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신앙촌 들어갔다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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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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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입니다 뭔가 북한스러운분위기와..
졸업해도 학력인증 안된다는 비인가 여자고등학교
수천명이 이용할 수 있을만한 규모의 구내식당
아마도 여성전용으로 보이는 목욕탕과 헤어샵
포교 전도할 때 쓴다는 레스토랑
뜬금 세탁소하나
그외에 우체국과 새마을금고신앙촌본점...
공사 많이 하더라구요 간장 요구르트 두부공장빼고 거의 다 망했다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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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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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빛날수있는별님의 댓글
저도 예전에 일관련해서 가본 적 있는데,
신기해서 관련 내용을 찾아본 적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종교의 이름을 내걸고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게 신기하더군요ㅋ
신기해서 관련 내용을 찾아본 적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종교의 이름을 내걸고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게 신기하더군요ㅋ
효도하세요님의 댓글의 댓글
@모두가빛날수있는별님에게 답글
이해는 안가지만 아마도 숙식제공만받고 무임금으로 간장만드시는 분들이 있어서.....그렇겠죠?
저기 간장 두부는 국산콩쓰는데도 싸게 팔 수 있는 이유가.. 뭐 그런거니까요
저기 간장 두부는 국산콩쓰는데도 싸게 팔 수 있는 이유가.. 뭐 그런거니까요
meteoros님의 댓글의 댓글
@우라레지님에게 답글
공산사회보다 더 조직화되고 충성심이 강하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성기 때의 모습은 그랬습니다.
전성기 때의 모습은 그랬습니다.
마이콜님의 댓글
어릴적 기억에 스텐 김치통 바닥에 신앙촌인지 신앙존인지가 적혔던거 같은데
혹시 저기서 그런것도 만들었을까요?ㄷㄷ
혹시 저기서 그런것도 만들었을까요?ㄷㄷ
항상바쁜척님의 댓글
신앙촌 마을은 지나가면서 종종 봤지만 들어가본 적이 없어서 궁금하긴 했는데 묘하긴 하네요.
meteoros님의 댓글
그래도 개보수는 계속 하나 봅니다.
교주가 사망한지 엄청 오래 됐는데도 저렇게 유지되는 거 보면 믿음의 힘이라는 거에 공포가 밀려옵니다.
교주가 사망한지 엄청 오래 됐는데도 저렇게 유지되는 거 보면 믿음의 힘이라는 거에 공포가 밀려옵니다.
휘소님의 댓글
"1980년 5월 23일 박태선은 자신이 창조주 하나님이었음을 선포하고 새로운 종교인 ‘천부교(天父敎)’라는 종교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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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는 어떨지 몰라도, 사이비의 말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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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는 어떨지 몰라도, 사이비의 말로는...
으짜쓰까님의 댓글
오.. 저도 여기 더 깊은 안쪽 해안가 군부대에 복무했어서 가끔 지나가고는 했는데 가다보면 폐건물도 있더라고요. 새벽에 근무 나가면 무서웠는데 …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빌리스님의 댓글
돌아가신 할머님이 저기 신도셨고, 그 덕에 저도 어릴 때 많이 들어가 봤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2000년 되기 전에 세상이 끝날꺼다 얘기해서... 얼마나 무서웠던지..ㅎ
그때는 레스토랑? 학교 이런거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