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꽃'에 1,000만원! 나눔 감자탕으로 가능했던 후원!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맨땅헤딩 218.♡.227.190
작성일 2024.08.17 18:36
3,883 조회
232 추천
글쓰기

본문


'회원님 부정사용이 의심되는 건이 있어서 전화드렸습니다.' '아, 그거요? 제가 이벤트용으로 12만원짜리 상품 XX개 지른거 맞아요...' 2023년 10월 부터 그리고 2024년 3월 뜨거웠던 총선 기간동안, 저는 카드사 전화를 종종 받았습니다. 여론조사 꽃 1년 구독권을 올해 3월 한달에만 50개를 좀 넘게 질렀거든요. ^^

부정적인 모든 레거시 미디어와 길이 보이지 않는 여론 속에서, 자신이 직접 여론조사 회사를 설립해버리고 가장 공정하고 비싼 방법으로 우리에게 진짜 여론을 보여주던 사내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 사내에게 힘을 더해주고 싶었고 또한 개헌선을 넘는 총선결과를 기원했었습니다.

마지막에는 클량 직홍게까지 결제하여 사용해가면서 감자탕 나눔을 홍보하였습니다. 그리고 계획대로 총선직전 3월에만 600만원을 여론조사'꽃'으로 후원하였습니다. 3월 이전 후원했던 400만원을 합치면 총액 1,000만원을 김총수의 여론조사FLEX를 위해 보내준 셈입니다. 

평소 무료로 감자탕 나눔 후원금을 모아 필요한 곳에 보내드리자는 게시물을 올릴때마다 참 부끄럽고 죄송스러웠는데 이번 총선때만큼은 부끄럽지 않았고, 댓글과 쪽지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들어도 당당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간절히 굥정부와 뚜껑이당의 몰락을 바랬었어요. 개헌선은 아니더라도 조국당의 부상과 민주당의 절대 승리에 그날만은 친구들과 카톡을 주고받으며 흥분으로 밤을 지세웠던 장면이 아직 눈에 선합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셔서 감자탕도 맛있게 드셔주셨고 또 추첨을 통해 받으신 여조'꽃' 1년 구독권을 기분좋게 받아주셨었습니다. 어떤 분은 이미 '꽃' 회원이라면서 다른 회원분들께 양보도 해주시구요. 모든 마음이 하나였고 훈훈했습니다. ^^

뜨거웠던 2024년 3월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법사위를 포함하여 효능감 있는 국회의 모습에 뿌듯 합니다. 이제 탄핵을 위한 길이 남았습니다. 늘 그렇듯 강릉하얀감자탕은 필요한 곳에 할 수 있는 만큼의 후원으로 늘 앞장서겠습니다.

뒤 돌아보지 않아도 '우리'가 있음을 늘 믿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강릉에서 감자탕 김사장-



댓글 41 / 1 페이지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29.157)
작성일 08.17 18:46
존경합니다.
늘 번창하시고 건강만 하세요.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27.190)
작성일 08.17 19:10
@JessieChe님에게 답글 응원 감사합니다. ^^

포포리님의 댓글

작성자 포포리 (59.♡.173.30)
작성일 08.17 18:48
잘먹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27.190)
작성일 08.17 19:10
@포포리님에게 답글 맛나게 드셔주셔서 감사해용 ^^

TonyStark님의 댓글

작성자 TonyStark (117.♡.24.172)
작성일 08.17 18:52
사장님 너무 멋지십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27.190)
작성일 08.17 19:11
@TonyStark님에게 답글 박수는 참여해주신 회원님들이 받으셔야 합니당. ^^
그분들을 대신해서 칭찬 감사드립니다. ㅎㅎ

피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9.47)
작성일 08.17 19:05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27.190)
작성일 08.17 19:11
@피너츠님에게 답글

나혼자한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혼자한다 (211.♡.140.63)
작성일 08.17 19:41
이시대의 독립운동가 충성!!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27.190)
작성일 08.17 20:09
@나혼자한다님에게 답글 소리없이 묵묵히 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요. 과찬이십니다,. ㅎㅎ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

