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국에서 보기 힘든 풍경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21 12:17
본문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13
/ 1 페이지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Gesserit님에게 답글
영국인은 4시에는 무조건 차 라는 국룰이 있어요.
커피는 차가 아니라나...
커피는 차가 아니라나...
잭토렌스님의 댓글
영국 런던 여행 갔을 때 한민민박집에서 묵고 계시던 한 분이 영국의 전통 티라며 "잉글리쉬 브랙퍼스트"를 만들어주셨는데 진짜 맛있더군요. 지금까지 뭐 많은 차를 마셔본 건 아니었지만 마셔본 것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집에 와서 똑같이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그 맛이 안나더군요 ㅋ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잭토렌스님에게 답글
그거 홍차 중에서 상당히 진한 편인데.. 보통 가장 흔한 게 트와이닝스나 타이푸 같은 브랜드입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코미님에게 답글
우유랑 섞는 비율을 모르겠더군요. 같은 브랜드의 홍차로 몇 번 해봤었는데 절대 그 맛이 안나더군요 ㅋ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잭토렌스님에게 답글
찰스왕의 손맛으로 설탕 대신 꿀을 첨가해 보면 어떨까요 ?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kmaster님에게 답글
만들어주신 분이 설탕을 넣었던 걸로 기억이 나거든요. 꿀을 넣으면 맛이 더 좋을라나 모르겠습니다. 근데 워낙 오래 전 일이라 이제 그 맛이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ㅋ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규링님에게 답글
영국문화를 동경하다 보니 저런 걸 그대로 구현하는 카페가 많더군요..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코미님에게 답글
진짜로 애프터눈 티 세트 풀로 세팅해주는 건 저는 일본 와서 처음 봤네요.
Gesseri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