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절반이 기겁하는 베트남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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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118.♡.10.44
작성일 2024.08.18 19:33
1,85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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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더우 맘똠

그냥 쌀국수와 튀긴 두부 및 야채를 찍어먹는 건데 저 재료들 자체는 딱히 한국인에기 안 거슬립니다.

근데 맘똠이라고 새우로 만든 장이 문제입니다. 

냄새가 그야말로 독하다 못해 상한 느낌이거든요.

대신 감칠맛과 새우의 진한 맛이 휘감아서 이 냄새만 적응하면 괜찮아요.

저거와 향신료만 먹을 수 있으면 사실상 베트남에서 못 먹을 게 없죠..

댓글 5 / 1 페이지

MooB님의 댓글

작성자 MooB (118.♡.10.20)
작성일 08.18 19:34
적응 못하면 어찌되는 겁니까 선생님 ㅎㅎㅎ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18.♡.10.44)
작성일 08.18 19:36
@MooB님에게 답글 딴 걸 먹어야죠 뭐. 베트남인들도 못 먹는 경우 많아요.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

작성일 08.18 19:35
뭐 고기집 가면 있는 멜젓같은것도 상한 냄새죠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18.♡.10.44)
작성일 08.18 19:38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단백질이 발효되고 분해되면 냄새가 하나같이 역하죠.

딸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딸기 (211.♡.68.56)
작성일 08.18 19:40
그것보다도 저런곳에서 식기류 세척을 제대로할 지가 더 걱정이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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