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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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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코로나] 2024년 33주차 (08. 11. - 08. 17.)
https://damoang.net/lecture/6735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비겁하다, 질병관리청. 돌려줘라 K-방역"
이 글에서는 설명 없이 자료-그래프만 첨부합니다.
글쓴이의 분노에 찬 논평을 보시려면 위의 링크를 찾아주세요.
(그리고... 본문 내 이미지 크기, 좀 어떻게 안될까요? 제가 뭘 잘못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댓글 15
/ 1 페이지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Simlady님에게 답글
그나마 뭐라고 하느냐면 말이지요.
"입원환자수 증가폭이 줄어들어 정체되었으니까 앞으로 형편이 나아질 거야" 이렇게 평합니다.
제가 의료인은 아니니까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이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 라는 것은 전국 220개 의료기관에서 보고한 내용만을 가지고 적는 거니까요.
그 220개 의료기관에서 호흡기 관련해서 환자에게 내어줄 병상이라는 게 한계가 있을 텐데
만일 그 한계치에 다다라서 더 늘지 않은 것을 이렇게 호도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거지요.
지금 당국은 그러고도 남을 것 같아서 말입니다.
"입원환자수 증가폭이 줄어들어 정체되었으니까 앞으로 형편이 나아질 거야" 이렇게 평합니다.
제가 의료인은 아니니까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이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 라는 것은 전국 220개 의료기관에서 보고한 내용만을 가지고 적는 거니까요.
그 220개 의료기관에서 호흡기 관련해서 환자에게 내어줄 병상이라는 게 한계가 있을 텐데
만일 그 한계치에 다다라서 더 늘지 않은 것을 이렇게 호도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거지요.
지금 당국은 그러고도 남을 것 같아서 말입니다.
Simlady님의 댓글의 댓글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그럼요 . 지금 입원실이없다면서 외부 확진 환자는 안받는 병원이 얼마나 많은데요.
병원 내부의 확진환자만으로 벅차서요...
입원을 못해서 증가폭이 준거지... ㅠㅠ
힘없고 아프면 죽으라는건지...
병원 내부의 확진환자만으로 벅차서요...
입원을 못해서 증가폭이 준거지... ㅠㅠ
힘없고 아프면 죽으라는건지...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떼레레님에게 답글
저는 2022년 7월부터 방역당국을 믿지 않고 있습니다.
저에게 각자도생은 그때부터 시작되었던 거겠지요.
저에게 각자도생은 그때부터 시작되었던 거겠지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설중매님에게 답글
코로나19에 걸렸기 때문에 더 분노하게 된 것도 있긴 있습니다.
점심 먹고 약 타러 갔다와야 할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코에 매운 느낌인 것이, 야간의 후각 상실 증상인 것 같아요.
점심 먹고 약 타러 갔다와야 할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코에 매운 느낌인 것이, 야간의 후각 상실 증상인 것 같아요.
설중매님의 댓글의 댓글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저도 요즘 이 더위에 마스크 챙겨다닙니다.
모쪼록 쾌유를 빕니다.
모쪼록 쾌유를 빕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어라연님에게 답글
예, 몇 주 전부터 적고 있었습니다.
저도 정말 돌아오고 싶지 않았는데 돌아오고야 말았네요.
저도 정말 돌아오고 싶지 않았는데 돌아오고야 말았네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프리텐더님에게 답글
사람들이 이기적인 존재라는 걸 여실히 느낍니다.
(사실 제 가족 얘기 - 그러니까 뒷담화 같아지기도 합니다만)
이번에 같이 감염되었는데, 저 빼고는 다들 자유롭게 외출합니다.
마스크 착용도, 제가 얘기를 해야 할 정도니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제 가족 얘기 - 그러니까 뒷담화 같아지기도 합니다만)
이번에 같이 감염되었는데, 저 빼고는 다들 자유롭게 외출합니다.
마스크 착용도, 제가 얘기를 해야 할 정도니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프리텐더님의 댓글의 댓글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유사 정부와 유사 언론이 나서지 않는 이상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동네 병원만 가도 반수 이상이 코로나 확진자로 보이던데..
동네 병원만 가도 반수 이상이 코로나 확진자로 보이던데..
Simlady님의 댓글
아유.. 욕이 자꾸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