찰과 협의해 보완 수사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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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아파트 내에 갈등이 있긴 했군요.
그리고 기사에 내용만 없을뿐이지
"마법의 취재가 시작되자" 이겠죠 ㅎ
경찰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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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글렌모어님의 댓글
어른들의 화풀이를 여학생한테 하면 자존심이 살아 나는 동탄분들이시네요.
이준석을 국회의원으로 선출하는 수준이 딱 그 수준이네요
이준석을 국회의원으로 선출하는 수준이 딱 그 수준이네요
타잔나무님의 댓글
보통은 입주자 대표회의가 주민 자치조직이 아닌가요?
저 아파트는 내부 주민들끼리 분탕질이 있는 모양이군요.
저 아파트는 내부 주민들끼리 분탕질이 있는 모양이군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이거 기사를 보니 주민들간에 알력이 있는 모양이네요. 특히 입대위하고 하자보수 문제로 모인 주민들간 일인듯 합니다. 자기 집에 하자가 생겼는데 입대위 측에선 나몰라라 하는 걸 수도 있고요. 그 문제로 조직이 만들어진 모양입니다.
그렇게 대립하다가 비인가게시물이라고 애가 멋대로 뜯은 걸 하자보수대책 조직이 열 받아서 세게 나간 모양이고요.
하자가 얼마나 심한지 모르겠고 너무 과한 요구를 하는지 모르겠는데 저도 전에 살던 아파트의 입대위 전횡으로 진짜 개고생 해 본 경험 때문에 내용 잘 모르고 누가 잘못했다고 하긴 그러네요.
물론 애가 그런 걸 경찰 송치까지는 너무했지만요.
그렇게 대립하다가 비인가게시물이라고 애가 멋대로 뜯은 걸 하자보수대책 조직이 열 받아서 세게 나간 모양이고요.
하자가 얼마나 심한지 모르겠고 너무 과한 요구를 하는지 모르겠는데 저도 전에 살던 아파트의 입대위 전횡으로 진짜 개고생 해 본 경험 때문에 내용 잘 모르고 누가 잘못했다고 하긴 그러네요.
물론 애가 그런 걸 경찰 송치까지는 너무했지만요.
돈쥬앙님의 댓글
월 비용 2만원인가 내고 광고부착하는 곳이 따로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불법 부착물은 엘베안 거울이라 거울 잘 안보여서 떼버린거고...
이 내용이 맞다면 용인경찰서는 동탄 다음으로 욕먹어야죠.
근데 불법 부착물은 엘베안 거울이라 거울 잘 안보여서 떼버린거고...
이 내용이 맞다면 용인경찰서는 동탄 다음으로 욕먹어야죠.
사미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