작성자 누가늦으래요 (122.♡.0.202)
작성일 08.17 19:44

항상바쁜척님의 댓글

작성자 항상바쁜척 (211.♡.118.163)
작성일 08.17 19:53
리스펙이예요~~

비읍님의 댓글

작성자 비읍 (116.♡.148.36)
작성일 08.17 19:58
사장님 제발 돈도 많이 벌고 계시다고 해주세요!!!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27.190)
작성일 08.17 20:09
@비읍님에게 답글 아.. 내년부터 빚 갚아볼께요 ㅎㅎㅎ

민윤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윤아빠 (116.♡.237.141)
작성일 08.17 19:59
응원합니다.  순대국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27.190)
작성일 08.17 20:09
@민윤아빠님에게 답글 ㅎㅎ 옙 저도 빨리 제가 만든 순대국 먹고싶어용

Everlasting님의 댓글

작성자 Everlasting (112.♡.231.11)
작성일 08.17 20:01
이러면 안살래야 안살수 없잖아요.. 링크주세요 빨리..ㅋ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27.190)
작성일 08.17 20:10
@Everlasting님에게 답글 http://damoang.gangneung.market 에서 안내와 구매 모두 가능합니다. ^^

Baba11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ba111 (106.♡.197.226)
작성일 08.17 20:06
감자탕 2+2 잘 먹고 또 주문하려고 합니다. 순대국도 기다립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27.190)
작성일 08.17 20:10
@Baba111님에게 답글 옙 잘 만들어 보겠습니당. ^^

네이쳐그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네이쳐그린 (218.♡.158.154)
작성일 08.17 20:08
와~ 진짜 맨땅헤딩님의 그 열정과 헌신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27.190)
작성일 08.17 20:12
@네이쳐그린님에게 답글 혼자 한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신거에요. 부끄럽습니다. ^^

네이쳐그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네이쳐그린 (218.♡.158.154)
작성일 08.17 20:19
@맨땅헤딩님에게 답글 연대의 힘!!
그게 아름다운 민주주의로 가는 여정이라고 믿습니다. 다들 멋진 분들이세요~^^ 화이팅!!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8.17 20:26
정말..존경합니다.

미스타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스타공 (223.♡.193.54)
작성일 08.17 20:37
2024년 왜구 박멱을 위한 독립운동을 하고 계시네요.
고맙습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39.164)
작성일 08.17 22:11
@미스타공님에게 답글 요즘 같아서는 박멸이 아니라 갈아마셔도 시원치 않습니다. ㅡㅡ+
응원 감사합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14.♡.227.59)
작성일 08.17 20:50
참 돈은 이렇게 써야한다는 걸 알려주시는 거 같아 저는 부끄럽기 짝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39.164)
작성일 08.17 22:11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응원 감사합니다. ^^

타임키퍼님의 댓글

작성자 타임키퍼 (218.♡.246.59)
작성일 08.17 20:56
멋지십니다. 저도 동참하는 의미에서 주문했습니다. 잘 먹을게요~!!

안녕스누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12.♡.18.232)
작성일 08.17 21:02
인생 멋있게 사는 분

빙그레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빙그레봄 (218.♡.143.16)
작성일 08.17 21:08
맛있는 맛이였습니다. 멋있게 사시는군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8.17 21:24

봄내음님의 댓글

작성자 봄내음 (183.♡.4.236)
작성일 08.17 21:29
맛있어 보이네요.

노랑님의 댓글

작성자 노랑 (49.♡.90.163)
작성일 08.17 22:13
깔끔한 감자탕 국물맛 기억하고 있습니다. 순대국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엔뜨님의 댓글

작성자 엔뜨 (61.♡.8.71)
작성일 08.17 22:28
음식도 맛있고 마음도 멋지십니다.

까사포르투갈님의 댓글

작성자 까사포르투갈 (59.♡.92.190)
작성일 08.17 22:49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 열정이 존경스럽습니다.

초보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0.129)
작성일 08.17 23:17
대단하시네요

벗바리님의 댓글

작성자 벗바리 (61.♡.56.77)
작성일 08.17 23:19
항상 응원합니다. 사업도 더욱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Serendipity4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rendipity4u (113.♡.135.168)
작성일 08.18 00:08
다모앙의 션입니까? 너무 훌륭하세요. 실천하기 쉽지 않은데 ㅠ.ㅠ

dustku님의 댓글

작성자 dustku (211.♡.205.84)
작성일 08.18 00:10
그 마음이 깊게 느꺼집니다

EthanHunt님의 댓글

작성자 EthanHunt (211.♡.197.80)
작성일 08.18 00:29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