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굽는 게 싫은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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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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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라 고기 굽고 10만원 받지만 수치스러워" 퇴사 고민 / KNN
요즘 유튭 보다보면 KNN이라는 채널에서 이런 류의 좀 약간 병맛 코드의 기사들이 종종 보이더군요.
주작인 것 같기도 하고.
저 신입은 참 요령이 없네요. 사장이 10만원 주면 저 식당 서버분에게 제가 팁으로 10만원 드릴테니 고기 좀 구워주세요. 라고 부탁하면 정말 열심히 맛있게 구워주실텐데 말입니다.
이런게 누이좋고 매부 좋은 창조경제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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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여러컷님의 댓글
기레기들이 기레기 소리 들을 수 밖에 없는게 바로 이런 부분이죠.
인터넷 커뮤니티등에 회자되는 사실 여부를 알 수 없는 글들을 크로스 체크 없이 그냥 출처만 대애충 인터넷 커뮤니티라고 적어서 기사며 뉴스로 줄줄 내고 그 아래 댓글들을 시민들 반응입네하고 그대로 전하는 것...
한 때는 그래도 기자랍시고 뉴스 전하는 앵커, 아나운서들을 앵무새라고 천대하던 것들이었거든요.
저 기자라는 애들이.
근데 지금은 뭐...지들이 앵무새가 되어있죠.
진짜...보면 볼수록 한심해요.
인터넷 커뮤니티등에 회자되는 사실 여부를 알 수 없는 글들을 크로스 체크 없이 그냥 출처만 대애충 인터넷 커뮤니티라고 적어서 기사며 뉴스로 줄줄 내고 그 아래 댓글들을 시민들 반응입네하고 그대로 전하는 것...
한 때는 그래도 기자랍시고 뉴스 전하는 앵커, 아나운서들을 앵무새라고 천대하던 것들이었거든요.
저 기자라는 애들이.
근데 지금은 뭐...지들이 앵무새가 되어있죠.
진짜...보면 볼수록 한심해요.
즐거운하루님의 댓글
10만원이면 감사 땡큐죠
뭔 퇴사?
김치도 굽고 소세지도 굽고 버섯도 열심히 구워드릴께요
뭔 퇴사?
김치도 굽고 소세지도 굽고 버섯도 열심히 구워드릴께요
nkocuw9s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