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에서 김두관이 20% 넘게 나온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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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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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대의원제는 폐지되는게 맞습니다.
티클만한 권한을 가지고
자신들이 민주당의 주인이고 기득권이라고 주장하며
일반당원들과 괴리된 판단과 목소리를 내는데
대의원제는 진심으로 폐지되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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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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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뱃살꼬마님에게 답글
이제 대의원이 필요한 이유는 없죠. 필요하다면 당원투표를 하면 됩니다.
그대로멈춰라님의 댓글의 댓글
@뱃살꼬마님에게 답글
국민의짐도 없는 대의원제를 왜 민주당이 유지해야 할까요? 어차피 모바일 투표로 당원의 의견을 묻는건 가능한데 말이죠
퐁팡핑요님의 댓글
유시민 작가님이 최근에 말씀하신 것처럼 앞으로 당원이 진정으로 정당의 주인이 되려면 대의원제는 축소 혹은 폐지가 올바른 지향점이 맞다고 봅니다. 남겨진 숙제겠죠.
퐁팡핑요님의 댓글의 댓글
Cinder님의 댓글의 댓글
@QLORD님에게 답글
이번에 대의원 다 선출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각 시도당 연락망을 통해 대의원 출마 신청 문자 받으셨을겁니다.
찰스님의 댓글의 댓글
@질풍가든님에게 답글
ㅁlㄴ주당 기득권이죠.
그 어떤곳도 고이면 썩기 마련입니다.
그 어떤곳도 고이면 썩기 마련입니다.
도르곤님의 댓글의 댓글
@질풍가든님에게 답글
주로 의원의 측근들 이 많이하죠 , 또 선거운동도운 사람들 그리고 지역구에서 오랬동안 일해온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주로 합니다
NeoPD님의 댓글
당원들과 괴리가 있는 대의원은 문제가 있지요. 다음 투표에선 1인 1표로 변경하기를 바랍니다.
새벽바람님의 댓글
한편으로는 대의원 투표에서도 정봉주 후보가 꽤 낮게 나왔고, 결국 6위로 마무리하는 것을 보면서 높은 대의원 투표 비중이 금번에는 어느 정도 역할을 하지 않았나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
Gesserit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바람님에게 답글
대의원이 숫자가 적어서 대표성이 약한 것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권한이 있어 문제지만, 이번 투표와 같은 부분에 있어서는 일반 당원보다 화끈이 당심이 발휘되죠. 당에 애착과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아무래도 대의원이 되니까요. 점점 권리당원 권한을 확대해 나가는 것에 발맞춰 적절하게 각각 자격과 권한을 조정해 나가면 합리적인 방향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가랑비님의 댓글
대의원 폐지나 권한 폐지를 위해 활동하는 대의원 모임도 있습니다. ㅠ. 작년인가 민주당 내규 개선에 가장 열심히 활동하였고, 당원 대비 권한이 많음에 가장 분노하던 것 같습니다.
벗바리님의 댓글
저도 좀전에 그 생각 했습니다. 이재명을 안찍은 표가 국민여론 15% 권리당원 12% 대의원 25%이던데, 제 생각엔 권리당원이 국민여론보다 근소하게 낮다는 것이 좀 아쉽고, 대의원이 오히려 국민여론보다 훨씬 높다는 것이, 권리당원의 2배나 된다는 것이, 지금 민주당의 대의원제도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해요. 뭐 한 번에 바뀔 수 없으니 그나마 이번에 바뀐 것도 일보 전진이라고 생각하지만, 종국에는 무조건 1인 1표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gentlegeek님의 댓글
하여튼 당명은 민주당인데 제일 안 민주적인 제도가 대의원 제도인거 같습니다. 진짜 시대착오적입니다.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대의원제는 보내줘야죠. 지역내에 형동생하며 으쌰으쌰해서 잘되고 좋았던시절은 갔죠 적폐비슷하게 남아있는 잔재정도밖에
지식공장님의 댓글
대의원제의 폐지가 아니라 대의원은 유지하되 선거에서는 당원과 똑같은 1인 1표로 가야죠
대의원중에서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하시는 분들 꽤 많습니다. 그분들의 노고를 무시하지는 마시고 인정은 하시되 투표때 1인 1표로 가면 됩니다.
대의원중에서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하시는 분들 꽤 많습니다. 그분들의 노고를 무시하지는 마시고 인정은 하시되 투표때 1인 1표로 가면 됩니다.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저는 대의원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다만 그 대의원의 선정방식에 대해서는 분명하고 권력화되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권력이 아니라 그만큼의 의무로서의 직책이 맞다 생각해요
보따람님의 댓글
대의원제가 필요한 것은 민주당이 지역적으로 불균등하게 지지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원만 할 경우, 예를 들어 대구경북의 경우 민주당 지지자들이 상대적으로 적기에 더욱 소외가 되므로 대구 경북 지역에 대한 의견 반영이 어렵지요. 그래서 폐지가 쉽지 않습니다.
지역별로 균등한 여론을 모으기 위한 수단이지요.
당원만 할 경우, 예를 들어 대구경북의 경우 민주당 지지자들이 상대적으로 적기에 더욱 소외가 되므로 대구 경북 지역에 대한 의견 반영이 어렵지요. 그래서 폐지가 쉽지 않습니다.
지역별로 균등한 여론을 모으기 위한 수단이지요.
뱃살꼬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