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질문에 대한 미국인 교수의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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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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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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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곰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100% 우리가 가져야 된다고 할겁니다.
단, 지금같은 정부가 일본줘야된다라고 하면 맞장구 치겠죠.
자기들이 틀렸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으니까요.
단, 지금같은 정부가 일본줘야된다라고 하면 맞장구 치겠죠.
자기들이 틀렸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으니까요.
심이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젊은이들도 아마 우리가 가져야 한다고 할겁니다.
통일을 해야할까요?
붕괴된 북한은 누가 가져야 하나요?
두가지 질문을 놓고 볼 때.
첫번 째는 찬반으로 나뉠 것이고
두번째 질문은 만약 붕괴 했을 때 북한을 우리가 가져야 하는 당위성을 더 생각하게 하죠.
어떤 이들은 북한의 자원, 우리와 인접한 국가, 같은 민족임으로 우리가 가져야 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어떤 이들은 북한의 주민은 우리나라 사람이니 당연히 우리가 품어야 한다고 생각 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두번째 질문을 우리나라 기레기들은 절대 가지지도 못할 겁니다 아마.
(하지만.. 참고로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예전에 유시민 작가나 변상욱 대기자도 언급 한 적이 있습니다.)
통일을 해야할까요?
붕괴된 북한은 누가 가져야 하나요?
두가지 질문을 놓고 볼 때.
첫번 째는 찬반으로 나뉠 것이고
두번째 질문은 만약 붕괴 했을 때 북한을 우리가 가져야 하는 당위성을 더 생각하게 하죠.
어떤 이들은 북한의 자원, 우리와 인접한 국가, 같은 민족임으로 우리가 가져야 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어떤 이들은 북한의 주민은 우리나라 사람이니 당연히 우리가 품어야 한다고 생각 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두번째 질문을 우리나라 기레기들은 절대 가지지도 못할 겁니다 아마.
(하지만.. 참고로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예전에 유시민 작가나 변상욱 대기자도 언급 한 적이 있습니다.)
해비바람님의 댓글
올바른 질문이 올바른 답을 이끌어 낸다는걸 알고 있지만 이렇게 다시 깨닫네요.
좋은 게시글 감사합니다.
좋은 게시글 감사합니다.
kmaster님의 댓글
저분 선택지가 틀렸네요 북한 주민 또한 선택지에 있어야죠
북한정권 붕괴 시 누가 가져야 하냐 ?
1. 중국 2.일본 3. 대한민국 4. 북한주민 이런식으로 물어봐야죠
실제 주체인 북한주민을 빼놓고 선택을 종용하는거 자체가 제국주의식 마인드 입니다
뭐 서구애들이야 지들이 제국주의 하던 버릇이 있으니 그걸 당연하다 보죠
북한은 북한 주민들의 땅이고 그들에게 책임과 권리가 있어요 이걸 그들의 양해 없이 가지려고 하면 그게 과거 제국주의자들의 식민 정책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그들 스스로 일어설 수 있게 협력하고 거래하는 것이 우선이고 통일은 그 이후에 양측 모두 의견을 종합해서 결정할 문제입니다.
무엇이든 급하게 진행하면 탈이 나게 되어 있고 자칫하면 내전으로 갈 수도 있어요
같은 민족이라고 무리하게 통일 국가 세웠다 결국 갈등으로 잔인한 내전으로 끝난 경우가 세계사에는 매우 많습니다
국가 정책은 최고의 희망 섞인 상황을 보고 결정하는게 아니라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북한정권 붕괴 시 누가 가져야 하냐 ?
1. 중국 2.일본 3. 대한민국 4. 북한주민 이런식으로 물어봐야죠
실제 주체인 북한주민을 빼놓고 선택을 종용하는거 자체가 제국주의식 마인드 입니다
뭐 서구애들이야 지들이 제국주의 하던 버릇이 있으니 그걸 당연하다 보죠
북한은 북한 주민들의 땅이고 그들에게 책임과 권리가 있어요 이걸 그들의 양해 없이 가지려고 하면 그게 과거 제국주의자들의 식민 정책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그들 스스로 일어설 수 있게 협력하고 거래하는 것이 우선이고 통일은 그 이후에 양측 모두 의견을 종합해서 결정할 문제입니다.
