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버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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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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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5주기됐습니다.
많이 보고 싶네요.
거기에서는 평안 하신지요.
우리 나라 좀 살펴 주세요.
많이 많이 평안하시기를 바래요.
고르고 고른 영상입니다. 시간 나실때 꼭 봐보시길 바랩니다.
댓글 30
/ 1 페이지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파이프스코티님에게 답글
하늘에서 우리나라 보시고 울고 계실까 걱정입니다. ㅠ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JessieChe님에게 답글
이 댓글에 갑자기 울컥했어요.
진짜 그러하고 계시겠어요 ㅠㅠ
진짜 그러하고 계시겠어요 ㅠㅠ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Whinerdebriang님에게 답글
많이 보고 싶네요. 옳곧으시면서도 해학이 넘치시는 분이었습니다.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clien11님의 댓글의 댓글
@JessieChe님에게 답글
음, 같은 한국사람들끼리는 "우리나라"가 맞다고 배웠는데, 최근에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네요.
라이센스님의 댓글의 댓글
@clien11님에게 답글
한국 사람들끼리가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에게도 우리나라가 맞습니다.
국가나 민족은 낮춤이 필요없는 경우에 해당하거든요.
국가나 민족은 낮춤이 필요없는 경우에 해당하거든요.
clien11님의 댓글의 댓글
@라이센스님에게 답글
이게 왔다갔다 하나 보네요.
"외국인과 둘만 있는 사적인 자리"라는것이 다소 애매하기는 한데요. 이런 답변도 있습니다.
2023년3월 국립어학원 답변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267137
상황에 따라 ‘저희 나라’ 적절성 여부가 달라집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다수 있는 공적인 자리에서는 '저희'가 화자를 포함한 여러 사람을 낮추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 부적절하나, 외국인과 둘만 있는 사적인 자리에서는 화자가 자신을 낮추는 의미로 ‘저희 나라’를 사용할 수 있음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외국인과 둘만 있는 사적인 자리"라는것이 다소 애매하기는 한데요. 이런 답변도 있습니다.
2023년3월 국립어학원 답변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267137
상황에 따라 ‘저희 나라’ 적절성 여부가 달라집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다수 있는 공적인 자리에서는 '저희'가 화자를 포함한 여러 사람을 낮추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 부적절하나, 외국인과 둘만 있는 사적인 자리에서는 화자가 자신을 낮추는 의미로 ‘저희 나라’를 사용할 수 있음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라이센스님의 댓글의 댓글
@clien11님에게 답글
흠 예전에는 그런 경우에는 저희가 아닌 저의 나라는 이라고 써야 한다고 들었는데
뭐 언어는 합의하는 것이니 바뀔 수 있긴 하지만요.
뭐 언어는 합의하는 것이니 바뀔 수 있긴 하지만요.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clien11님에게 답글
저희라는 표현은 우리라는 표현을 상대방에게 우리를 낮추어 말하는 표현이라고 사전에 나와 있네유~
수정이 안되서 못 고치고 있습니다. 저도 모르게 남에게 말할때 저희라는 표현을 썼었나 봐요.
수정이 안되서 못 고치고 있습니다. 저도 모르게 남에게 말할때 저희라는 표현을 썼었나 봐요.
JessieChe님의 댓글
글 수정이 안되다가 지금은 되어서 저희라는 표현을 우리로 바꿨습니다.
저도 모르게 김대중 대통령님께 저를 낮춰서 표현했나 보네요.
불편하실분들을 위해 고쳤습니다.
저도 모르게 김대중 대통령님께 저를 낮춰서 표현했나 보네요.
불편하실분들을 위해 고쳤습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요즘 정청래 법사위원장께서 김대중 대통령을 닮았단 말을 들었다고 참 좋아하시더라구요. 존경받아 마땅한 분을 닮았단 말을 듣는건 영광스런 일이지요.
김대중 대통령은 언제나 대한민국 국민들 곁에서 지켜주고 계실거고, 그 뜻을 이어받아 나라꼴 정상으로 만들어놓겠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언제나 대한민국 국민들 곁에서 지켜주고 계실거고, 그 뜻을 이어받아 나라꼴 정상으로 만들어놓겠습니다.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당대포께서 영광스런 얘기를 들으셨군요. 좋으셨겠어요.
장군멍군님의 댓글
지금 나라에서 생계비를 지급받거나 생활보호대상자분들은 김대중 대통령을 평생의 은인으로 생각하고 매일 감사드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복지의 기틀을 닦은 분이 바로 김대중 대통령이기 때문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1999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제정한 것이죠. 이 법은 저소득층을 위한 기초생활보장제도를 확립하는 법적 토대가 됐습니다
특히 노인분들이 혜택을 받고 있는 기초생활보장은 김대중 대통령이 안계셨다면 꿈도 못 꿨을 것입니다.
그런데 개쓰레기 언론들이 그동안 얼마나 악랄하게 김대중 대통령을 악마화했는지 대부분의 노인들이 김대중 대통령과 민주당에게 온갖 저주를 퍼 붓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국짐당과 언론들은 전국민 25만원 지급과 나아가 전국민 기본소득을 추구하는 이재명 대표도 틈만나면 죽이려고 혈안이 돼 있죠
제가 이 나라 쓰레기 언론들과 국짐패거리들에 대해 매일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복지의 기틀을 닦은 분이 바로 김대중 대통령이기 때문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1999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제정한 것이죠. 이 법은 저소득층을 위한 기초생활보장제도를 확립하는 법적 토대가 됐습니다
특히 노인분들이 혜택을 받고 있는 기초생활보장은 김대중 대통령이 안계셨다면 꿈도 못 꿨을 것입니다.
그런데 개쓰레기 언론들이 그동안 얼마나 악랄하게 김대중 대통령을 악마화했는지 대부분의 노인들이 김대중 대통령과 민주당에게 온갖 저주를 퍼 붓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국짐당과 언론들은 전국민 25만원 지급과 나아가 전국민 기본소득을 추구하는 이재명 대표도 틈만나면 죽이려고 혈안이 돼 있죠
제가 이 나라 쓰레기 언론들과 국짐패거리들에 대해 매일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SPQR님에게 답글
그소리 듣고 아~ 하면서 탄식과 함께 눈물이 핑돌더군요. ㅠㅠ
소금쥬스님의 댓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님!
같이 함께 갈 수 있어서 행복했었습니다..
굥! 개 보다 못한 분
같이 함께 갈 수 있어서 행복했었습니다..
굥! 개 보다 못한 분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고스트스테이션님에게 답글
그만큼은 아니여도 계속 나오실겁니다. 그래야 나라가 살죠. ㅠㅠ
포말하우트님의 댓글
선생님이라는 단어가 너무나 잘 어울렸던 우리 시대를 앞서간 민족의 지도자시죠.
오늘 대한민국의 밑그림을 평생에 걸쳐 그리고 가신 선생님이시죠.
오늘 대한민국의 밑그림을 평생에 걸쳐 그리고 가신 선생님이시죠.
애민님의 댓글
98년 IMF때 당선 안됐으면 대한민국 망했을겁니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조중동과 국짐당이 빨갱이로 덧칠 해놔서 많은 노인들이 여전히 빨갱이 취급하는 비정상적인 상황이지요.. 대한민국보다 오히려 해외에서 더 높게 평가하고 있지요.. 시간이 더 지나고 역사가 제대로 평가 할겁니다.
까사포르투갈님의 댓글
제 고향에서는 선생님이란 뜻으로 '슨상님' 이라고 불렀습니다.
참으로 그 칭호에 맞는 분이시죠
참으로 그 칭호에 맞는 분이시죠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