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탐사선 독도 오면 부숴라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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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2024.08.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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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굥 얘기가 아닙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얘깁니다.


오늘 겸손은힘들다 NSC 에서 

굥 정부가 독도를 일본에 넘기는 실행단계를 다뤘습니다.


<일본쪽에서 독도를 공동관리 하자고 제안>


◍호사카 유지 : 일본 쪽에 시모조 마사오라는 독도 사이트, 그러니까 외무성의 독도사이트 만들고 있는 사람 있습니다. 일본 쪽 핵심 인사예요,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하는. 그리고 다케시마문제연구회의 책임자이기 하고요. 이 사람이 먼저 일본 쪽에서 쭉 이야기한 것은 울릉도, 독도 그리고 오키섬 일본 쪽에. 여기까지 공동 관리를 하자, 라는 이야기를 몇 년 전부터 쭉 해왔습니다.

▶김어준 : 공동 관리라는 말이 처음 나온 게 아니고 일본 쪽에서,

◍호사카 유지 : 네. 이미 나와 있었고, 그리고 고려대학교에,

▶김어준 : 우리나라를 왜 공동 관리를 해야 돼요, 자기들이.


<일본은 국제사법재판소에 독도를 끌고 갈 모든 정리가 다 됐다>


◉김희교 : 네. 이건 뭘 의미하느냐 하면 이미 일본은 평화헌법체계 내에서 독도가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던 일본 시민사회 목소리가 이미 힘이 없어졌다는 걸 뜻하고요. 이건 일본 우익들이 언제라도 국제사법재판소에 독도를 들고 갈 수 있는 모든 정리가 다 되었다는 걸 의미합니다.

▶김어준 : 아베가 항상 그렇게 얘기했죠. 국제재판소에 독도 끌고 간다고.


<김문수와 같은 친일분자들이 근거를 계속 제공하는 중>


◉김희교 : 끌고 가면 잘 알려진 대로 국제사법재판소 내 일본의 영향력이 굉장히 큽니다. 그런데다가 이제 심각한 것은 김문수와 같은 친일분자들이 이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말할 수 있는,

▶김어준 : 일제라이트.

◉김희교 : 말할 수 있는 근거들을 계속 제공해 줘요.


◉김희교 : 일본의 영토였던 거죠. 그런데 이걸 한국의 영토냐, 일본의 영토냐를 다시 나누는 게 51년도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에서 나누었는데 그때 울릉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인데 독도는 그냥 아무 말도 안 해버렸어요. 지금 이런 상황인데 만약에 대일본제국이 우리나라를 완전히 지배하고 있었다, 라고 역사해석을 해버리면 자연스럽게 독도는 일본으로 갈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지는 논리적 근거를 얻게 됩니다.

▶김어준 : 국제사법재판소에서,


<현역 일본 방위성 최초로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이 자와 독도 근처 군사훈련>


◉김희교 : 네. 올해 일본 방위성이, 방위성 장관이 일본 방위성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어요. 현역 방위성으로서는 처음입니다. 지금 우리가 이 사람하고 독도 근처에서 군사훈련을 하잖아요.

▶김어준 : 그렇죠.

◉김희교 : 이 사람 군국주의자죠.

▶김어준 : 군국주의자죠.


<일본이 군사훈련 하다가 배를 정박시키면 어쩌려고?>


◉김희교 : 그리고 일본은 지금 독도는 자기네 땅이라고 다 생각하고 있어요. 군사훈련을 하다가 만약에 하나 독도에 가서 배라도 하나 정박 시켜놓으면 어떻게 할 겁니까?


<독도에서 안 나가요. 일본이>


◍호사카 유지 : 거기서 안 나가요, 일본이.

◉김희교 : 그래. 안 나가면 어떻게 할 거냐고요.

◍호사카 유지 : 이제 안 나가게 돼가지고.


<그럼 분쟁지역이 되는 것>


▶김어준 : 그렇죠. 그다음부터는 전쟁을 해 몰아낼 수가 있죠.

◉김희교 : 그렇죠.

▶김어준 : 그래서,

◍호사카 유지 : 이쪽에서 나가라고 하면 이게 싸우기 시작하는 거죠. 분쟁지역이 되는 거죠.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이 일본 탐사선을 접근조차 못 하게 한 것>


▶김어준 :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이 일본 배가 다가올 때 군함으로 밀어버리라고 한 거거든요. 그래서 안 그러면 전쟁해야 되는 상황이 되는 거죠. 그래서 쫓겨나간 건데 말씀하신 대로 군사훈련하다가 거기 잠시 정박했다. 그다음에 안 나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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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미친짓 이라고 일본편을 들고 강력 반대했음에도, 노무현 대통령이 밀어붙였군요.


