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에 701C 보니... IBM 노트북은 레노보 이전이 찐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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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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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무실 청소중 출토한 유물 전시회
https://damoang.net/free/1675599
x31 x32도 잘 썼고요...
x40 작고 좋았죠. 정말 잘 하시는 분은 빨콩만으로 스타한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ㅋㅋㅋ
과거엔 시컴시컴하니 디자인도 똑같아서 업글해도 아무도 못 알아봐주는게 참 좋았는데요... ㅋㅋㅋㅋ
그런데 주인이 바뀌고 어느날
휴대용 라인업에 터치패드를 넣지 않나,
키배열도 7열에서 더 좁아지지 않나... 다른 노트북과 별반 다른 점이 없어지고 매력을 잃었어요.
요새 자동차로 핫한 모 리뷰어도
사실 노트북 리뷰 하던 사이트였었죠...
거기 들어가서 리뷰 계속 들여다 보고 했던 추억이.
IBM 노트북 브랜드 커뮤니티 사이트도 소규모지만(?) 그냥저냥 잘 굴러갔는데
시대의 흐름에 벗어나지 못하고 휘청대다 어느날 훅... ㅠㅠㅠ
댓글 9
/ 1 페이지
aquapill님의 댓글
아...저는 여태 못가져본, 꼭 갖고 싶은 씽크패드 1순위가,
피아노블랙의 씽크패드 S30.
요녀석 만큼은 라쿠텐, 야후옥션 아무리 잠복해도 못구하겠더라고요.
피아노블랙의 씽크패드 S30.
요녀석 만큼은 라쿠텐, 야후옥션 아무리 잠복해도 못구하겠더라고요.
SpaceMath님의 댓글의 댓글
@aquapill님에게 답글
결혼전 현 와이프에게 어렵게 구한 s30에 애니, 영화 담아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왜 그랬을까 후회가...
구해서 써본 ibm 모델중에서는 770z와 함께 가장 인상에 남는 기종이네요.
작고 귀엽운건 최고 였습니다. 지금은 구해도 사용못할거 같긴한데요. 워낙 오래된 기종이라...
왜 그랬을까 후회가...
구해서 써본 ibm 모델중에서는 770z와 함께 가장 인상에 남는 기종이네요.
작고 귀엽운건 최고 였습니다. 지금은 구해도 사용못할거 같긴한데요. 워낙 오래된 기종이라...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SpaceMath님에게 답글
예전에 s30 마개조해서 소중한분께 선물하는게 꽤 유행이였죠... ㄷㄷㄷㄷ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X230 가지고 있기는 한데... 배터리가 30분 정도밖에 지속되지 않아서 그냥 보관용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알리에서 배터리 팔긴 하나봐요...
10여년 전에는 국내서 리필한 배터리들 돌아다녔지 싶은데
10여년 전에는 국내서 리필한 배터리들 돌아다녔지 싶은데
tessking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