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집단 파업이 시스템의 문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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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2024.08.21 10:47
65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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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시스템 변경이 계기가 될순 있어도


의료파업은 의사가 주체이고 본인들의 이익울 위해


국민을 볼모로 잡고있는 불법행위입니다. 


물론 그들의 목적 달성을 위해 파업을 진행할수는 있습니다  


헌데 이렇게 까지 장기파업을 하면서 국민건강을 위협하는게 정당화될 수 있을까요?


환자가 진료거부때문에 구급차로 뺑뺑이 도는 상황이


의사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 문제이다?


그래서 의사를 비난하면  갈등조장이다?


검사의 강제수사 불법수사 표적수사도 시스템의 문제입니까?


일부 정상적인 검사가 존재한다고해서 검사 욕을 못합니까?


말이되는 소릴 하세요  


첨부파일은 현직의사가 평가하는 의료파업 일부분 발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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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1 페이지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211.♡.189.120)
작성일 08.21 10:49
대놓고 본인들이 "수입이 몇 분의 1로 줄어든다 어쩐다" 하면서 거부하고 있는데
거기에 무슨 시스템 개혁의 영역이 들어갑니까?
그건 교수들이 갖다붙인 명분일 뿐이지요.

phillip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08.21 10:50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그런데도 의사를 뭐라하니 갈등조장이라고 시비를 거는 사람들이 있는걸보니 의사들이 정신 못차리는 이율 알겠네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211.♡.189.120)
작성일 08.21 10:51
@phillip님에게 답글 알면서도 "목소리 큰 놈이 이겨" 하고 우기는 거지요.

비빌님의 댓글

작성자 비빌 (220.♡.79.217)
작성일 08.21 10:52
수까무새들은 무시해야합니다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223.♡.164.78)
작성일 08.21 10:53
파업이요? 오르비 의베 지들 논리를 들이대면 됩니다.
저렇게 비아냥 조롱하던 인간들 똑같이 국시거부에 파업하고 쳐 앉았겠죠.
지들 이익을 위해서요.

phillip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08.21 10:55
@윰어님에게 답글 타단체들의 파업은 밥그릇 싸움이고 의사 본인들은 시스템의 문제라서 진료를 안하는게 아니라 못한다는 논리군요. 기가찹니다

유톱님의 댓글

작성자 유톱 (175.♡.50.13)
작성일 08.21 11:20
모든것은 돈의 논리죠 거기에 답이 있는데요 그리고 자기 기득권을 놓지 않을려고 하니까요

테세우스의뱃살님의 댓글

작성자 테세우스의뱃살 (106.♡.199.244)
작성일 08.21 12:39
'파업'이 아니라 사직이고 현직 내려놓겠다는 건데, 저 논리의 기초부터 잘못되었네요.

phillip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08.21 14:16
@테세우스의뱃살님에게 답글 사직이든 파업이든 달라지는게 없죠.

후로다이버님의 댓글

작성자 후로다이버 (45.♡.246.249)
작성일 08.21 13:32
사직인데요. 파업은 현장으로 복귀를 하죠. 이건 손털고 떠난 겁니다.

현실을 직시하세요.

phillip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08.21 14:17
@후로다이버님에게 답글 떠나긴요. 협박하고 본인들 원하는걸 주면 달려올텐데

클로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클로버 (106.♡.246.25)
작성일 08.21 13:44
전공의도 교수도 사직서 쓰고 다 나갔어요. 되돌리기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phillip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08.21 14:18
@클로버님에게 답글 다는 아니죠

수퍼된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수퍼된장 (175.♡.52.135)
작성일 08.21 14:33
준비도 없이 무조건 2000명 늘리고 아무 대책도 안세우면 그게 시스템 문제지 뭐가 문제입니까..그것도 의사 탓인가요?

phillip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08.21 14:40
@수퍼된장님에게 답글 2000명 늘려서 그 시스템이 진료를 못하게 막았나요? 진료 안하는건 의사탓 아닌가요? 정부가 총칼들고 진료하지마라고 협박합니까?

수퍼된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수퍼된장 (175.♡.52.135)
작성일 08.21 16:56
@phillip님에게 답글 정부가 일은 벌려놓고 수습도 안하고 대책도 안내놓는  상황에 그냥 수련 포기하고 사직한거죠. 물론 진료를 못하게 막은 건 아닙니다.  필수 의료 살리는 정책이 냅다 인력만 왕창 늘리려놓는거라서 결국 제살 깍어먹기를 강요하는 거라 포기한거죠.. 직업 선택의 자유가 있는 국가에서 자신에게 더 낳은 개인의 선택을 한 것입니다. 그런 시스템이고요..이시템을 의사가 만들었다고 생각하는건가요...?

phillip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08.21 17:59
@수퍼된장님에게 답글 시스템에 문제가 있으면 만든사람과 해결하면 됩니다. 진료를 거부하면 시스템이 바뀔거란 헛된 해결책을 고수하니 욕먹는거죠

수퍼된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수퍼된장 (220.♡.41.160)
작성일 08.21 21:18
@phillip님에게 답글 윤두창이랑 뭘 해결 하란건가요? 까라면 까라는 인간에게 납작 엎드리란건가요? 그리고 남은사람은 진료 하고 있고 불합리함을  주장 하는사람은 사직으로 수련 포기를 선 택한거죠.아몰랑  무조건 니들은 진료거부한거야라고 주장 하는건가요?

클로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클로버 (118.♡.141.252)
작성일 08.22 10:18
@phillip님에게 답글 바뀌리라 생각안되어서 그만둔거에요.  그만두었는데 무슨 진료를 거부합니까..이젠 너무 늦었어요.

phillip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08.22 10:54
@클로버님에게 답글 그러니 환자를 치료할 사명감도
목적 달성을 위해 싸울 능력도 없는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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