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들어온 리쿠르터 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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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der 175.♡.200.57
작성일 2024.08.22 14:33
40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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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연락이 왔다고는 하지만 이게 레주메 내면 검토해 볼게 단계라...

단지 장점이라면 수많은 레주메에서 발견되지 않을 확률을 줄여준다 정도요?

여튼, 

40대가 꺾이는 때인데 지난 2년간 아무런 오퍼도 오지 않았습니다만, 최근에 갑자기 2개가 당겨지네요 

하나는 aws 코랴, 하나는 hopper 코랴 .. 

둘다 jd를 보고 컬쳐를 찾아보고 블라인드 리뷰를 보니, aws는 갈아넣는다는 얘기도 있고 워라밸 지켜진다는 얘기도 있고 합니다만 중론은 빡쎄긴 한데 워라밸은 나름 지켜지고 급여도 잘 줌. 그정도. 커리어상 굿. 

hopper는 많이들 모르실텐데 미쿡의 항공권 예약 서비스인데요, 한국에서 서비스 하려고 (한국향으로 새로 만들려고?) 하나봅니다. 글라스도어를 주로 확인해 보면, 넷플릭스와 아마존의 나쁜 리뷰 문화만 갖다 놓음/ 스타트업인데 급여는 굿. 피어 프레셔 골치. 10개월차에 퍼포먼스 리뷰를 함. 워라밸은 PTO(휴가)는 무제한이고 무제한 재택인데 일이 좀 빡쎔. 

제 느낌은 미국판 토스. 


여튼 그르타구욤. 

댓글 2 / 1 페이지

Beambob님의 댓글

작성자 Beambob (13.♡.43.195)
작성일 08.22 14:36
지금회사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꼭 이직한다는 조건으로
저라면 결혼했으면 전자 안했으면 후자일것 같습니다

후자는 재밌겠네요 자리잡기도 좋고

vad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ader (220.♡.170.169)
작성일 08.22 15:10
@Beambob님에게 답글 현 회사는 워라밸은 최고 수준인데 제 상관이 제 업무까지 알아서 다 커버해 주는지라 이래도 되나 싶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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