무엇이든 급하게 진행하면 탈이 나게 되어 있고 자칫하면 내전으로 갈 수도 있어요
같은 민족이라고 무리하게 통일 국가 세웠다 결국 갈등으로 잔인한 내전으로 끝난 경우가 세계사에는 매우 많습니다
국가 정책은 최고의 희망 섞인 상황을 보고 결정하는게 아니라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잎과줄기님의 댓글의 댓글
@kmaster님에게 답글
국가연합이든 낮은 단계의 연방제든 통일 방안에서는 일종의 과도기를 두는게 좋다는 식으로 설계하긴 하는데,
독일의 경험 등등으로 통해 볼 때 일시에 국가가 붕괴하고 그걸 수습하면서 통일될 가능성이 오히려 현실적이죠.
저는 저 질문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독일의 경험 등등으로 통해 볼 때 일시에 국가가 붕괴하고 그걸 수습하면서 통일될 가능성이 오히려 현실적이죠.
저는 저 질문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잎과줄기님에게 답글
국가가 붕괴되고 그걸 수습 할때 통일을 염두해 둘것이 아니라 북한내의 협상가능한 정권을 수립하는 목적으로 진행해야죠 국가 붕괴 후 남쪽으로 넘어오는 북한주민들 그대로 받아 들이면서 흡수 통일식으로 가면 양측 모두에게 최악의 결과로 이어집니다
경제 문제 때문만이 아니라 사상과 문화적 문제 때문에 수많은 갈등을 만들것이고 그게 심해지면 내전으로 흘러갈 수 있어요 너무 오랜 분단과 그리고 서로 상이한 교육 덕에 이제 그들을 같은 민족의 범주에서 봐야 할 것이냐 이미 다른 민족으로 분화된것으로 봐야 할 정도인데 사회적 갈등이 없을까요
그리고 그것이 단시간내에 흡수가 될까요 상대적으로 차이가 적었던 독일도 그 후유증 이겨내는데 얼마나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었는데요 그리고 세계사 적으로도 다른 문화와 사상에서 반세기 이상 지난 민족이 제대로 합쳐진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특히 경제적 차이가 심할때는요
경제 문제 때문만이 아니라 사상과 문화적 문제 때문에 수많은 갈등을 만들것이고 그게 심해지면 내전으로 흘러갈 수 있어요 너무 오랜 분단과 그리고 서로 상이한 교육 덕에 이제 그들을 같은 민족의 범주에서 봐야 할 것이냐 이미 다른 민족으로 분화된것으로 봐야 할 정도인데 사회적 갈등이 없을까요
그리고 그것이 단시간내에 흡수가 될까요 상대적으로 차이가 적었던 독일도 그 후유증 이겨내는데 얼마나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었는데요 그리고 세계사 적으로도 다른 문화와 사상에서 반세기 이상 지난 민족이 제대로 합쳐진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특히 경제적 차이가 심할때는요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kmaster님에게 답글
북한 주민 입장에서는 그게 맞는데 물어보는 대상이 대한민국 국민이니까 3번이 맞죠.
대한민국 헌법상 북한 주민도 영토도 대한민국 소속이니까요.
이건 제국주의나 식민정책과는 관계 없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상 북한 주민도 영토도 대한민국 소속이니까요.
이건 제국주의나 식민정책과는 관계 없습니다.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heltant79님에게 답글
글세요 당하는 입장에서도 그렇게 생각 할까요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kmaster님에게 답글
kmaster님도 위에서 북한 "국민"이 아니라 "주민"이라 하셨잖아요.
그게 맞고 안 맞고를 떠나서 북한 영토 및 주민이 어느 나라에 귀속되는지는 우리 헌법 정신입니다.
당하는 입장이요? 뭘 당한다는 건지 모르겠는데, 그건 북한 주민이 판단할 일이죠.
흡수통일도 무슨 북한정권 붕괴되자마자 우리가 접수하는 식의 통일만 생각하시니까 제국주의까지 나오죠.
1. 김정은 정권 붕괴시 중국이나 일본의 한반도 침공을 저지하고 북한 주민들이 스스로를 대표할 정권을 세우도록 돕는다.
2. 이 정권이 이끄는 북한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기능하도록 돕는다.
3. 그 후 적절한 시기에 전면적 통일이든 1국양제든 협의를 통해 통일을 추진한다. 단 이때 정통성은 대한민국으로 한다.
이것도 대한민국 국민이 생각할 수 있는 흡수통일입니다.
아니 헌정 시작부터 한 번도 안 바뀐 조항에 의거해 대한민국 국민이 권리를 주장했는데 제국주의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나요? 너무 나가신 거죠.