"

이번에 공개된 전문은 당시 주일 미국 대사관이 미 국무부 등에 보낸 극비 문서다. 일본 해양보안청 해양탐사선이 독도로 출발하고 이틀이 지난 2006년 4월 20일 토머스 시퍼 당시 주일 미국 대사가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당시 외무성 사무차관과 면담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전문에 따르면 시퍼 대사는 면담 자리에서 일본의 독도 주변 해양탐사를 "일본이 국제법의 허용범위 내에서 권리를 행사하고 있다"고 편드는 한편 한국에 대해서는 "비합리적으로 행동하고 있다. 미국은 한국이 미친 짓(do something crazy)을 하거나 중대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시퍼 대사가 비난한 한국의 '행동'은 노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준비하면서 일본 탐사선이 독도에 접근하면 당파(배로 밀어 깨트림)하라고 지시한 점을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

김병준 당시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달 12일 노무현재단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고(故)노무현 전 대통령은) 만약 일본 탐사선이 독도에 오면 당파하라고 지시했다"며 "이에 해양경찰청도 만반의 준비를 했다"라고 밝혔다. 시퍼 대사의 발언을 볼 때, 실제로 당시 한국 정부가 독도 문제에 대해 무력 사용을 포함한 단호한 조치를 준비했고, 미국은 이를 껄끄럽게 여겼다는 게 드러난 셈이다.

당시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전략 비서관이었던 박선원 한국미래발전연구원 부원장은 <프레시안>과의 전화 통화에서 "미국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박선원 부원장은 "빅터 차 당시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담당 국장이 우리에게 (독도 문제 관련) 자제를 당부했는데 우리는 차 국장에게 '아베 신조(安倍晉二) 관방장관이 자제하지 않으면 무력대응이 불가피하다'는 메시지를 (일본에) 똑바로 전달하라고 했다"

"

프레시안 기사보기


<독도를 일본 병참기지로 만들 논리적 근거를 김태효 등이 계속 제공 중>


◉김희교 : 안 나갈 수 있는 논리적 근거를 김태효 차장 같은 분이 계속 제공하고 있어요. 일본UN사 국방기지가 일본에 7개 있는데 북한이 침략할 때 유사시에 그들을 한반도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열어줘야 된다. 그러면 한반도에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서상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을 때 독도 정도를 병참기지로 세우려고 할 가능성이 얼마든지 높아지는 거예요.

◍호사카 유지 : 독도는 대단히 그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입니다. 그러니까 한미일,

▶김어준 : 그러니까요. 우리는 그걸 몰랐는데 일본은 군사적 요충지로 썼잖아요.

◍호사카 유지 : 네. 쭉 그렇게 생각해왔고요. 거기에 일본이 먼저 주장하지 않고 미국을 끼워서 거기 공동관리 하자,

▶김어준 : 그렇죠. 한미일,

◍호사카 유지 : 이런 식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어준 : 한미일 이 속에서 거기서 군사훈련을 하고 울릉도, 독도 포함해가지고 그 지역을 군사훈련의 어떤 그 기지로 삼고 그때그때 필요하면 쓴다. 그러면 일본이 배를 독도에 댈 수 있는 거죠. 대면 그다음부터 안 나가는 거지.

◉김희교 : 안 나가요.


<자위대의 모든 지도에 독도가 일본 영토로 기재>


◍호사카 유지 : 그러니까 자위대에 모든 지도에 독도가 완벽하게 일본 영토라고 기재돼 있어가지고.


<전쟁 발생하면 자동으로 국제사법재판소로 가게 돼>


▶김어준 : 안 나가면 쫓아내려고 하면 전쟁해야 되는 거예요, 그때부터는 진짜.

◍호사카 유지 : 네. 그러니까 그러면 자동적으로 국제사법재판소로 갑니다. 우리가 분쟁지역이 아니라고 쭉 주장하고 있지만 실제로 분쟁이 일어나면,

▶김어준 : 그렇죠.

◍호사카 유지 : 이게 일본이 유리하게 되기 때문에,


<일본이 독도에 배를 갖다 대는 순간부터 일본이 유리하게 되는 것>


▶김어준 : 일본이 배를 갖다 대고 안 나가면 그때부터 분쟁이 생기는 거고,

◍호사카 유지 : 일본이 그러한 작전도 있습니다. 독도 상공에서도 뭐 러시아 비행기라든가 중국 비행기가 나갈 때 일본 자위대에게도 보내자. 그러면 한국, 한국군의 비행기하고 이게 싸우게 되지 않습니까.

▶김어준 : 분쟁을 만들어낸다.

◍호사카 유지 : 분쟁지대로 하는 것이 일본의 작전입니다.

