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용 선생님의 한마디가 묵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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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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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가 도를 넘었다”
현 상황을 정확히 묘사하는 한 마디네요
앞으로 자주 인용해야겠습니다
댓글 13
/ 1 페이지
맴이님의 댓글
전우용 교수께서 말씀하신 한마디가 묵직하다 못해 헤머로 가슴을 때립니다.
"도를 넘었다."
MB 때도, 닭 때도 "도를 넘었을" 지언정 "대놓고 도를 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순수히 자기 이익만을 위해 또는 능력없는 자가 꼭두각시가 되서 국정운영을 한거죠.
이번은 그런 통치자 개인적인 자질 문제를 떠나 이 나라에서 군림하고 있는 "그들(?)"이 아예
작정하고 영화에서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을 그냥 일상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도를 넘었다."
MB 때도, 닭 때도 "도를 넘었을" 지언정 "대놓고 도를 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순수히 자기 이익만을 위해 또는 능력없는 자가 꼭두각시가 되서 국정운영을 한거죠.
이번은 그런 통치자 개인적인 자질 문제를 떠나 이 나라에서 군림하고 있는 "그들(?)"이 아예
작정하고 영화에서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을 그냥 일상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끼융끼융님의 댓글
광기를 보이라고 2찍한거라서...국민의 선택이죠. 일본에 종속되고 싶은 국민의 욕망이 다수였으니. 이미 선거때 다 보여줬습니다. 알고 뽑은거죠.
fsszfeaja님의 댓글의 댓글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돈에 미친사람들이 뽑은결과물이 제정신일리 없죠..
catopia님의 댓글
부동산때문에 혹은 문재인이 너무 못해서
또는 민주당이 너무 미워 국힘을 찍었다는
국민의 광기가 도를 넘은 결과인 거죠.
대선전부터 이럴 거라는 거 다들 알았쟎아요
이제와 몰랐다거나 속았다거나 하는
사람들은 양심없으신 겁니다 .. 자기 손가락 짜를
생각은 안하고 , 물렁해서 정권 잃었다고
문통에게 화풀이할려는 사람들 보면 기도 안차구요..
또는 민주당이 너무 미워 국힘을 찍었다는
국민의 광기가 도를 넘은 결과인 거죠.
대선전부터 이럴 거라는 거 다들 알았쟎아요
이제와 몰랐다거나 속았다거나 하는
사람들은 양심없으신 겁니다 .. 자기 손가락 짜를
생각은 안하고 , 물렁해서 정권 잃었다고
문통에게 화풀이할려는 사람들 보면 기도 안차구요..
소금두알님의 댓글
다모앙이든 네이버 뉴스든 보는 사건마다.. 이건 아니지 하는데.. 할 수 있는게 없다는 무력감이 더 지치게 하고 무관심으로 고개를 돌려버리게 되는것 같아 너무 무섭습니다.
ZshCenturion님의 댓글
아침 겸공에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하지만, 너무 얕보고계시는 건 아닐지...
좀 더 두들기셔도 될 듯 합니다...
하지만, 너무 얕보고계시는 건 아닐지...
좀 더 두들기셔도 될 듯 합니다...
Jedi님의 댓글
저들은 구테타뿐 아니라 그 이상도 할겁니다.
위기이자 기회인게 이를 잘 극복하고 주동자들을 즉결심판한다면 역사청산 시즌2를 잘 넘긴걸로 되어 미래가 아주 밝을겁니다. 3심도 사치다..마 그리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