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에 701C 보니... IBM 노트북은 레노보 이전이 찐이였는데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휘소 210.♡.27.154
작성일 2024.08.29 17:20
601 조회
0 추천
글쓰기

본문

제목: 사무실 청소중 출토한 유물 전시회

https://damoang.net/free/1675599




x31 x32도 잘 썼고요...

x40 작고 좋았죠. 정말 잘 하시는 분은 빨콩만으로 스타한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ㅋㅋㅋ

과거엔 시컴시컴하니 디자인도 똑같아서 업글해도 아무도 못 알아봐주는게 참 좋았는데요... ㅋㅋㅋㅋ​


그런데 주인이 바뀌고 어느날

휴대용 라인업에 터치패드를 넣지 않나,

키배열도 7열에서 더 좁아지지 않나... 다른 노트북과 별반 다른 점이 없어지고 매력을 잃었어요.


요새 자동차로 핫한 모 리뷰어도

사실 노트북 리뷰 하던 사이트였었죠...

거기 들어가서 리뷰 계속 들여다 보고 했던 추억이.


IBM 노트북 브랜드 커뮤니티 사이트도 소규모지만(?) 그냥저냥 잘 굴러갔는데

시대의 흐름에 벗어나지 못하고 휘청대다 어느날 훅... ㅠㅠㅠ

댓글 9 / 1 페이지

tessk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essking (1.♡.12.7)
작성일 08.29 17:22
최고는 T40 이죠.

모를뿐님의 댓글

작성자 모를뿐 (164.♡.222.186)
작성일 08.29 17:23
예전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기기들이군요.

FlyCathay님의 댓글

작성자 FlyCathay (112.♡.197.87)
작성일 08.29 17:24
엘지아범...그럭저럭 괜츈했는데 말입니다.

aquapil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quapill (1.♡.247.235)
작성일 08.29 17:38
아...저는 여태 못가져본, 꼭 갖고 싶은 씽크패드 1순위가,
피아노블랙의 씽크패드 S30.

요녀석 만큼은 라쿠텐, 야후옥션 아무리 잠복해도 못구하겠더라고요.

SpaceMat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paceMath (220.♡.161.243)
작성일 08.29 18:21
@aquapill님에게 답글 결혼전 현 와이프에게 어렵게 구한 s30에 애니, 영화 담아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왜 그랬을까 후회가...
구해서 써본 ibm 모델중에서는 770z와 함께 가장 인상에 남는 기종이네요.
작고 귀엽운건 최고 였습니다. 지금은 구해도 사용못할거 같긴한데요. 워낙 오래된 기종이라...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121.♡.21.222)
작성일 08.29 23:45
@SpaceMath님에게 답글 예전에 s30 마개조해서 소중한분께 선물하는게 꽤 유행이였죠... ㄷㄷㄷㄷ

뜨쉬뜨쉬님의 댓글

작성자 뜨쉬뜨쉬 (106.♡.128.124)
작성일 08.29 17:39
아직도 남아있는 고대유물 빨콩이군요
저는 거의 안써서 ㅎㅎ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2.186)
작성일 08.29 18:05
X230 가지고 있기는 한데... 배터리가 30분 정도밖에 지속되지 않아서 그냥 보관용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121.♡.21.222)
작성일 08.29 23:47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알리에서 배터리 팔긴 하나봐요...
10여년 전에는 국내서 리필한 배터리들 돌아다녔지 싶은데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