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경술국치일인 걸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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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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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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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type님의 댓글의 댓글
@바나나좋아좋아님에게 답글
꼭 걸어야하는 건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매일 지나다니는 그 길에 있는 두 집이 오늘 딱 조기를 걸었길래 여러 생각이 들어서 글 올려봤습니다.
네이쳐그린님의 댓글
[서울=뉴시스] 김지은 김경록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9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헌법을 부정하고 친일매국굴종외교에 앞장서는 사람을 요직에 임명하는 망국 인사를 당장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오늘은 경술국치일이다. 114년 전 일제에 나라 뺏긴 치욕만큼 지금 윤 정권이 자행하는 친일매국망동이 수치스럽다"며 "오죽하면 국민이 제2의 경술국치라며 한탄하겠나"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754694?sid=100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오늘은 경술국치일이다. 114년 전 일제에 나라 뺏긴 치욕만큼 지금 윤 정권이 자행하는 친일매국망동이 수치스럽다"며 "오죽하면 국민이 제2의 경술국치라며 한탄하겠나"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754694?sid=100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집에 게양대가 없어서 조기를 걸 수가 없어서 경축일에만 유리에 붙이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국치일은 늘 기억하고 있죠. 오늘 같은 날은 묵언수행중인 단톡 몇 군데가 시끌시끌합니다.
국치일은 늘 기억하고 있죠. 오늘 같은 날은 묵언수행중인 단톡 몇 군데가 시끌시끌합니다.
펀치드렁크님의 댓글
빼앗긴 나라를 되찾아 왔건만,
다시 나라를 통째로 바치려는 자들이 넘쳐나는 시대를 살고 있네요.
비애감을 넘어서 분노와 모멸을 느낍니다.
다시 나라를 통째로 바치려는 자들이 넘쳐나는 시대를 살고 있네요.
비애감을 넘어서 분노와 모멸을 느낍니다.
soultype님의 댓글의 댓글
@펀치드렁크님에게 답글
오늘 매불쇼 3부 역사코너에서 신채호 선생님을 이야기 하는데 정말 울분이 차올라 눈물이 날 것 같았습니다.
바나나좋아좋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