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블루페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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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핑크연합 180.♡.105.88
작성일 2024.08.19 12:13
50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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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원은 넓었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오느라 주차 후 걷는데… 양산을 쓰고 걷는데도 정신이 혼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더운 날 집 밖은 위험합니다.


행사장 광장에 민주역사관 둘러보고 (반가워 희망돼지저금통!)

굿즈판매처 입구에 줄을 섭니다.

물을 하나씩 덥석 쥐어주시네요.

아유, 고맙습니다. 넙죽 받고.


워터밤에서는 아니 비싼 돈 내고 들어가도 생수를 이천원씩이나 받던데, 거 생수 원가 얼마나 한다고 야박한 인심, 민주당에서 물을 그냥 주시는데, 받아보니 얼음물… 감동입니다. 


이르게 번호표를 미리 배부받은 분들은 줄 안 서고 바로 입장가능했습니다. 

줄은 길었지만 다행히 다들 서둘러 구입하고 빠지고, 2-3명씩 나눠서 끊어 입장하고, 오래지 않아 입장했습니다.

민주당 당직자들이라던데, 다들 땀 뻘뻘… 온열질환 오겠다싶은 생각에 걱정이 들더군요.

내부에 냉풍기가 도는데도, 워낙 더운 날이라 냉풍기 앞에만 시원하지 전체적으로는 찜통이었습니다, 


정말 고민할 새 없이 빛의 속도로 집어들어 결제하고 나왔습니다.

오후 1시-2시 즈음이었고, 굿즈 중 키링 4종 중 푸른색 키링이 거의 품절직전이라 거의 마지막 포장 없이 걸린 샘플용 키링으로 구입했습니다. 

너무 더웠어여.


다들 고생이 많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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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이놈시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놈시기 (118.♡.144.4)
작성일 08.19 12:27
고생하셨습니다!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핑크연합 (180.♡.105.88)
작성일 08.19 12:39
@이놈시기님에게 답글 저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거기 일하시는 분들은 고생 ㅠㅠ 하셨구요. 넘 덥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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