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에게 역사 선생님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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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3년전 아들과 함께 방문하여 추모하고 남긴 포스트잇>
정권이 바뀌고 나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정부 공식 석상에서 표기 되는 우리 나라 지도에 독도가 소리 소문없이 삭제되어 표기 되지않고, 독도가 우리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되레 자신의 영토에 무단으로 침임했다고 정부에 공식적으로 항의를 합니다. 또한 안중근 의사와 김구 선생님을 비롯한 독립 투사들을 테러리스트로 묘사하고, 홍범도 장군이 빨갱이라고 손가락질 받으며 모욕 당하고 있고, 위안부가 자발적으로 이루어졌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식민지 근대화론으로 무장한 역사 학자들이 정부 곳곳에 요직에 앉아 우리의 역사를 재단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불과 몇년만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자랑스러운 독립 투사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의 역사가 순식간에 삭제 당하고 있습니다.
부모들이 나서야 합니다.
더이상 국가에 역사 교육을 의존해서는 안됩니다.
자녀들에게 우리의 굴곡진 역사를 알려주십시오.
지금 우리가 누리는 혜택은 수십년간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희생한 독립 운동가들의 피와 땀이라는 것을
우리 자녀들에게 알려주십시오.
올바른 역사 인식은 곧 사회의 가치관입니다.
우리나라의 숭고한 역사가 더이상 왜곡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 자녀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깨어있는 민주 시민으로 키워주십시오.
사회에 기여하며 살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워주십시오.
약자를 보호하고, 강자에 홀연히 대항 할 수 있는 정의로운 아이로 키워주십시오.
민주 시민으로의 성장은 우리의 역사 교육에서 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위정자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맡길 수 없습니다.
부모들이 나서야 합니다.
우리의 역사가 왜곡되지 않고, 잊혀지지 않도록
조국을 위하여 희생한 독립 투사들의 숭고한 정신이 훼손되지 않도록
부모들이 우리 자녀들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일베양아치가 되느냐
건강한 시민이 되느냐는
밥상머리 교육이 출발점 입니다
풍사재하님의 댓글
좌빨의 잣대를 들이대는 꼬라지를 보게 될 줄이야
우리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우리 독립 열사들에 대한 훌륭한 업적과
더불어
시라카와 요시노리와 닭까기 마사오의
독립 토벌대 근무의 역사적 사실을 제대로 교육시켜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2찍 섬나라 왜구 시다바리 매국 토왜종족들의 무식함도
교육 시켰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