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전함 같은 것엔 별명이 붙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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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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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영국의 퀸 엘리자베스급 워스파이트의 별명은 '그랜드 올드 레이디'였습니다.
항공모함이지만 일제해군 전체를 홀로 상대하던 USS CV-6 엔터프라이즈의 별명은 '그레이 고스트'
군함은 아니지만, 커티스사의 함상 뇌격기 SB2C 헬다이버의 별명은 사고가 하도 많아서 '2류 개X끼(Son of the Bxxch Second Classs)'였습니다. 크흠..
커티스 양반 그러게 비행기 좀 잘 만들지.. 왜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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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댓글 6
/ 1 페이지
Typhoon7님의 댓글
나치나 쪽발이를 hell로 끌고가는게 아니라,
파일럿을 hell에 떨구는 녀석이었던건가요^^;
파일럿을 hell에 떨구는 녀석이었던건가요^^;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Typhoon7님에게 답글
논병아리란 뜻인데 사고가 하도 많아서 말씀대로 과부제조기 취급을 했다고 합니다. 물론 개량을 해서 쓸만하게 됐습니다만...
putaro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