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도 다시 예전으로 퇴화해버렸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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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다크라이터 211.♡.121.179
작성일 2024.08.2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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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때 달라진 대사관 모습이 놀라옴의 연속이었는데,

대통령 바뀌니 빠른 속도로 다시 이전 모습으로 퇴화했나 봅니다.

댓글 27 / 1 페이지

인생여러컷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08.23 08:45
늘공들의 특징이죠. 윗대가리 수준에 동기화됩니다.

제이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이케이 (106.♡.11.50)
작성일 08.23 11:02
@인생여러컷님에게 답글 맞아요. 그래도 되니까요. 놀아도 되니까요.
세금으로 월급받는 놈들인데.
이런서비스를 받으려면 왜 세금을 내야 하는지. 참

다마스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211.♡.63.99)
작성일 08.23 08:46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최우선이라던 굥놈아닌가요? 카악 퇫

Rider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man (117.♡.28.218)
작성일 08.23 08:47
이제 다시 일본 대사관 찾아가라는 얘기가 나오겠군요.

앗. 아니 이제 일본이 대한민국인건가요;;;;;

안녕스누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12.♡.18.232)
작성일 08.23 08:48
문정부 때 달라진게 있었던가요???
경험상
한국의 대사관, 영사관은 언제나 한결같았습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24.♡.1.247)
작성일 08.23 08:49
평일에 현지 주재원들에게 골프 치자고 조르고....본국에서 누구라도 오면....차량 제공해라....와서 포터 노릇 좀 해라.....vip 관광 아이티너리 제출해라....등등.....대체 너희들은 하는 일이 뭐니?

주재국에.본국대사관이 없으면 업무량이.20-30프로 이상 줄고...매출도 더 늘어났을 거라고....파견자들 모두 이구동성으로...정말 놀러 나왔고...별 잡다한 일들로 괴롭히기만 한다고...

라고 피를 토하며 비판하는 아프리카 모 국가 출신의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한국 외교관둘은 절대 저런 일 없겠죠? 네이버!!!!!!

에버그린님의 댓글

작성자 에버그린 (1.♡.254.200)
작성일 08.23 08:50
근데 이탈리아면 진짜 해줄게 없지 않나요?
경찰도 해주는거 없을겁니다.
300-400만원 정도 털릴정도면 아마 계획 범죄겠죠..
(목걸이 같은 귀중품 절대 하고 가지말라고 유튜브 검색 몇개만 해봐도 나옵니다..)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14)
작성일 08.23 09:22
@에버그린님에게 답글 그런 나라면 가지를 말아야죠. 도둑놈 강도놈들이 넘쳐나고 대사관도 경찰 도움도 받을 수 없다면 도대체 그런 나라를 왜 가는겁니까? 인종차별까지 받으면서...

에버그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버그린 (1.♡.254.200)
작성일 08.23 09:25
@케이건님에게 답글 https://news.tf.co.kr/read/ptoday/2070570.htm
그리고 저도 기사 찾아봤는데..
새벽에 돌아다니고 강도 당한사건인거 같은데..
새벽은 현지인도 안돌아 다닐겁니다..
더 이상 기사가 없어서 자세한건 모르겠네요..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14)
작성일 08.23 09:31
@에버그린님에게 답글 한국에서 새벽 시간에 여자 혼자 돌아다닌다고 대단한 나라라고 국뽕 영상 올라오는 것들이 역으로 얘기하면 해외는 그렇게 돌아다니다간 큰일난다는 얘기이니.. 어느 정도 짐작은 됩니다만..
이 정도까지 치안 부재에 경찰 조차도 도움이 안된다면 완전 무법지대란 소리 밖에 안되잖아요
거기에 대사관도 도움을 못 준다니...
이러면 우리가 위험하다고 인식이라도 하고 있는 중동 국가라던가 여성피해 소식이 많이 들리는 인도라던가 이런 곳들하고 뭐가 다르냐는 거죠.
이탈리아니까.. 마피아들이 아직도 활개를 치고 다녀서 경찰들도 어쩔 수 없다는 걸까요?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에버그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버그린 (1.♡.254.200)
작성일 08.23 09:40
@케이건님에게 답글 저도 유럽 여행 준비중이라 검색해보면
저기도 애들이면 그냥 훈방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잡혔다고 하더라도 추방정도가 다인데
다시 차타고 들어오면 그만이라 의미가 없다는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CCTV나 이런게 많지 않기때문에 검거가 힘들다 정도?
소매치기나 절도 당했을때 본인의 관리 소홀에 대한 거때문인지
그렇게 협조적이지 않다는거죠.
(새벽에 돌아다녀서 강도 당했다 이런거요..)
이게 무슨 선진국이고 유럽이냐 그런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냥 동남아가 더 치안이 좋아보였어요

이미 티켓팅해뒀는데 검색해보고 취소해야하나 아직도 가끔 고민합니다. ㅎㅎ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링블링종현 (14.♡.205.140)
작성일 08.23 08:50
현장 분위기 예상

야 어차피 윗대가리 새끼들도 해쳐먹고 다니고 흥청망청인데 우리가 뭣하러 열심히 일하냐? 그냥 가서 대충 비위 맞춰주고 김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저도 정법 강의 구독 중입니다 외치면 떡고물이 알아서 굴러 들어오는데

CINEMA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INEMANG (172.♡.95.30)
작성일 08.23 08:51
노안 안경 맞춰야겠네요 ㅠㅠ 대도서관으로 잘못 봤어요

팟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타이 (59.♡.125.169)
작성일 08.23 08:53
전정부였으면 달랐겠나?
라는 말이 나오는데, 달랐을겁니다.

