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극혐] 박지현, 딥페이크 성범죄 비상…"가해자 22만명, 재난 선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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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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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진을 이용한 '딥페이크' 성범죄물이 제작·유포되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국가적 재난 상황'을 선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전 위원장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수많은 여성이 불안에 떨고 있다"며 "대학가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이 잇따라 알려지며 혹시라도 내가 피해자일까봐 두려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상에 떠도는 당장의 대처법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사진들을 다 내리라는 것인데, 이는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SNS를 하지 않는다고 피해 대상에서 완벽히 벗어날 수 없다. 우리는 누구나 디지털성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국에 있는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중복 숫자를 합쳐 가해자가 22만"이라고 주장했다.
박 전 위원장은 그러면서 "명백한 국가적 재난 상황"이라며 "정부는 디지털 성범죄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위원장은 2020년 국내서 발생한 N번방 사건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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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팔아야죠. 큰일이지만 싫은사람이 숟가락을 올리네요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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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rz님의 댓글
자기 나와바리 나왔다 이거군요.
그럼 제 일이라도 잘 하길 바랍니다.
그런 쓸모라도 있어야지.
그럼 제 일이라도 잘 하길 바랍니다.
그런 쓸모라도 있어야지.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하여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