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참을수 없는 배우자의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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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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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할때 2번에 1회 꼴로 핸드폰 두고 나옵니다.
지금도 지하주차장까지 왔다 다시 올라가는 중
10시 병원예약인데 지각확정이네요.
병입니다 병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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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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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Ellie380님에게 답글
??? : "오빠~ 요새 이상하다? 나 못 믿는 거야?"
류겐님의 댓글의 댓글
@Ellie380님에게 답글
저도 와이프가 차 타고 가다가 아... 이러는게 너무 많아서 제가 다 챙겼습니다. 그게 낫더라구요...
하라미님의 댓글의 댓글
@범고래님에게 답글
저도 그래서 애플워치 셀룰러는 아니고 일반 사줬습니다...
집에서도 자주 일어버려서요...
시계가 아니라 핸드폰 추적기가 된지 오래입니다.
집에서도 자주 일어버려서요...
시계가 아니라 핸드폰 추적기가 된지 오래입니다.
Kubernetics님의 댓글
이전에 보니 모 식당입구 대문에 이렇게 써 놓더라구요..
아차 폰.
아차 우산.
이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습니다..
아차 폰.
아차 우산.
이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습니다..
2themax님의 댓글
A4지에 인쇄해서 현관문에 붙여 놓으세요.. 저는 안방 화장실에 붙여놨어요.. 물 내리라고...
FINA님의 댓글의 댓글
@2themax님에게 답글
저도 제가 잘 까먹어서... 화장실 앞에 물 내리라고 써놨습니다... 반성합니다..ㅠㅠ
심이님의 댓글
어르신들이 그래서 문앞에 써붙이죠.
"핸드폰!!!"
크게 A4지로 써서 붙이면 그래도 50% 확률로 나아집니다?
"핸드폰!!!"
크게 A4지로 써서 붙이면 그래도 50% 확률로 나아집니다?
Everlasting님의 댓글
다이소 가니 센서로 인식하면 말 나오는거 있던데..
그거 하나 사셔서 현관문에 붙이세요
그거 하나 사셔서 현관문에 붙이세요
오렌지스콘님의 댓글
앨베에서 핸폰 두고나왔네.. 하니까 뒷주머니에서 꺼내주며 씩 웃는 신랑이 있습니다. 행복하네요.(수시로 서로 두고오는 게 달라서 눈에 보이면 챙겨줌다..)
widendeep79님의 댓글
자주 그러시면 좀 챙겨주시면 어떨까요? 가족끼리는 ^^ 저희 집은 서로서로 챙겨줘요~
고슷케이님의 댓글
목에 거는 스트랩 하나 선물하세요 ㅎㅎㅎㅎ 집에서 나오기 전에 목에 꼭 걸고 나오자고 하구요 ㅋ
(저는 집에 화이트보드 2개 준비하려구요. 식구들 채크리스트 적어놓게요 ㅠㅠ)
(저는 집에 화이트보드 2개 준비하려구요. 식구들 채크리스트 적어놓게요 ㅠㅠ)
비내린후님의 댓글
제 아내도 비슷해서 같이 외출할땐 항상 현관에서 리마인드 해줍니다.
신기한건 혼자 외출할 때는 잘 챙겨서 나가더라구요~
신기한건 혼자 외출할 때는 잘 챙겨서 나가더라구요~
고약상자님의 댓글
저는 집에서 같이 나갈 때, 현관 앞에서 큰소리로 "폰 폰 폰" 이렇게 늘 외칩니다. 늘 하다보니 이제 버릇이 되었습니다.
류겐님의 댓글
댓글 보면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는 경험자라서... 실제로 이렇습니다. 폰 붙들고 사는데도 외출할 때 뭔가 놓고 나와요. 여행갈 때 공항 다 와서 여권 안챙겼다고 유턴 한 적도 있어요. ㅠㅠ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아하하하하.... 오늘 남편이 출근했다 집에 다시 갔다왔는데...
찔리네요..;; 제 이야기인지라..
찔리네요..;; 제 이야기인지라..
CLUVICSYS님의 댓글
저희집도 어디 나갈때 지하주차장에서 3번은 집에 올라갔다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ㅋ
나갈때 본인 꾸미고 치장하는데 온 집중을 하기 때문에 주변은 신경 안 쓰는거 같아서 그런거 같네요.
이것 말고도 차를 어디다 주차를 했는지 매번 물어봅니다. (주차는 자기가 했는데 말이죠. ㅋㅋㅋ)
보너스로... 차키 어딨냐고도 항상 물어봅니다. (자기 백에 들어있을텐데 말입니다. ㅋㅋㅋ)
나갈때 본인 꾸미고 치장하는데 온 집중을 하기 때문에 주변은 신경 안 쓰는거 같아서 그런거 같네요.
이것 말고도 차를 어디다 주차를 했는지 매번 물어봅니다. (주차는 자기가 했는데 말이죠. ㅋㅋㅋ)
보너스로... 차키 어딨냐고도 항상 물어봅니다. (자기 백에 들어있을텐데 말입니다. ㅋㅋㅋ)
Ellie380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