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법원에 보석 청구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23 17:00
본문
‘음주 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32) 씨가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해 달라고 요청이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에게 보석을 청구했다.
보석은 법원이 정한 보증금을 납부하고, 재판 출석 등을 약속하는 등의 조건으로 피고인을 석방하는 제도다.
김 씨는 지난 19일 열린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전부 인정한다”며 음주 사고 피해자와 합의한 상태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다음 달 30일 결심 공판을 열 계획이다. 결심 공판에선 검찰의 구형, 피고인의 최후 변론이 이어진 후 재판부가 선고 기일을 지정한다.
김 씨는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 44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도로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김 씨는 매니저에게 대신 자수시킨 혐의도 받고 있다.
=====================================
공연뛸라하나요 ?
-
14:37
댓글 7
/ 1 페이지
FairladyZ님의 댓글
공연 열고 보석금 땡길려나요
법원에는 공연이 예정되어있어서 도주 우려 없다고 하고....ㅋㅋㅋㅋㅋㅋㅋ
법원에는 공연이 예정되어있어서 도주 우려 없다고 하고....ㅋㅋㅋㅋㅋㅋㅋ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FairladyZ님에게 답글
해외공연이 예정되어 있다고 국방부 허가 받고 나가서 안돌아온 스티브도 있습니다.
iStpi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