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봄은 극장에서 봤어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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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도하세요 106.♡.11.119
작성일 2024.09.05 18:18
66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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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는 결말로 나아가는 과정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하루10분도 보기 힘들고 계속 멈추게 되네요..


넷플릭스에 올라온지도 몇 달이 되었는데 아직도 40분이 남아있네요. 극장에서 봤어야 끝까지 참고 앉아 있었을거 같습니다..

댓글 9 / 1 페이지

sinoon님의 댓글

작성자 sinoon (59.♡.151.61)
작성일 09.05 18:20
그러고 보니 그렇겠군요
극장에서도 빡쳐서 한숨 푹푹 쉬면서 봤는데 집에서 보믄 ㅋㅋㅋㅋ

6미리님의 댓글

작성자 6미리 (222.♡.218.190)
작성일 09.05 18:26
저도 극장에서 열불내면서 봤습니다. ㅋㅋㅋㅋㅋ
극장 아니었으면 보다가 중간에 몇번을 쉬었을까 셀수도 없었을거에요 ㅎㅎㅎㅎ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160.♡.37.19)
작성일 09.05 18:26
극장에서 두 번 봤는데 어차피 결과는 알고 보는데도 두 번 다 힘들었습니다 ㅠ

돌마루님의 댓글

작성자 돌마루 (39.♡.24.146)
작성일 09.05 18:33
영화관의 최고 장점이죠...
강제로 집중하게 만듭니다 ^^;

간장파닭님의 댓글

작성자 간장파닭 (223.♡.81.177)
작성일 09.05 18:52
저 그래서 처음 20분 보고 더이상 못보고있습니다. ㅠㅜ

DAVICHI님의 댓글

작성자 DAVICHI (1.♡.82.118)
작성일 09.05 19:03
시도도 못하고 있습니다.

세잎클로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잎클로버 (121.♡.87.189)
작성일 09.05 19:08
영화관을 많이 가지 않는 제가 영화관에서 두 번 본 유일한 영화입니다(일부러는 아니었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결말을 의식하지 않고, 머리를 비우면서 보니 조금 낫더군요

레드불감자님의 댓글

작성자 레드불감자 (210.♡.216.159)
작성일 09.05 19:40
저와 같네요. 짜증나서 못보겠더라구요

FairladyZ님의 댓글

작성자 FairladyZ (118.♡.84.150)
작성일 09.05 21:50
두번은 못볼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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