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인종 입시 우대 폐지 후 인종별 MIT 신입생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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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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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지난해 미국 대학에서 소수인종 입시 우대 정책인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이 폐지된 뒤 올해 주요 명문대에서 아시아계 학생의 진학률이 눈에 띄게 늘어난 통계가 나왔다.
22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이 발표한 올해 신입생 통계에 따르면 전체 학생 중 아시아계 미국인의 비율은 47%로, 작년의 40%와 비교해 7%포인트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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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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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님의 댓글
트럼프가 싸질러 놓은 극우 대법원의 작품입니다. 편향된 시각을 가진 대법관이 편향된 비율로 구성되면 이렇게 사회가 안드로메다로 간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죠.
아침소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