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굽는 게 싫은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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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ache 218.♡.103.95
작성일 2024.08.1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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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라 고기 굽고 10만원 받지만 수치스러워" 퇴사 고민 / KNN


요즘 유튭 보다보면 KNN이라는 채널에서 이런 류의 좀 약간 병맛 코드의 기사들이 종종 보이더군요.

주작인 것 같기도 하고.


저 신입은 참 요령이 없네요. 사장이 10만원 주면 저 식당 서버분에게 제가 팁으로 10만원 드릴테니 고기 좀 구워주세요. 라고 부탁하면 정말 열심히 맛있게 구워주실텐데 말입니다.


이런게 누이좋고 매부 좋은 창조경제죠.

댓글 6 / 1 페이지

nkocuw9sk님의 댓글

작성자 nkocuw9sk (223.♡.149.36)
작성일 08.17 19:29
웰던 괜찮으시죠?

인생여러컷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08.17 19:32
기레기들이 기레기 소리 들을 수 밖에 없는게 바로 이런 부분이죠.
인터넷 커뮤니티등에 회자되는 사실 여부를 알 수 없는 글들을 크로스 체크 없이 그냥 출처만 대애충 인터넷 커뮤니티라고 적어서 기사며 뉴스로 줄줄 내고 그 아래 댓글들을 시민들 반응입네하고 그대로 전하는 것...
한 때는 그래도 기자랍시고 뉴스 전하는 앵커, 아나운서들을 앵무새라고 천대하던 것들이었거든요.
저 기자라는 애들이.
근데 지금은 뭐...지들이 앵무새가 되어있죠.
진짜...보면 볼수록 한심해요.

에피네프린님의 댓글

작성자 에피네프린 (121.♡.158.120)
작성일 08.17 19:33
10만원요? 밥은 몇개 볶을까요?

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121.♡.233.113)
작성일 08.17 19:36
고기는 갈색빛 마이야르 입혀서 식도까지 안전 하게 모셔드리겠습니다

정견님의 댓글

작성자 정견 (119.♡.103.57)
작성일 08.17 19:55
저 채널 뉴스 이상해서 차단했는데 여전한가 보네요

즐거운하루님의 댓글

작성자 즐거운하루 (218.♡.75.139)
작성일 08.17 20:05
10만원이면 감사 땡큐죠
뭔 퇴사?
김치도 굽고 소세지도 굽고 버섯도 열심히 구워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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