그게 맞고 안 맞고를 떠나서 북한 영토 및 주민이 어느 나라에 귀속되는지는 우리 헌법 정신입니다.
당하는 입장이요? 뭘 당한다는 건지 모르겠는데, 그건 북한 주민이 판단할 일이죠.
흡수통일도 무슨 북한정권 붕괴되자마자 우리가 접수하는 식의 통일만 생각하시니까 제국주의까지 나오죠.
1. 김정은 정권 붕괴시 중국이나 일본의 한반도 침공을 저지하고 북한 주민들이 스스로를 대표할 정권을 세우도록 돕는다.
2. 이 정권이 이끄는 북한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기능하도록 돕는다.
3. 그 후 적절한 시기에 전면적 통일이든 1국양제든 협의를 통해 통일을 추진한다. 단 이때 정통성은 대한민국으로 한다.
이것도 대한민국 국민이 생각할 수 있는 흡수통일입니다.
아니 헌정 시작부터 한 번도 안 바뀐 조항에 의거해 대한민국 국민이 권리를 주장했는데 제국주의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나요? 너무 나가신 거죠.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heltant79님에게 답글
heltant79님과
@kmaster 님의
토론 내용이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보기엔요. 공부가 됐습니다.
@kmaster 님의
토론 내용이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보기엔요. 공부가 됐습니다.
브릿매력남님의 댓글의 댓글
@heltant79님에게 답글
이게 맞는 말씀이죠. 저 질문은 젊은 세대의 한국인의 입장에서 통일을 원하냐에 대한 질문이니까요.
한국 젊은 세대의 인식을 물어보는데 북한주민을 왜 선택지에 넣나요 ㅋㅋㅋ
한국 젊은 세대의 인식을 물어보는데 북한주민을 왜 선택지에 넣나요 ㅋㅋㅋ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브릿매력남님에게 답글
맞아요. “통일이 필요없다고 젊은이들은 생각해“를 저는 국민학교때 담임선생님께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저 프레임이 수십년째인거죠.
<통일이 필요없다>가 진짜 여론인지, 혹은 만들어진 여론인지가 핵심이죠.
<통일이 필요없다>가 진짜 여론인지, 혹은 만들어진 여론인지가 핵심이죠.
야생거북이님의 댓글의 댓글
@kmaster님에게 답글
대한민국 헌법 상 북한은 북한 주민들의 땅이 아니라 '대한민국' 의 영토이고, 엄연히 우리 대한민국이 다시 통치권을 가져와야 하는 '미수복 영토' 입니다.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거북이님에게 답글
그건 현실이 반영안된 헌법상의 희망사항이고요 미수복 영토이니 군대 몰고가서 싸그리 밀어버리고 지배 할까요
그럴 능력은 되고요 ?
그럴 능력은 되고요 ?
심이님의 댓글의 댓글
@kmaster님에게 답글
애초에 논점이 통일 할거냐 말거냐의 질문이 잘 못 되었으며
만약 북한 체제가 붕괴 된다면 한국 사람들은 당연히 우리가 북한을 흡수해야 한다고 생각 할 것이기 때문에
통일을 하냐 마냐가 아니라 통일된 후 어떻게 할 것이냐?의 주제를 생각해 보라는 질문이기 때문에
실제 주체 북한 주민에 대한 것 까지 상정하지 않은 거겠죠.
북한이 붕괴되면 북한을 어떻게 할것이냐 -> 우리가 흡수한다 -> 북한 시민들은 어떻게 하냐? -> 흡수하지 말고 인접 국가로 동맹을 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이런식의 논제를 풀어 나가야 하는게 아닐까요?
만약 북한 체제가 붕괴 된다면 한국 사람들은 당연히 우리가 북한을 흡수해야 한다고 생각 할 것이기 때문에
통일을 하냐 마냐가 아니라 통일된 후 어떻게 할 것이냐?의 주제를 생각해 보라는 질문이기 때문에
실제 주체 북한 주민에 대한 것 까지 상정하지 않은 거겠죠.
북한이 붕괴되면 북한을 어떻게 할것이냐 -> 우리가 흡수한다 -> 북한 시민들은 어떻게 하냐? -> 흡수하지 말고 인접 국가로 동맹을 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이런식의 논제를 풀어 나가야 하는게 아닐까요?
고스트246님의 댓글
현 정부랑 여당이라도 100% 우리가 흡수통일 해야 한다고 할겁니다. 그래야 부동산 장사를 또 할 수 있을테니까요..
