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어지간하면 잘 먹히던 위스키 사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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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2024.08.28 19:08
1,39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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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렌타인 시리즈

2. 시바스 리갈 시리즈

3. 조니워커 시리즈

4. 로열 살류트 시리즈...

여행 때 면세점 술 심부름(구매대행) 하다보니 느끼는데..

저 위스키들은 높으신 정치인이나 공무원 접대용으로 글래스에 따라줘도 실례가 안 되고

적당히 지인들에게 선물로 주기에도 가격이나 선호도나 격이 적절했고

가족이나 친구들이 부담없이 마시기에도 어울려서 그런지 수요가 높네요.

특히  그 중에서도 발렌타인 17~21년산은 가장 만능이었고요...

댓글 9 / 1 페이지

퍼스님의 댓글

작성자 퍼스 (211.♡.162.76)
작성일 08.28 19:10
발렌삼십.. 먹고싶습니다

Dufres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ufresne (211.♡.149.169)
작성일 08.28 19:13
다다음날에 깨니까 다음날엔 숙취가 없다는 캡틴큐가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ㄷㄷ

iStpi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iStpik (118.♡.65.234)
작성일 08.28 19:16
@Dufresne님에게 답글 ㄷㄷㄷ 다음날은 통째로 사라지고 다다음날 숙취가 오는거였던가요.

PTS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TSD (114.♡.235.117)
작성일 08.28 20:44
@Dufresne님에게 답글 시간여행 관련 글에서도 캡틴큐 댓글이 자주 보입니다.
제일 싼 타임머신 ㄷㄷㄷ
연료는 간손상 ㄷㄷㄷㄷㄷㄷㄷㄷㄷ

alchem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lchemy (27.♡.242.71)
작성일 08.28 19:17
시바스리갈/로얄샬루트는 사실상 세트라고 봐야할거 같아요
같은 회사 제품이고 원액도 같은것 같고
시바스리갈 21년상 부터는 로얄 샬루트라는 이름으로 파는 느낌..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160.♡.37.37)
작성일 08.28 19:19
@alchemy님에게 답글 그날의 술도 로얄살루트 였는데 일부러 싼 시바스리갈로 바꿔치기 했다는 루머도 있더군여 ㄷㄷㄷ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08.28 19:19
@alchemy님에게 답글 하긴.. 그건 그렇네요..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8.28 19:40
잭다니엘 + 콜라  무적이죠 ㅎ

떼레레님의 댓글

작성자 떼레레 (211.♡.78.7)
작성일 08.28 20:03
시바스는 로얄 하위라서 저기 어깨를 같이하기에는 급이 좀 떨어지죠. ㅎㅎ
전부다 블랜디드라서 맥캘란 정도 낄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한정으로 맥캘란 인지도가 좀 낮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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