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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스까르고 211.♡.189.120
작성일 2024.08.23 11:56
480 조회
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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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코로나] 2024년 33주차 (08. 11. - 08. 17.)

https://damoang.net/lecture/6735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비겁하다, 질병관리청. 돌려줘라 K-방역"


이 글에서는 설명 없이 자료-그래프만 첨부합니다.

글쓴이의 분노에 찬 논평을 보시려면 위의 링크를 찾아주세요.

(그리고... 본문 내 이미지 크기, 좀 어떻게 안될까요? 제가 뭘 잘못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댓글 15 / 1 페이지

Simlady님의 댓글

작성자 Simlady (220.♡.172.6)
작성일 08.23 11:58
그래프보니 소름끼칩니다. ㅠㅠ
아유.. 욕이 자꾸 나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211.♡.189.120)
작성일 08.23 12:14
@Simlady님에게 답글 그나마 뭐라고 하느냐면 말이지요.
"입원환자수 증가폭이 줄어들어 정체되었으니까 앞으로 형편이 나아질 거야" 이렇게 평합니다.
제가 의료인은 아니니까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이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 라는 것은 전국 220개 의료기관에서 보고한 내용만을 가지고 적는 거니까요.
그 220개 의료기관에서 호흡기 관련해서 환자에게 내어줄 병상이라는 게 한계가 있을 텐데
만일 그 한계치에 다다라서 더 늘지 않은 것을 이렇게 호도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거지요.
지금 당국은 그러고도 남을 것 같아서 말입니다.

Simlad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imlady (220.♡.172.6)
작성일 08.23 12:50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그럼요 . 지금 입원실이없다면서 외부 확진 환자는 안받는 병원이 얼마나 많은데요.
병원 내부의 확진환자만으로 벅차서요...
입원을 못해서 증가폭이 준거지... ㅠㅠ
힘없고 아프면 죽으라는건지...

떼레레님의 댓글

작성자 떼레레 (211.♡.78.7)
작성일 08.23 11:58
진짜 각자도생 시대가 도래했네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211.♡.189.120)
작성일 08.23 12:14
@떼레레님에게 답글 저는 2022년 7월부터 방역당국을 믿지 않고 있습니다.
저에게 각자도생은 그때부터 시작되었던 거겠지요.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20.♡.235.240)
작성일 08.23 12:01
코로나가 다시 창궐하니까 에스까르고님 글들을 주기적으로 챙겨 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211.♡.189.120)
작성일 08.23 12:15
@설중매님에게 답글 코로나19에 걸렸기 때문에 더 분노하게 된 것도 있긴 있습니다.
점심 먹고 약 타러 갔다와야 할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코에 매운 느낌인 것이, 야간의 후각 상실 증상인 것 같아요.

설중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설중매 (223.♡.52.143)
작성일 08.23 12:18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저도 요즘 이 더위에 마스크 챙겨다닙니다.
모쪼록 쾌유를 빕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211.♡.189.120)
작성일 08.23 12:19
@설중매님에게 답글 부디 잘 피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라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라연 (125.♡.206.168)
작성일 08.23 12:04
아이고 돌아오셨군요.

이거 반갑지만 반갑지 않은..ㅜㅜ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211.♡.189.120)
작성일 08.23 12:15
@어라연님에게 답글 예, 몇 주 전부터 적고 있었습니다.
저도 정말 돌아오고 싶지 않았는데 돌아오고야 말았네요.

프리텐더님의 댓글

작성자 프리텐더 (59.♡.11.112)
작성일 08.23 12:04
알구게에 마스크 글을 몇 개  올렸는데 별로 안 사시는 것 같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211.♡.189.120)
작성일 08.23 12:17
@프리텐더님에게 답글 사람들이 이기적인 존재라는 걸 여실히 느낍니다.
(사실 제 가족 얘기 - 그러니까 뒷담화 같아지기도 합니다만)
이번에 같이 감염되었는데, 저 빼고는 다들 자유롭게 외출합니다.
마스크 착용도, 제가 얘기를 해야 할 정도니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프리텐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리텐더 (59.♡.11.112)
작성일 08.23 12:20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유사 정부와 유사 언론이 나서지 않는 이상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동네 병원만 가도 반수 이상이 코로나 확진자로 보이던데..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211.♡.189.120)
작성일 08.23 12:23
@프리텐더님에게 답글 본문에 있는 이 그래프를 쉽게 생각하면
감기 기운으로 병원 갔을 때 10명 중 6명에게서는 코로나19가 검출된다는 얘기지요.

(아니 댓글에서는 크게 보이는 이미지가 본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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