북명곤님의 댓글
어제 뉴공 여론조사 꽃 내용에서
한동훈 지지율 세부사항 중
20대 남자의 지지가 50%가 넘는걸 듣고,
순간 욕이 튀어나오더군요..
아무리 개취존중이라지만,
한심할 따름입니다!
한동훈 지지율 세부사항 중
20대 남자의 지지가 50%가 넘는걸 듣고,
순간 욕이 튀어나오더군요..
아무리 개취존중이라지만,
한심할 따름입니다!
kmaster님의 댓글
상대적 소수인 탈북민도 제대로 이땅에 적응 시키고 같은 국민으로 온전히 흡수 시키지 못하는 판에 잘도 북한주민들을
한 나라의 국민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통일은 양측 모두 재앙입니다 북한이 붕괴되더라도 통일 보다는 주민들 이동 군대를 동원해서라도 막고 북한내 신뢰할 수 있는 정권을 세워 정치를 안정시키고 평화적인 상태에서 서로 다른 국가로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하는게 최선이에요
통일은 그들의 사상과 문화가 국제사회의 표준에 가까워지고 그들의 경제력이 우리의 절반 이상으로 오른 이후에 양측 국민 모두의 여론을 모아 결정해야 할 문제죠
한 나라의 국민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통일은 양측 모두 재앙입니다 북한이 붕괴되더라도 통일 보다는 주민들 이동 군대를 동원해서라도 막고 북한내 신뢰할 수 있는 정권을 세워 정치를 안정시키고 평화적인 상태에서 서로 다른 국가로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하는게 최선이에요
통일은 그들의 사상과 문화가 국제사회의 표준에 가까워지고 그들의 경제력이 우리의 절반 이상으로 오른 이후에 양측 국민 모두의 여론을 모아 결정해야 할 문제죠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kmaster님에게 답글
그럼 홍콩이랑 마카오 처럼 일국양제를 하자는거예요? 대한민국 북한특별행정구로요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ThinkMoon님에게 답글
아니오 그냥 정상적인 국가로 두 국가를 유지하자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그 이후로도 통일에 대한 담론과 협의는 있어야 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최종적인 목표로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이지
부작용을 감수 하면서 무조건 통일을 해야 한다는 건 아닙니다.
천천히 격차를 줄여가며 생각을 맞춰가는게 중요하다 봅니다. 시급한 것은 한반도의 평화와 교류이지 통일은 아닙니다
어쩌면 통일은 우리세대의 몫은 아닐 수도 있어요
부작용을 감수 하면서 무조건 통일을 해야 한다는 건 아닙니다.
천천히 격차를 줄여가며 생각을 맞춰가는게 중요하다 봅니다. 시급한 것은 한반도의 평화와 교류이지 통일은 아닙니다
어쩌면 통일은 우리세대의 몫은 아닐 수도 있어요
청정매일님의 댓글
국제사회가 우리의 뜻대로 놔둘까요? 적응할 시간을 주기는 할까요? 일단 통일을 무조건 시킨 후에 최소한 행정(치안), 국방, 외교는 가져와야 합니다. 우리는 손해보지 않고 잘 키워서 흡수하겠다는 말은 다른 나라에 우리는 자격이 없다는 걸 보여주는 거죠.
한글8글자님의 댓글
북한인민들은 어떻게 하고 싶은지부터 물어봐야할 것 같은데요.
자국의 운명을 왜 타국이 결정하려고 하나요.
자국의 운명을 왜 타국이 결정하려고 하나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스크랩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에 의도가 있는거죠.
한반도의 분열을 지속하고 싶어하는 자들이 설계한 질문이요.
질문에 의도가 있는거죠.
한반도의 분열을 지속하고 싶어하는 자들이 설계한 질문이요.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오.... 20년전부터 또레이 뺄개이 소리 들어가면서 제가 했던 질문들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미피키티님에게 답글
그 부작용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경제적인 부분과 사상 문화적 부분이 너무 차이가 커요
통합도 어느정도 차이가 줄어 들어야 가능한겁니다
같은 민족인 국가중에 통일 후 서로간의 가치관이 달라 내전으로 진행되다 파국을 맞고 다시 둘로 갈라져서 철천지 원수로 사는 국가 많습니다. 같은 민족이면서 두세계 국가로 나뉘어 각자 잘 살아가는 국가들도 많고요
한국전쟁이후 1970년대 까지는 한때 같은 국가에서 살던 기억이 많은 세대들도 많고 경제력 차이 문화적 차이도 아주 극심하게 큰 편이 아니었기에 사상적 차이만 극복한다면 무리하게 통일을 해도 문제가 없었을 겁니다
문제는 분단 이후 반세기가 넘게 지났어요 과거 같은 국가에서 같은 민족으로 같이 살던 세대들은 이미 대다수 죽었습니다.
