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봉 나잇] 월요병 걸릴 여유도 없는 고양이 슘봉이.jp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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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 그게 뭔가요
월요일이란 것은, 정신없이 일에 푹 빠져있다보면, 어느새 가고 없어져버리는 요일일 뿐입니다.
그렇게 계속 바쁘다보면 어느새 금요일 오후 5시가 되겠죠? 🤣🤣🤣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대봉이가 분위기를 잡고 있읍니다.
우수에 찬 눈빛의 대봉이..
대봉이 : 집사 뭐래는거냐옹? 아침에 먹은 십전대봉탕이 눈에 아른거려서 잠시 정신이 혼미해졌을 뿐이댜옹...
대봉이 잘생겼읍니다.
암튼 잘 생긴 값은 하는 대봉입니다.
좌대봉
우슈미
슈미 : 적당히 우려먹으라옹..
슈미 : 집사 옆이 좋아서 그러는거라 착각하나본데, 그냥 쿠션이 좋을 뿐이댜옹...
집사 옆이 좋은게 아닐까요?
과연?
그럴까요?
집사가 캔값 벌고 집으로 왔읍니다.
그래서 슈미가 마중을 나왔는데,
그런데 사진에 슈미가 약간 이상하게 나온 듯 합니다?
하지만 카메라는 잘못이 없읍니다.
사진이 이상해보였던 이유는,
슈미가 자다말고 집사 마중나왔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다 일어나 한쪽 머리가 눌린 슈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미 : 집사, 자다가 마중나온 나에게 이런 대접을 한단말이냐옹..... 오늘의 능욕은 절대 잊지 않을거댜옹....!!
집사가 팔려고 거실에 내놓은 책상을,
슈미가 눈독 들이고 있읍니다.
평소에 관심도 없다가, 꼭 당근하려고 내놓으면 평소에 애지중지 했던 것 처럼 저럽니다... 😂😂😂
괜히 뻘쭘하니 이리 핥짝
저리 핥짝 하는 슈미
어느새 혀가 들어가고 없읍니다.
부모님으로부터 복숭아를 얻어먹고,
괜히 슈미에게 장난을 치고 싶어졌습니다.
복숭아 모자를 쓴 슈미 ♡
슈미 : 집사, 내가 물복처럼 만만해보이냐옹...? 내가 봐주고 있는걸 명심하라옹...! 까딱 선넘으면 대봉이처럼 국물도 없을줄 알라옹..!
집사는 어제 새벽 2시가 넘어 잠들어서,
현재 비몽사몽 상태입니다.
뻘끌마저 산으로 가기 전에 이만 집사의 입을 막도록 하겠읍니다.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평화로운 다모앙 자게를 위해 못난 집사 얼른 재우도록 하겠따옹..! 모두 푹 주무시기 바란다냥..♡
슘봉 나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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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설중매님의 댓글
아가... 라면 끓여줄까? 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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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단님의 댓글
자다가 눌린 얼굴로 나오는 우리
금동이랑 똑같다옹.
마중 나오는 모습에 세상 피곤
다 풀리겠다옹.
잘난 대봉아 너도 좀....
오늘도 슘봉이들 화이팅~
시커먼사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