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군의 최신형 돌격소총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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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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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줄피카르 소총.
줄피카르는 4대 칼리프이자 무함마드의 사위 알리가 쓰던 명검으로, 이란군은 시아파 국가답게 시아파의 시조린 알리와 그가 쓰던 장비 이름을 자주 자신들 장비에 붙입니다.
7.62mm 탄약을 사용하지만 다른 탄약이나 총열을 쓸 수 있게 모듈화 설계가 되어있고 양각대 기능이 있는 수직손잡이, 이오텍을 카피한 레드닷, 피카티니 레일 등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여러가지로 FN SCAR와 비슷한데 꽤 세계 트랜드를 잘 따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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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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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소님의 댓글
양각대 내장은 좋네요...
돌격소총이면 요즘 트렌드에 맞게 주렁주렁주렁 매달 수 있어야... ㅋㅋㅋ
돌격소총이면 요즘 트렌드에 맞게 주렁주렁주렁 매달 수 있어야... ㅋㅋㅋ
고스트246님의 댓글
저 짧은 총열에 양각대 기능있는 수직 손잡이라...뭐 전문가들이 알아서 만들었겠지만 수직손잡이와 총열아래 파지할 수 있는 부품이 중복으로 들어간건 개인적으론 별로군요..
동남아리님의 댓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넣어봤어 인가요? 모듈화 설계는 주변에 수출까지 염두해 둔 고려가 아닐까 싶은데.. 이제 미제 영화에서 아랍 테러리스트들은 ak-47이 아니라 저 총을 들겠네요.
eNDePD님의 댓글
우리는 이거 도입 합시다..
탄창도 450발이나 들어가고 자동 추적도 되고 좋던데 말입니다..!!!!!
PLA671님의 댓글
정작 요즘 파지법은 C클램프가 유행이네요... 레일도 총몸 위에 올릴 조준경 제외한 총열덮개 부착 악세사리는 M-LOK이 대세로 가고요. (하긴 국군 생각하면 남의 말 할 상황이 아니지만요. -_-)
박스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