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식당에서 맛본 이후로 다른 식당은 만족이 안된적있으신가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20 15:20
본문
저는 중학교때 처음으로 인천 청실홍실에서 모밀국수를 먹어봤는데
그 이후 어디에 가거나 시켜먹은 모밀 국수에서 단 한번도 만족한적이 없어요.
당연히 모밀국수는 이 맛아니야? 라고 생각했는데 다른집들은 다 기대이하라서 실망.
맛이 비슷한집도 찾기힘들었음..
추억보정 아닌게 가끔 신포점이나 주안점에서 먹는데 먹을때마다 만족했어요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9
/ 1 페이지
tessking님의 댓글
그런 경우 꽤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별차이 없는 것만 먹다가 우연히 클라스가 다른 맛을 보았을 때 그 후엔 다른 곳들이 다 맛없게 느껴지는... ㅠㅠ
열린눈님의 댓글
widendeep79님의 댓글
식당이면 다행인데 직접 해먹는게 더 맛있으면 뭐 사먹기 힘들어집니다 ;;;
BeBe님의 댓글의 댓글
@박계현님에게 답글
제가 가는 영등포구청점은 프랜차이즈 티가 안나서 몰랐어요!
방송탄거 액자 만들어놓은게 똑같아서 알았네요.
방송탄거 액자 만들어놓은게 똑같아서 알았네요.
항상바쁜척님의 댓글
전 집근처 칼국수와 비빔칼국수요. 지금은 사라져서 먹을 수가 없지만 지역 돌아다니면서 칼국수를 먹어봐도 거기만큼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Typhoon7님의 댓글
... 그런데 장사가 안된건지 얼마전 문을 닫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