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장 보고 귀가 중 '날벼락'…둘만 탄 승강기서 야구방망이로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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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앙근 116.♡.148.249
작성일 2024.08.2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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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지난 19일, 그러니까 월요일 대낮에 벌어졌습니다.

오후 2시 반쯤 경기 파주의 한 아파트 승강기에 40대 여성이 타자, 그 뒤로 한 20대 남성이 조용히 뒤따라 들어갔습니다.

문이 닫히고 단 둘만 있는 상황이 되자 남성은 갑자기 돌변했습니다.

뒤로 맨 가방에서 야구 방망이를 꺼내 여성에게 마구 휘둘렀습니다.

여성이 맨 손으로 막아봤지만 남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4층에서 승강기 문이 열릴 때까지 폭행을 이어갔습니다.

가까스로 탈출한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 남성을 현장에서 검거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YTN과의 통화에서 "장을 보고 집에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일면식도 없는 남자에게 갑자기 공격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남성이 근처 육교에서부터 자신을 따라왔고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도 잡혀도 상관없다며 버티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 남성은 해당 아파트 주민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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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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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네로우24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우24 (110.♡.202.51)
작성일 08.21 13:30
사는게 그지같으면 스스로를 패세요. 왜 죄없이 열심히 사는 만만한 사람 공격하고 난리에요. 하.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06.♡.192.124)
작성일 08.21 13:32
똑같이 야구방망이로 사정없이 패야죠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18.♡.3.113)
작성일 08.21 13:38
2찍들이 원하는 세상이네요 ㄷㄷ

불태워버려님의 댓글

작성자 불태워버려 (106.♡.44.156)
작성일 08.21 13:42
요즘 미친넘들이 왜이리 많아요..ㅠㅠ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8.21 13:59
반성문 쓰면 판사가 너그럽게 용서해 주지 않나요?

힘드러운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힘드러운굥 (119.♡.246.66)
작성일 08.21 14:27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술 먹었어도...

oopsigo님의 댓글

작성자 oopsigo (121.♡.103.61)
작성일 08.21 14:47
댓통령이 미친놈이라 그런가 미친놈들이 여기저기서 막 튀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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