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하고 인텔 보면 기술기업이 비용절감을 이익극대화 방안으로 내놓으면 안된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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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와싸다 110.♡.98.240
작성일 2024.08.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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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이나 인텔이나 결국 기술기업이 회계놀음에 빠지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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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건더기님의 댓글

작성자 건더기 (112.♡.35.146)
작성일 08.26 11:29
I hate BEAN COUNTERS!! ㅠㅠ

동독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동독도 (198.♡.207.102)
작성일 08.26 11:32
@건더기님에게 답글 하지만 인텔의 브라이언 크르자니치는 엔지니어 였습니다.

곡마단곰탱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곡마단곰탱이 (14.♡.2.77)
작성일 08.26 21:01
@동독도님에게 답글 시작은 엔지니어였으나, 제조담당 managment 역할과 supply chain 관리와 공장 운영을 담당하면서 점점 bean counter의 길을 걸었지요. COO -Chief Operating Officer였기에 결국은 CEO까지 갔었겠죠. Engineer 이력에 이사회도 속고…

최모군님의 댓글

작성자 최모군 (125.♡.160.60)
작성일 08.26 11:46
전후관계를 거꾸로 파악한 거지요.

돈 아낄 생각 말고 R&D에 팍팍 투자 -> AMD 등 경쟁자보다 성능우위 획득 -> 소비자들이 AMD보다 인텔을 많이 사 줌 -> 회사실적이 좋아짐

그런데 회사의 재무재표에 당장의 실적이 잘 나오게 하려고 R&D 예산을 깎아 버리면...저 플로우차트의 시작 부분부터 어그러지는 거죠.

멍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멍이 (211.♡.77.53)
작성일 08.26 11:48
마케팅 컴퍼니를 외치던 L모 기업의 부회장님이 생각나는군요.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172.♡.94.47)
작성일 08.26 11:48
양복쟁이들의 문제는 진짜 돈을 벌고 있는 현장을 무시하고 자신들이야말로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 돈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믿는 점이죠.
회계 전문가든 아니든 그것이 문제는 아닐 겁니다.
바닥에서 다지고 올라온 사람도 그런 함정에 빠질 수 있는 것이거든요.

아침소리님의 댓글

작성자 아침소리 (211.♡.103.115)
작성일 08.26 12:01
이런 회사의  회계사들이나 지금 대한민국의 검새들이나 똑같은거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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