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께 PTSD를 갖고 올 프라모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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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2024.08.2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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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Z의 정경재님 작품입니다. (https://mmzone.co.kr/album/showcase.php?dbname=gallerymain&id=49420)


보기만해도 PTSD가 올라오길래 전우애를 나누고자 사진을 갖고 왔습니다. 보기만해도 신물이 나네요. 하하하...

저 뽀얗게 먼지 앉은 창문을 보십시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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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 1 페이지

택군님의 댓글

작성자 택군 (112.♡.225.220)
작성일 08.26 12:47
저기 뒤에 105미리 견인포 한문 매달면 좋겠군요.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08.26 12:48
@택군님에게 답글 포병님님들이 치를 떠시겠네요. 으으. 허리는 괜찮으실까요. 포병님님들...ㅠㅠ

End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ndwl (106.♡.131.199)
작성일 08.26 13:38
@FV4030님에게 답글 그래도 저차타고 훈련 복귀할때 80미리 박격포 들고 걸어서 복귀 하는 아저씨들 보면 기분은 좋아집니다!! by 105미리 포병출신..

하드리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드리셋 (223.♡.21.74)
작성일 08.26 12:47
두돈 반.....인가요?? ㅎㅎ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08.26 12:48
@하드리셋님에게 답글 네.. 60트럭.. 두돈반요..

하드리셋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드리셋 (223.♡.21.74)
작성일 08.26 12:49
@FV4030님에게 답글 논산에서 신병훈련 받다가.. 홍천 제2야수교에서 저거 후반기 교육 받았는데 ㅠㅠ

결국 화천 포병대까지 끌려가서ㅠㅠ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08.26 12:51
@하드리셋님에게 답글 어어... 숨을 깊게 들이마시시고요. 으으 생각만 해도 공포네요.

Gesserit님의 댓글

작성자 Gesserit (125.♡.123.52)
작성일 08.26 12:47
??? : 정차 중 고임목 안 하니? 달려라 하니? 앙앙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08.26 12:49
@Gesserit님에게 답글 시... 시정하겠습니다.

뜨쉬뜨쉬님의 댓글

작성자 뜨쉬뜨쉬 (49.♡.181.210)
작성일 08.26 12:50
이거 타고 새벽에 훈련나가면 기분 개꿀꿀하죠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08.26 12:52
@뜨쉬뜨쉬님에게 답글 오우.. 생각만해도 뼈가 삭고 무릎이 시려오는 느낌입니다.

페르마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페르마타 (221.♡.29.12)
작성일 08.26 13:44
@FV4030님에게 답글 클러치도 엄청 무거워서 하루 종일 몰면 실제로 무릎이 시립니다 ㅋㅋㅋ

PLA67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LA671 (175.♡.110.137)
작성일 08.26 12:56
올해부터 새로운 표준차량의 조달이 시작되네요. (먼 산)

류겐님의 댓글

작성자 류겐 (124.♡.50.91)
작성일 08.26 12:56
디테일 ㄷㄷㄷ 하네요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211.♡.180.225)
작성일 08.26 12:56
아..냄새...육공이..

하늘기억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기억 (175.♡.35.43)
작성일 08.26 12:59
두돈반 무파워 핸들? 이런게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저걸로 경사진면에서 블레이크 안밟고 악셀+반클러치 조합으로 제자기에 있는 연습을 했던거 같기도 하고.
운이 좋아 부대에는 거의 5톤만 있어서 안좋은 경험은 크게 없던것 같기도 하고..
암튼 추억 돋네요.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3.120)
작성일 08.26 13:05
혹한기때 60타고 나가는데 옆부대에서
호루 치고 타다가 추락사고 났는데
다 죽었다면서 한겨울에 호루 치우고 탔던 기억이 스멀스멀 나네여.
진짜 얼어죽겠다 싶었는데 ㅋㅋㅋ

Dev조무사님의 댓글

작성자 Dev조무사 (106.♡.249.210)
작성일 08.26 13:08
육공, 닷지를 볼 때 마다 호로에서 나는 걸레 썩는 냄새가 연상되는 이유는 왜 때문일까요?

페르마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페르마타 (221.♡.29.12)
작성일 08.26 13:46
@Dev조무사님에게 답글 잊고 싶은 기억이 무의식에 남아있어서 그렇습니다 ㅋㅋㅋ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08.26 14:17
@Dev조무사님에게 답글 으윽 잊고 싶은 기억이...

아드리아님의 댓글

작성자 아드리아 (218.♡.144.145)
작성일 08.26 13:09
군대있을때 맨 뒤에 탑승자가 추락 사망 사고가 있었습니다.
운전병은 덜컹 한 적은 있는데 몰랐다고 진술...
나중에 그 병사 유류품을 소각했는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고스트246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스트246 (61.♡.62.193)
작성일 08.26 13:40
@아드리아님에게 답글 안타깝네요...ㅠㅜ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08.26 14:15
@아드리아님에게 답글 에고고...ㅠㅠ

시레비펜님의 댓글

작성자 시레비펜 (220.♡.207.14)
작성일 08.26 13:16
...

페르마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페르마타 (221.♡.29.12)
작성일 08.26 13:52
@시레비펜님에게 답글 상용차는 군용차랑 박으면... 사실상 전손...ㅠㅠ
후임이 두돈반 후진하다가 치장창고 벽을 박았는데 차량은 도색만 까지고
치장창고 벽은 무너졌습니다ㅋㅋㅋ

백날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백날해봐라 (220.♡.14.43)
작성일 08.26 13:16
두돈반.. 교보재 가득 싣고 다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어느 모르모트 부대의 작전병이었지요..

페르마타님의 댓글

작성자 페르마타 (221.♡.29.12)
작성일 08.26 13:43
야수교 조교 출신입니다. 저희 중대에만 두돈반 수십대 있었습니다.
짬차기 전에는 운전병보다는 정비병에 더 가까웠는데 교육 안나가는 차들 일일, 주간, 월간, 반년 정비 하다보면 하루 순삭...ㅋㅋㅋ

PTSD님의 댓글

작성자 PTSD (223.♡.165.171)
작성일 08.26 13:47
ㄷㄷㄷㄷㄷ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21.♡.149.247)
작성일 08.26 15:11
뒤에 타고 있다가 졸고있던 덤프트럭이 들이받아서 일주일? 누워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후 무릎이 매우 시큰해진다.. 입니다.

브릿매력남님의 댓글

작성자 브릿매력남 (220.♡.97.159)
작성일 08.26 15:49
사격하러 갈 때, 사격장 저거 타고 이동해서 땀 뻘뻘 흘리며 PRI하고,
다시 타고 왔을 때의 그 기분은 정말..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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