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참을수 없는 배우자의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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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쿠 117.♡.24.97
작성일 2024.08.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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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할때 2번에 1회 꼴로 핸드폰 두고 나옵니다.


지금도 지하주차장까지 왔다 다시 올라가는 중


10시 병원예약인데 지각확정이네요.



병입니다 병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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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 1 페이지

Ellie380님의 댓글

작성자 Ellie380 (112.♡.9.95)
작성일 08.20 09:38
현관에서 한번 물어보시죠.. 폰 챙겼냐고...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181.48)
작성일 08.20 09:40
@Ellie380님에게 답글 ??? : "오빠~ 요새 이상하다? 나 못 믿는 거야?"

브릿매력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브릿매력남 (220.♡.97.159)
작성일 08.20 09:43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헉...

Ellie38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llie380 (112.♡.9.95)
작성일 08.20 10:05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이건 예상을 못했네요...

잼니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잼니크 (211.♡.68.199)
작성일 08.20 11:02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그 말하고 두고옵니다 ㅋㅋ

류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류겐 (124.♡.50.91)
작성일 08.20 10:58
@Ellie380님에게 답글 저도 와이프가 차 타고 가다가 아... 이러는게 너무 많아서 제가 다 챙겼습니다. 그게 낫더라구요...

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범고래 (211.♡.178.1)
작성일 08.20 09:40
애플워치 셀룰러를 사드리면 됩니다 ㅠㅠ

하라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하라미 (119.♡.152.67)
작성일 08.20 09:43
@범고래님에게 답글 저도 그래서 애플워치 셀룰러는 아니고 일반 사줬습니다...
집에서도 자주 일어버려서요...

시계가 아니라 핸드폰 추적기가 된지 오래입니다.

제리아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118.♡.2.1)
작성일 08.20 09:40
핸드폰을 잘 안보나 보군요. 이건 단점만은 또 아닌지라...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18.♡.3.57)
작성일 08.20 09:40
요즘 같은 시대에 핸드폰을 두고 다니다니 이해하기 힘드네요 ㄷㄷ

Kubernetics님의 댓글

작성자 Kubernetics (211.♡.234.36)
작성일 08.20 09:40
이전에 보니 모 식당입구 대문에 이렇게 써 놓더라구요..

아차 폰.
아차 우산.

이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습니다..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218.♡.216.130)
작성일 08.20 09:41
놓고 올 수는 있긴 한데 2번의 1번은 좀 심하지 않나 싶네요

드림백돌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림백돌이 (119.♡.147.168)
작성일 08.20 09:44
폰을 자주 안보시나 보네요...

2themax님의 댓글

작성자 2themax (115.♡.14.38)
작성일 08.20 09:45
A4지에 인쇄해서 현관문에 붙여 놓으세요.. 저는 안방 화장실에 붙여놨어요.. 물 내리라고...

FIN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FINA (165.♡.230.201)
작성일 08.20 10:06
@2themax님에게 답글 저도 제가 잘 까먹어서... 화장실 앞에 물 내리라고 써놨습니다... 반성합니다..ㅠㅠ

booknbe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ooknbeer (39.♡.47.129)
작성일 08.20 09:46
현관문 앞에 아 맞다 핸드폰 붙여놓으세요^^

하루한번님의 댓글

작성자 하루한번 (121.♡.65.250)
작성일 08.20 09:51
본인은 잘 못고칩니다, 옆에서 신경써서 챙겨줘야 해요ㅋ

돌파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돌파리 (1.♡.192.253)
작성일 08.20 09:52
전 제가 종종 그래요.
지하 주차장까지 왔다가...아. 올라갔다 올게. ㅠㅠ

진서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진서기 (211.♡.30.237)
작성일 08.20 09:55
전 그냥 제가 챙깁니다.

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218.♡.158.97)
작성일 08.20 09:55
어르신들이 그래서 문앞에 써붙이죠.
"핸드폰!!!"
크게 A4지로 써서 붙이면 그래도 50% 확률로 나아집니다?

Everlasting님의 댓글

작성자 Everlasting (121.♡.172.2)
작성일 08.20 10:01
다이소 가니 센서로 인식하면 말 나오는거 있던데..
그거 하나 사셔서 현관문에 붙이세요

오렌지스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렌지스콘 (106.♡.142.235)
작성일 08.20 10:03
앨베에서 핸폰 두고나왔네.. 하니까 뒷주머니에서 꺼내주며 씩 웃는 신랑이 있습니다. 행복하네요.(수시로 서로 두고오는 게 달라서 눈에 보이면 챙겨줌다..)

widendeep79님의 댓글

작성자 widendeep79 (121.♡.137.111)
작성일 08.20 10:05
자주 그러시면 좀 챙겨주시면 어떨까요? 가족끼리는 ^^ 저희 집은 서로서로 챙겨줘요~

고슷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슷케이 (218.♡.235.74)
작성일 08.20 10:19
목에 거는 스트랩 하나 선물하세요 ㅎㅎㅎㅎ 집에서 나오기 전에 목에 꼭 걸고 나오자고 하구요 ㅋ

(저는 집에 화이트보드 2개 준비하려구요. 식구들 채크리스트 적어놓게요 ㅠㅠ)

비내린후님의 댓글

작성자 비내린후 (218.♡.247.144)
작성일 08.20 10:31
제 아내도 비슷해서 같이 외출할땐 항상 현관에서 리마인드 해줍니다.
신기한건 혼자 외출할 때는 잘 챙겨서 나가더라구요~

땅콩촤클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땅콩촤클릿 (211.♡.226.240)
작성일 08.20 11:06
@비내린후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8.20 10:34
저는 집에서 같이 나갈 때, 현관 앞에서 큰소리로 "폰 폰 폰" 이렇게 늘 외칩니다. 늘 하다보니 이제 버릇이 되었습니다.

사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사 (58.♡.66.253)
작성일 08.20 10:38
신혼때 현관에 폰! 반지! 지갑! 붙여놨었죠 ㅋ

류겐님의 댓글

작성자 류겐 (124.♡.50.91)
작성일 08.20 10:59
댓글 보면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는 경험자라서... 실제로 이렇습니다. 폰 붙들고 사는데도 외출할 때 뭔가 놓고 나와요. 여행갈 때 공항 다 와서 여권 안챙겼다고 유턴 한 적도 있어요. ㅠㅠ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까이꺼대충 (124.♡.38.107)
작성일 08.20 11:25
아하하하하.... 오늘 남편이 출근했다 집에 다시 갔다왔는데...
찔리네요..;; 제 이야기인지라..

CLUVICSYS님의 댓글

작성자 CLUVICSYS (175.♡.136.219)
작성일 08.20 11:47
저희집도 어디 나갈때 지하주차장에서 3번은 집에 올라갔다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ㅋ
나갈때 본인 꾸미고 치장하는데 온 집중을 하기 때문에 주변은 신경 안 쓰는거 같아서 그런거 같네요.

이것 말고도 차를 어디다 주차를 했는지 매번 물어봅니다. (주차는 자기가 했는데 말이죠. ㅋㅋㅋ)
보너스로... 차키 어딨냐고도 항상 물어봅니다. (자기 백에 들어있을텐데 말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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