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장인 시스템의 문제점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16 14:07
본문
-
08:50
댓글 13
/ 1 페이지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진심으로 좋아해서 갈고 닦아서 장인되기
vs
저 직업 외에는 허용되지 않아서 어쩔수 없이 장인되기
vs
저 직업 외에는 허용되지 않아서 어쩔수 없이 장인되기
원두콩님의 댓글
저 노인도 어쩌면
젊은 시절 노예생활을 했기에
'나만 당할 순 없지' 가
일본 장인정신의
핵심인지도 모릅니다.
젊은 시절 노예생활을 했기에
'나만 당할 순 없지' 가
일본 장인정신의
핵심인지도 모릅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과거에는 장인정신이 (좋은 의미로)일본의 오늘을 만들어낸 훌륭한 정신이다라고도 일컬어 왔지만..
개인적으로는 혁신을 가로막는 주범으로 (나쁜 의미로)오늘날의 일본을 만든 낡은 정신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혁신을 가로막는 주범으로 (나쁜 의미로)오늘날의 일본을 만든 낡은 정신이라 봅니다
JamesvondRyu님의 댓글
한국에선 생생정보통에서 명인, 장인들이 자기 노하우 다 공개합니다. 꽈배기 하나 만드는데 숙성에 3일걸리고 수십가지의 재료가 필요하죠.
깜순할매님의 댓글의 댓글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이거시 본질이라고 봅니다.
민주주의 국가를 표방하면서도 여전히 계급이 존재하는 중세국가에 머물러 있지요.
민주주의 국가를 표방하면서도 여전히 계급이 존재하는 중세국가에 머물러 있지요.
꼬질이님의 댓글의 댓글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기본이 100년 이상된 노포들이 많은데 대부분 대를 이어 내려온 가문?이라고 하죠.
실상 인터뷰를 보면 현 주인들은 "할게 없어서" 부모 밑에서 일을 배웠다고 하더라고요.
일본 노포 대부분이 이런 사례입니다.
실상 인터뷰를 보면 현 주인들은 "할게 없어서" 부모 밑에서 일을 배웠다고 하더라고요.
일본 노포 대부분이 이런 사례입니다.
동남아리님의 댓글
일찍 기술을 가르치면 쉽게 경쟁 점포를 차릴 수 있고, 자주 직원을 바꾸면 가르치는 것을 반복해야 하니
아직 이르다고 토닥이면서 오랫동안 착취하기 위한 수단일 뿐인거죠.
무형문화재 수준의 복잡한 제품이면 이해가 되지만, 생선반죽 뜨거운 기름에 튀겨 내는데 준비기간만 10년이라니..
아직 이르다고 토닥이면서 오랫동안 착취하기 위한 수단일 뿐인거죠.
무형문화재 수준의 복잡한 제품이면 이해가 되지만, 생선반죽 뜨거운 기름에 튀겨 내는데 준비기간만 10년이라니..
베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