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봄은 극장에서 봤어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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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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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는 결말로 나아가는 과정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하루10분도 보기 힘들고 계속 멈추게 되네요..
넷플릭스에 올라온지도 몇 달이 되었는데 아직도 40분이 남아있네요. 극장에서 봤어야 끝까지 참고 앉아 있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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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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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미리님의 댓글
저도 극장에서 열불내면서 봤습니다. ㅋㅋㅋㅋㅋ
극장 아니었으면 보다가 중간에 몇번을 쉬었을까 셀수도 없었을거에요 ㅎㅎㅎㅎ
극장 아니었으면 보다가 중간에 몇번을 쉬었을까 셀수도 없었을거에요 ㅎㅎㅎㅎ
세잎클로버님의 댓글
영화관을 많이 가지 않는 제가 영화관에서 두 번 본 유일한 영화입니다(일부러는 아니었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결말을 의식하지 않고, 머리를 비우면서 보니 조금 낫더군요
쉽지는 않지만 결말을 의식하지 않고, 머리를 비우면서 보니 조금 낫더군요
sinoon님의 댓글
극장에서도 빡쳐서 한숨 푹푹 쉬면서 봤는데 집에서 보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