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회장 부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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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벼락에 59.♡.239.132
작성일 2024.08.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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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쪽은 잘 모르는데 많이 들어본 기업의 회장이 사망했네요.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앞바다에서 호화요트 바이에시안호가 침몰한 지 사흘 만인 21일(현지시간) 실종자 6명 중 5명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AFP,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살바토레 코치나 시칠리아 시민보호청장은 이날 영국 PA 통신에 "다섯 번째 시신이 발견됐으며 지금까지 4구가 수습됐다"며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라고 밝혔다.

이날 수습된 시신 4구는 영국 금융인인 조너선 블루머 모건스탠리 인터내셔널 회장과 아내 주디, 국제로펌 클리퍼드 찬스의 미국 변호사 크리스 모르빌로와 아내 네다로 신원이 확인됐다.

영국 선적 바이에시안호는 56m 길이의 호화요트로 지난 19일 새벽 시칠리아섬 팔레르모시 포르티첼로 항구에서 약 700m 떨어진 해역에서 정박 중 격렬한 폭풍우에 휘말려 침몰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1165852109

댓글 21 / 1 페이지

Winnipeg님의 댓글

작성자 Winnipeg (218.♡.232.83)
작성일 08.22 10:44
저 요트 안에 그 부부도 있었군요.... 주식하시는 분들은 잘 아실만한 그 이름인데... 에고.... 돈이 많아도 의미가 없네요...

gar2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210.♡.10.129)
작성일 08.22 10:45
영국재벌 무슨 무죄 축하 파티하다가 저렇게 됐다더군요

widesea님의 댓글

작성자 widesea (125.♡.201.76)
작성일 08.22 10:45
일행 중 한명 무죄판결 축하로 모인 인원들인데 폭풍우 만나 요트가 침몰했죠.

hailot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ilote (59.♡.61.46)
작성일 08.22 10:48
@widesea님에게 답글 뭔가 영화 시나리오네요..

미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스트 (49.♡.67.119)
작성일 08.22 10:50
@hailote님에게 답글 실종자 한명은 페이스오프해서...

와싸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와싸다 (110.♡.98.240)
작성일 08.22 10:50
@widesea님에게 답글 배 주인이 그사람입니다 마이크 린치

석백랑사님의 댓글

작성자 석백랑사 (118.♡.4.224)
작성일 08.22 10:49
무죄 판결이 죽음으로 이어진 연기네요. 세상 참.......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210.♡.177.30)
작성일 08.22 10:49
마이크 린치라는 IT기업 창업자가 기업 가치를 부풀려서 매각 사기를 일으켰다는 혐의에 대해 최근 무죄 판결을 받았다는데요.

무죄 판결 기념으로 호화 요트에서 파티하다가 사고가 난거네요.

그리고 모건스탠리 현 회장은 마이크 린치의 증인으로 출석했고, 또다른 사망자인 크리스 모르빌로 부부는 이 재판의 변호사였고요.

마이크 린치와 그의 가족은 아직 실종 상태


약간 묘한 사건이네요.

와싸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와싸다 (110.♡.98.240)
작성일 08.22 10:51
@GreenDay님에게 답글 와이프는 살았어요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엔알이일년만 (211.♡.184.5)
작성일 08.22 10:51
@GreenDay님에게 답글 저도 이 기사 보고 소름돋았어요.... ㄷㄷㄷ

찰스님의 댓글

작성자 찰스 (175.♡.217.150)
작성일 08.22 10:55
이건...
단순사고로 보기 너무 이상하지않나싶네요......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08.22 11:02
@찰스님에게 답글 https://www.youtube.com/watch?v=PEiPbKZmpE8

보시면 강풍부는거 보입니다.. 폭풍우인데 이걸 단순사고로 보기 어려울까용?? ㅠㅠ...

고스트246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스트246 (61.♡.62.193)
작성일 08.22 11:01
무죄 판결을 받았고, 무죄 판결에 도움을 준 증인(모건스탠리 회장)과 변호사 일가족이 함께 모여 선상 파티를 하는 중에 폭풍우에 휘말려 침몰이라...무죄라고 하니 뭐 그렇긴 한데 어떤 입장에서는 천벌이라고 할지도 모를 일이군요. 근데 기상예보도 안보고 선상파티를 나가나 ;;

밴플러님의 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08.22 11:01
이런 사건 일어나면 항상 음모론이 생기죠 ㄷㄷㄷ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0)
작성일 08.22 11:16
뭔가 영화 시나리오에 나올법한 전개이긴 하네요;

발자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발자취 (223.♡.72.50)
작성일 08.22 11:22

발자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발자취 (223.♡.72.50)
작성일 08.22 11:23
@발자취님에게 답글 영화속에서 일어날듯한 스토리예요.

떡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2.244)
작성일 08.22 21:06
@발자취님에게 답글 살인 사건이네요.

AI혁명님의 댓글

작성자 AI혁명 (121.♡.126.120)
작성일 08.22 11:24
음모론 좋아하는 저로서는 끌리는 소재군요.

잔망루피님의 댓글

작성자 잔망루피 (118.♡.6.21)
작성일 08.22 11:25
폭풍우가 오는데 굳이 선상파티라니 음모론이 나올만 하네요

와이본님의 댓글

작성자 와이본 (182.♡.127.70)
작성일 08.22 11:31
이거 나중에 다큐멘터리로 사실은 이랬다~ 이러면서 나올꺼 같은 그런 사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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