사상과 교육 자체도 완전히 이질적인 상태로 반세기가 지났고 경제 규모도 극과 극으로 나뉘었습니다
사실 분단 된 상태에서 태어나 각자 교육받고 살아온 세대들은 더이상 언어 이외에 그 어떤 서로의 동질감도 못느낍니다.
이미 민족이 분화 된 상태에 가까워요
그상태에서 단지 비용만으로 끝날까요 지금 상황이면 사회통합 절때 못합니다 어느한쪽이 지배하고 착취하는 구조면 몰라도요
통합도 어느정도 차이가 줄어 들어야 가능한겁니다
같은 민족인 국가중에 통일 후 서로간의 가치관이 달라 내전으로 진행되다 파국을 맞고 다시 둘로 갈라져서 철천지 원수로 사는 국가 많습니다. 같은 민족이면서 두세계 국가로 나뉘어 각자 잘 살아가는 국가들도 많고요
한국전쟁이후 1970년대 까지는 한때 같은 국가에서 살던 기억이 많은 세대들도 많고 경제력 차이 문화적 차이도 아주 극심하게 큰 편이 아니었기에 사상적 차이만 극복한다면 무리하게 통일을 해도 문제가 없었을 겁니다
문제는 분단 이후 반세기가 넘게 지났어요 과거 같은 국가에서 같은 민족으로 같이 살던 세대들은 이미 대다수 죽었습니다.
사상과 교육 자체도 완전히 이질적인 상태로 반세기가 지났고 경제 규모도 극과 극으로 나뉘었습니다
사실 분단 된 상태에서 태어나 각자 교육받고 살아온 세대들은 더이상 언어 이외에 그 어떤 서로의 동질감도 못느낍니다.
이미 민족이 분화 된 상태에 가까워요
그상태에서 단지 비용만으로 끝날까요 지금 상황이면 사회통합 절때 못합니다 어느한쪽이 지배하고 착취하는 구조면 몰라도요
미피키티님의 댓글의 댓글
@kmaster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부작용이 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근다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 부작용이 크기 때문에 연방제라든지 다른 대안을 마련해서 최소한의 충격이 되도록하고 서서히 점진적으로 진행이 필요합니다. 하루 아침에 통일 하자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적어도 둘 사이의 전쟁의 위협은 없어져야 합니다.
같은 민족 내전은 사실 대한민국내 남한에도 토왜와 2찍들이란 존재가 있습니다.
모든 것이 이상적일 수는 없지만 통일을 반대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루아침에 통일은 저도 반대입니다. 서서히 점진적 통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 한민족이 남과북이 합치면 얼마나 막강한 민족이 되는데... 통일을 반대하는 세력은 통일 한국을 무서워하는 중국/일본/러샤/미국 등 대외세력입니다. (아 토왜세력과 2찍이 있네요. 대한민국 종전도 반대하는...)
북한의 저렴한 인건비와 남한의 첨단 기술력이 합쳐진다면 시너지가 어마어마 할 껍니다.
그 부작용이 크기 때문에 연방제라든지 다른 대안을 마련해서 최소한의 충격이 되도록하고 서서히 점진적으로 진행이 필요합니다. 하루 아침에 통일 하자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적어도 둘 사이의 전쟁의 위협은 없어져야 합니다.
같은 민족 내전은 사실 대한민국내 남한에도 토왜와 2찍들이란 존재가 있습니다.
모든 것이 이상적일 수는 없지만 통일을 반대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루아침에 통일은 저도 반대입니다. 서서히 점진적 통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 한민족이 남과북이 합치면 얼마나 막강한 민족이 되는데... 통일을 반대하는 세력은 통일 한국을 무서워하는 중국/일본/러샤/미국 등 대외세력입니다. (아 토왜세력과 2찍이 있네요. 대한민국 종전도 반대하는...)
북한의 저렴한 인건비와 남한의 첨단 기술력이 합쳐진다면 시너지가 어마어마 할 껍니다.
케이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