전정부에 이런일이 일어났으면
선제조치는 못해도 후속조치는 적극적으로 했을겁니다.
그리고 일단락 되어가는 와중에 기레기들의 집중포화를 맞았겠죠.

국민을 버린 정부니 어떻다니,

awful님의 댓글

작성자 awful (118.♡.14.226)
작성일 08.23 08:55
오래된 일은 아니지만 올해 1월에 발생한 사건으로 당시에도 꽤 이슈가 됐었습니다. 어제, 오늘 여러 커뮤니티에 다시 글이 올라와 최근일로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리플 달아 놓니다. 이렇게 올라오니 어떻게 처리됐다 궁금해지긴 하네요

2themax님의 댓글

작성자 2themax (118.♡.57.167)
작성일 08.23 09:01
예전에 해외에서 사고가 나거나 도움 받을 일 있으면 우리나라 대사관이 아니라 일본 대사관으로 가라는 말이 있었는데.. 다시 또 그 시절로 회귀했네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40.♡.29.0)
작성일 08.23 09:04
외국 나갈 때마다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주세요 하고 자동으로 오는 그 문자 진짜 가증스럽던데요ㅋ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58.♡.217.6)
작성일 08.23 09:14
플래그십 휴대폰 하나 털리면 150만원 정도 하지 않나요.

사미사님의 댓글

작성자 사미사 (183.♡.102.46)
작성일 08.23 09:19
위에서 제대로 안 하고, 관리를 안 하니 그냥 나몰라라 하네요.

kjpooh님의 댓글

작성자 kjpooh (118.♡.0.2)
작성일 08.23 09:24
일단 공관장들도 바뀌었음 뻔하죠. 그리고 뭔가 자꾸 딴거 시키거나 조사하라고 시켜놨겠죠. 의전 준비하거나... 자국민 돌볼 겨를 없이

dupari님의 댓글

작성자 dupari (210.♡.67.100)
작성일 08.23 09:33
며칠전 국군포로 탈출하여 영사관에 전화한 영상을 봤는데...
하.....
글로 봤을때보다 더 빡쳤습니다...

아주 당당하게 한숨 푹쉬고, 해줄수있는게 없다하고 그냥 끊더군요..

-----------------------
https://youtu.be/4InfQDa8W8Q

BARCA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RCAS (39.♡.180.119)
작성일 08.23 09:34
이탈리아는 소매치기가 심하다고 들었는데
저분은 무슨 배짱으로 3~400만원을 몸에 두르고 다니셨을까요?

에버그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버그린 (1.♡.254.200)
작성일 08.23 09:47
@BARCAS님에게 답글 그것도 그건데 새벽에 도보 이동한거 같더라구요..

치미추리님의 댓글

작성자 치미추리 (172.♡.94.29)
작성일 08.23 09:42
전 정부에서 주재원 생활을 했는데, 부정적인 피드백들도 없지는 않았지만 대부분의 주재원들과 교민들이 대사관 서비스가 좋아졌다는 말을 꽤나 자주 했습니다. 저도 직접 피해를 본게 아니라 지인이 관광 중 범죄 피해자가 됐는데, 대사관 영사과 막내가 새벽부터 출동해 사건 처리를 지원했습니다. 할 수 있는게 없다니요, 그냥 나라 꼴이 우스워지니 공무원들도 나라 꼴 따라서 일 안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에버그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버그린 (1.♡.254.200)
작성일 08.23 09:46
@치미추리님에게 답글 언론이 지들 쓰고싶은거만 써서 후속 기사가 없습니다..
https://news.tf.co.kr/read/ptoday/2070570.htm
이런 글도 있는데 그 이후로 기사가 없습니다.

카야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카야s (121.♡.200.13)
작성일 08.23 10:05
강경화 시절엔 유럽은 모르겠지만 동남아, 태국 같은 관광지 대사관 태도는 많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모르겠네요.

돈쥬앙님의 댓글

작성자 돈쥬앙 (211.♡.39.9)
작성일 08.23 13:31
한국관련서류대행 국가공식지정업체.

관성명 물어봄 몰라.
재차 물어봄 알아서 뭐하게.
사건사고로 연락하면 답없어요 힘들어요.
무서운게 없는 애들.
국군포로 여직원 짤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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