◉김희교 : 최근에 일본이 필리핀하고 군사협약을 체결을 했는데요.

▶김어준 : 했죠.


<필리핀이 현재 쓰는 수법도 정확히 같아>


◉김희교 : 군사적 지원도 하겠다, 라고 하고 있는데 필리핀이 쓰는 수법이 이거입니다. 지금 필리핀이 남중국해에 주인 없는 섬에 어선 한 척을 정박해놓고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요. 그러면 이제 그때부터는 방법이 없습니다, 전쟁을 하지 않으면.

▶김어준 : 쫓아낼 수가 없죠.


◉김희교 : 그렇죠. 그러니까 한미일 군사 훈련하는 것을 독도 근처에서 하는 것, 그리고 한일 군사동맹 이게 얼마나 독도한테는 치명적으로 위험한지를 현 정부는 전혀 무시하고 있어요.

◍호사카 유지 : 알면서 무시하는 것 같아요.

▶김어준 : 아는 사람들이 있어요. 김태효 차장 같은.

◍호사카 유지 : 네네. 그렇죠.

▶김어준 : 아는 사람이 있는데 대통령은 모르는 것 같고요. 대통령은 뉴라이트 모른다고 김태효 차장이 얘기했잖아요. 그 말이 저는 사실일 거라고 보는데 그러면 인사를 누가 다른 사람이 하는 거 아니야.

◉김희교 : 그렇죠.


<일제강점기가 합법이라는 뉴라이트 주장을 무효화 할 국제법이 이미 존재>


◍호사카 유지 : 아까 일제강점기가 합법이라는 것이 그 뉴라이트 쪽 주장이라는 말씀이 나왔잖아요. 근데 그것을 완전히 무효화시킬 수 있는 국제법이 있습니다. 아셔야 되니까 조금 말씀드리는데 그거는 1943년 카이로 선언 거기에 한국특별조항이 있어가지고 그 내용을 보면 노예 상태에 놓여져 있는 한국이라고 나옵니다.

▶김어준 : 노예 상태.

◍호사카 유지 : 노예 상태, 그러니까 영미를 중심으로 연합국은 쭉 한반도의 상황을 보고 있었습니다, 일제강점기. 근데 이것은 한국이라는 나라가 사실 있었는데 일본의 노예가 되어있다. 그 사람들의 결론이었거든요.


◍호사카 유지 : 이것이 국제법입니다. 그것이 포츠담 선언에 흡수돼가지고 일본이 그것을 수용하여서 무조건 항복했기 때문에 일제강점기가 노예 상태이고, 이것은 불법적인 상태였다, 라는 것은 국제법으로 있기 때문에 뭐 그 이후 일제강점기가 합법이다, 라는 논리 자체가 처음부터 성립되지 않습니다.

▶김어준 : 말도 안 되는 거죠.

◍호사카 유지 : 말도 안 되는 것인데.

▶김어준 : 병합조약의 첫 번째가 한국 정부를 영구히 준다는 건데 일본 황제한테. 세상에 그런 게 어떻게 자발적으로 이루어져요.

◍호사카 유지 : 그러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그거는 불법인 것입니다.

▶김어준 : 한국 정부를 영구히 준다는데.

◍호사카 유지 : 그때 밀정들이 활약해가지고 대한제국을 일본에 갖다 바친 거거든요. 그러한 밀정들이 지금도 있는 거 아닌가.




군사훈련을 핑계로

일본 탐사선이든 군함이든 독도에 댄다 > 안 나가고 버틴다 > 자동으로 분쟁지역화 > 국제사법재판소에 가게 됨, 일본이 유리 > 노무현 대통령은 배를 대지도 못하게 아예 군함으로 밀어버리라고 지시! . . . 굥은요?


자국 영토를 지키기 위해 미국, 일본 모두에 경고하고 지켜낸 노무현 대통령이 보수군요.


# 부일매국노들 아웃!

댓글 5 / 1 페이지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2024년4월10일 (118.♡.10.57)
작성일 08.28 18:34
설마 그럴리 없을거라 생각하는 분들 계시던데..
분쟁지역화 하는게 일본의 목표입니다

Rebirth님의 댓글

작성자 Rebirth (222.♡.157.126)
작성일 08.28 19:40


노대통령의 독도 연설이 2:42 부터 약 2분 동안 있습니다.
구구절절이 맞는 말씀이고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ㅠㅠ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8.28 20:38
@Rebirth님에게 답글 아기고양이님 조카분 춤이 전체 영상을 살렸네요.
노무현 대통령의 영토 수호 의지와 천명도 잘 봤습니다.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08.28 21:16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 (39.♡.58.98)
작성일 08.29 00:21
공동관리를 먼저 제안했다니.......역시 왜놈들은 간사하기 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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