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께 PTSD를 갖고 올 프라모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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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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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Z의 정경재님 작품입니다. (https://mmzone.co.kr/album/showcase.php?dbname=gallerymain&id=49420)
보기만해도 PTSD가 올라오길래 전우애를 나누고자 사진을 갖고 왔습니다. 보기만해도 신물이 나네요. 하하하...
저 뽀얗게 먼지 앉은 창문을 보십시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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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 1 페이지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택군님에게 답글
포병님님들이 치를 떠시겠네요. 으으. 허리는 괜찮으실까요. 포병님님들...ㅠㅠ
Endwl님의 댓글의 댓글
@FV4030님에게 답글
그래도 저차타고 훈련 복귀할때 80미리 박격포 들고 걸어서 복귀 하는 아저씨들 보면 기분은 좋아집니다!! by 105미리 포병출신..
하드리셋님의 댓글의 댓글
@FV4030님에게 답글
논산에서 신병훈련 받다가.. 홍천 제2야수교에서 저거 후반기 교육 받았는데 ㅠㅠ
결국 화천 포병대까지 끌려가서ㅠㅠ
결국 화천 포병대까지 끌려가서ㅠㅠ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하드리셋님에게 답글
어어... 숨을 깊게 들이마시시고요. 으으 생각만 해도 공포네요.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뜨쉬뜨쉬님에게 답글
오우.. 생각만해도 뼈가 삭고 무릎이 시려오는 느낌입니다.
페르마타님의 댓글의 댓글
@FV4030님에게 답글
클러치도 엄청 무거워서 하루 종일 몰면 실제로 무릎이 시립니다 ㅋㅋㅋ
하늘기억님의 댓글
두돈반 무파워 핸들? 이런게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저걸로 경사진면에서 블레이크 안밟고 악셀+반클러치 조합으로 제자기에 있는 연습을 했던거 같기도 하고.
운이 좋아 부대에는 거의 5톤만 있어서 안좋은 경험은 크게 없던것 같기도 하고..
암튼 추억 돋네요.
저걸로 경사진면에서 블레이크 안밟고 악셀+반클러치 조합으로 제자기에 있는 연습을 했던거 같기도 하고.
운이 좋아 부대에는 거의 5톤만 있어서 안좋은 경험은 크게 없던것 같기도 하고..
암튼 추억 돋네요.
PearlCadillac님의 댓글
혹한기때 60타고 나가는데 옆부대에서
호루 치고 타다가 추락사고 났는데
다 죽었다면서 한겨울에 호루 치우고 탔던 기억이 스멀스멀 나네여.
진짜 얼어죽겠다 싶었는데 ㅋㅋㅋ
호루 치고 타다가 추락사고 났는데
다 죽었다면서 한겨울에 호루 치우고 탔던 기억이 스멀스멀 나네여.
진짜 얼어죽겠다 싶었는데 ㅋㅋㅋ
Dev조무사님의 댓글
육공, 닷지를 볼 때 마다 호로에서 나는 걸레 썩는 냄새가 연상되는 이유는 왜 때문일까요?
페르마타님의 댓글의 댓글
@Dev조무사님에게 답글
잊고 싶은 기억이 무의식에 남아있어서 그렇습니다 ㅋㅋㅋ
아드리아님의 댓글
군대있을때 맨 뒤에 탑승자가 추락 사망 사고가 있었습니다.
운전병은 덜컹 한 적은 있는데 몰랐다고 진술...
나중에 그 병사 유류품을 소각했는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운전병은 덜컹 한 적은 있는데 몰랐다고 진술...
나중에 그 병사 유류품을 소각했는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페르마타님의 댓글의 댓글
@시레비펜님에게 답글
상용차는 군용차랑 박으면... 사실상 전손...ㅠㅠ
후임이 두돈반 후진하다가 치장창고 벽을 박았는데 차량은 도색만 까지고
치장창고 벽은 무너졌습니다ㅋㅋㅋ
후임이 두돈반 후진하다가 치장창고 벽을 박았는데 차량은 도색만 까지고
치장창고 벽은 무너졌습니다ㅋㅋㅋ
백날해봐라님의 댓글
두돈반.. 교보재 가득 싣고 다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어느 모르모트 부대의 작전병이었지요..
페르마타님의 댓글
야수교 조교 출신입니다. 저희 중대에만 두돈반 수십대 있었습니다.
짬차기 전에는 운전병보다는 정비병에 더 가까웠는데 교육 안나가는 차들 일일, 주간, 월간, 반년 정비 하다보면 하루 순삭...ㅋㅋㅋ
짬차기 전에는 운전병보다는 정비병에 더 가까웠는데 교육 안나가는 차들 일일, 주간, 월간, 반년 정비 하다보면 하루 순삭...ㅋㅋㅋ
2082님의 댓글
뒤에 타고 있다가 졸고있던 덤프트럭이 들이받아서 일주일? 누워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후 무릎이 매우 시큰해진다.. 입니다.
이후 무릎이 매우 시큰해진다.. 입니다.
브릿매력남님의 댓글
사격하러 갈 때, 사격장 저거 타고 이동해서 땀 뻘뻘 흘리며 PRI하고,
다시 타고 왔을 때의 그 기분은 정말..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다시 타고 왔을 때의 그 기분은 정말..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택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