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UFO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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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윰어 223.♡.164.78
작성일 2024.08.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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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UFO와 외계인에 강한 호기심이 있는 윰어 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UFO를 찾아서 입니다.


  • 한국, UFO를 가지고 있다?

미국의 정부와 군대, NASA 등에서 UFO를 은폐했다고 폭로 해왔던 디스클로저의 스티븐 그리어의 증언 때문이었다. 그는 VLAD TV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서울 외곽에는 산을 깎아 만든 부지에 거대한 크기의 비행접시를 숨기기 위한 비밀시설이 있으며, 이는 모종의 군사적인 행동에 의해서 비행접시가 그 부지에 추락했고, 옮기기에 크기가 너무 커서 해당 비밀시설을 증축했다고 주장했다.


  • 안양항공무선표지소?

안양항공무선표지소 크기는 약 80m정도의 크기(미국이 가져가지 못할 정도로 보기 힘들 수 있죠)

폭로내용과 달리 안양항공무선표지소는 산꼭대기에 있어서 노출이 다소 잘 되는 편이라 가능성이 떨어집니다.


  • 국정원?

작게는 150m, 크게는 400m급이 가능한 규모입니다.

산으로 둘러싸인 구조로 보안에 용이합니다.

국가정보기관이란 보안성까지 더해, UFO 관련 정보를 차단하기에도 최상의 조건입니다.

그렇다면 이 UFO가 여기에 추락될 가능성과 결부해서 한번 판단해봅니다.


  • 1976년 10월 14일 청와대 UFO 격추미수 사건?

서울 상공에 UFO 다수가 출몰하여 대공포를 발사했고, 이로 인해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이 있습니다.

서울쪽으로 비행체의 모습

만약 이때 격추 했다면?

국정원 부지 근방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기는 합니다.

그렇다면 1976년 격추라면, 국정원 부지는 언제 지어졌던 것일지 시기상으로 교차점이 있는지 찾아봤습니다.


  • 국정원 건축 시기?

1994년에 내곡동으로 옮겼다고 정보가 나오는데.. 시기의 차이가 많긴 합니다. 건축 관련된 정보를 좀 더 찾아 봅니다.


4년만에 완공 되었다고 옛날 늬우스에 적혀있는걸 발견했습니다. 그렇다면 1990년도 부터 건축 했다면.. 1976년 격추 이후 방치 하고 있었거나, 국정원이 지어지기 전에 다른 무언가가 있었을 겁니다.

국정원 건축 하기 전에는 어떤것이 있었는지 찾아봤습니다.


앗아.. 원래 내곡동 부지 23만여평은 단국대 땅이었나 봅니다. 독재답게 안기부 신청사 부지로 선정하며 깡패스럽게 헐값에 털어 먹어버리곤 단국대는 재정난에 시달리게 됐단 뉴스입니다.


단국대가 소유할 당시 UFO관련 무슨 일이 있었다면 1976년도부터 독재 깡패질로 땅을 빼앗아 두었을 것이라고 추측하며, 현 내곡동 국정원 부지는 아닐 가능성에 한발자국 들어 섰습니다.


그런데, 국정원 관련 검색하다보니.. 재미난 것을 발견합니다.

  • 의릉?

안기부시절 이문동 청사로 사용되던 것이 있었나봅니다.  중앙정보부시절 팠던 600평 정도의 연못을 메웠다고 합니다. 600평은 대략 25m 정도의 지름의 원면적이라 보면.. 미국이 못 들고갈 정도는 아닐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도와 뉴스 검색을 하다보니 흥미로운게 보입니다.

이문동 청사가 있었던 의릉 주변입니다.

네이버 지도로 보면 산속에 홀연히 우리은행이 있습니다.

보안때문에 산으로 위장 한거겠죠.

구글 지도로 보면

한국과학기술원 KIST 입니다.

지형을 보면 그럴싸하게 산 둘러싸여진 구조입니다.

KIST 뉴스를 보니.. 다른 과학 기술 기관들 대전으로 이전할 때, 혼자만 제외 되었네요. 많은 증축(?!)을 하면서 옮길 수 없다는 논리이지만

만약 이것이 격추된 UFO가 매립되어 있고, 박사님들이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하느라 바쁜 곳이고, UFO가 너무 커서 옮길 수 없으면 이전도 같이 못하는 곳이 아닐까.. 하며 상상해보고 한국의 UFO를 찾아서를 계속 해나가 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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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223.♡.164.78)
작성일 08.21 17:51
퇴근하면서 소소히 수정 해보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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