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를 구축하고 나니 아이폰 용량 압박에서 해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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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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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256기가만 줄곧 쓰다가
아이폰 14가 나왔을때 자녀의 사진,동영상 압박에 512기가를 구매했었습니다.
아이클라우드 2tb도 구독하고 있지만 원본을 핸드폰에 저장하고 픈 마음에
최적화 저장을 안했더니 금방 512기가가 차버리네요
그래서 얼마전에 4베이 시놀로지 나스를 구매하여 7테라정도의 용량을 확보한후
가지고 있던 모든 사진과 동영상을 시놀로지 나스에 넣고
기존에 운영중이던 큐냅나스는 하이퍼백업 용도로 2중백업을 해줬습니다.
2중백업까지 마무리가 되니 아이폰 용량 압박에서 완벽하게 해방이 되네요 ㅋㅋ
이제 아이폰에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쿨하게 지우는 일만 남았는데
지우러 맘 먹었다가 아이의 어린 시절 영상 보고 사진보고 하느라
아직 못지우고 있네요 ㅋㅋ
나스는 시놀로지가 짱인거 같습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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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8
댓글 9
/ 1 페이지
Luicid님의 댓글의 댓글
@MarginJOA님에게 답글
원래는 4테라 4개를 사려고 했는데...하드값이 너무 비싸서 4테라 3개 구입후 raid1(SHR)로 구성을 했네요..허허..
한 몇년은 쓸거 같은데 하드도 다 차거나 장애를 대비해서 저렴할 때 몇개 사둘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한 몇년은 쓸거 같은데 하드도 다 차거나 장애를 대비해서 저렴할 때 몇개 사둘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MarginJOA님의 댓글의 댓글
@Luicid님에게 답글
생각보다 용량 늘어나는 속도가 빠르진 않네요.. 사용량이 2.9tb에 여유 공간이 4.1tb로 나옵니다 ㅋ
2.9tb중에 0.5tb는 스냅샷 용량이고용 ㅋ 블프 할인할 때 보고 4tb 하나 구매해놓을까 싶어요 핫스페어 용으로..
2.9tb중에 0.5tb는 스냅샷 용량이고용 ㅋ 블프 할인할 때 보고 4tb 하나 구매해놓을까 싶어요 핫스페어 용으로..
Eothd님의 댓글
NAS보다 iCloud가 더 좋은것 같은데요? NAS에 있는 사진을 보려면 별도 앱을 구동햐야 하고 다운로드해야 볼수 있어서 불편할것 같아요…
Luicid님의 댓글의 댓글
@Eothd님에게 답글
정답은 둘 다 였습니다? 접근의 문제보다는 용량과 보관의 문제라서요 ㅎㅎ
그리고 시놀로지로 바꾼 후
나스에 있는 사진과 동영상도 아이폰 사진앱과 거의 비슷한 속도로 접근이 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그리고 시놀로지로 바꾼 후
나스에 있는 사진과 동영상도 아이폰 사진앱과 거의 비슷한 속도로 접근이 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SONJI님의 댓글
저도 시놀로지 사용중이고 이제 사진 백업을 한번 해야하는데 원본 그대로 옮기기 가장 좋은 솔루션은 무엇인가요? 장소나 메타데이터도 함께 백업되나요?
Luicid님의 댓글의 댓글
@SONJI님에게 답글
앱은 포토모바일 , PC에서는 webDAV 셋팅후 raidrive 로 드라이브를 잡고 옮기는게 제일 편했습니다. exif 정도 대부분 넘어갔지만 몇몇 파일의 경우 현재 옮긴 날짜로 잡히는게 있더군요.
MarginJOA님의 댓글
저도 2tb + 애플원 0.2tb 해서 2.2tb 쓰다가 용량 다 차가서 나스 들였습니다 ㅋ
4tb 3개로 shr1 구성해가지고 사용중이네용..
WD 외장 14tb 구매해서 하이퍼백업 돌릴 예정인데 기약이 없고..
대신 사진은 구글포토에다가 용량절약으로 2중 백업중입니당 아무래도 포토스는 딱 백업/보관 수준이라 추억 생성이라던지 하는 부분이 약해서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