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종다리' 영향 인천 아파트 창문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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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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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7시 55분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의 한 아파트에서 창문이 흔들려 소방당국이 조치하고 있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4.8.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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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서 가져왔는데 왜 저걸 소방서가하죠?????? 업자불러야하는거 아닌가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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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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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앙근님의 댓글의 댓글
@Beambob님에게 답글
그렇긴한데 저정도는 개인이나 업저가 충분히가능할것도 같긴해서요 ㅎㅎ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다앙근님에게 답글
업자들이 하는것은 일하기에 안전한 조건인 상태에서 완전히 복구하는거고, 119가 하는일은 재난 상황에서 기본적으로 무언가 일하기 위험한 상황에서 더큰 인명피해를 방지하는 일들을 긴급하게 임시로로 해주는거죠.
Beambob님의 댓글의 댓글
@다앙근님에게 답글
생각해봅시다
저걸 떼기전에 유리창이 한쪽은 고정되어있는 상태지요,
그렇다면 저걸 뗴고 유리창을 대각선으로 해서 뺴야 안으로 안전하게 넣을수 있는데,
무게가 꽤 있어서 혼자 손으로 버티기 어려워 보이지요 어쩄든 그것까지 한다 해도
작업하는동안 미끄러지거나 바람이 불어서 떨어질 위험도 있는데
아래 지나다니는 사람을 통제 해야겠지요?
바로 아래서 통제하면 한사람이면 되겠지만 그렇다면 그 사람도 위험하기에 최소 양쪽에서 거리를 두고 지나다니는 사람을 통제 해야 하는데 두사람이 필요하겠지요?
외부 바람이 강하게 부는 상황에서는 저게 어떻게 날아갈지 몰라서 예측이 더 어렵긴 해 보입니다
거기에 지금 달랑달랑 메달려있는 상황인데, 업자는 어떻게 연결해서 예약잡고 오는거 기다리고... 그동안은 어떻께 합니까
그래서 이런저런이유로
괜히 혼자하다 인명사고나느니 저라면 119에 요청하겠네요
저걸 떼기전에 유리창이 한쪽은 고정되어있는 상태지요,
그렇다면 저걸 뗴고 유리창을 대각선으로 해서 뺴야 안으로 안전하게 넣을수 있는데,
무게가 꽤 있어서 혼자 손으로 버티기 어려워 보이지요 어쩄든 그것까지 한다 해도
작업하는동안 미끄러지거나 바람이 불어서 떨어질 위험도 있는데
아래 지나다니는 사람을 통제 해야겠지요?
바로 아래서 통제하면 한사람이면 되겠지만 그렇다면 그 사람도 위험하기에 최소 양쪽에서 거리를 두고 지나다니는 사람을 통제 해야 하는데 두사람이 필요하겠지요?
외부 바람이 강하게 부는 상황에서는 저게 어떻게 날아갈지 몰라서 예측이 더 어렵긴 해 보입니다
거기에 지금 달랑달랑 메달려있는 상황인데, 업자는 어떻게 연결해서 예약잡고 오는거 기다리고... 그동안은 어떻께 합니까
그래서 이런저런이유로
괜히 혼자하다 인명사고나느니 저라면 119에 요청하겠네요
DRJang님의 댓글
예방조치는 회사나 개인이 해도, 일단 발생한 재난사고 대응 및 안전조치는 소방서가 하는거죠.
GerrarDinho님의 댓글
왜 이렇게 탈락이라는 단어가 어색하죠...
그렇다고 대체할 단어가 정확히 떠오르진 않고ㅠㅠ 분리? 손상? 파손??
그렇다고 대체할 단어가 정확히 떠오르진 않고ㅠㅠ 분리? 손상? 파손??
JamesvondRyu님의 댓글
소방관련 뉴스때마다.
냄비뚜껑 떼달라고 소방관 불렀던 아줌마가 계속 떠오릅니다.
싱크대 상판 흠집안나게 하라고 지x했다던...
냄비뚜껑 떼달라고 소방관 불렀던 아줌마가 계속 떠오릅니다.
싱크대 상판 흠집안나게 하라고 지x했다던...
Und3r9r0un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