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전(1988년) 오늘 하와이에서 일어난 여객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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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204.94
작성일 2024.08.2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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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무원 한명 실종을 제외한 승무원, 승객 전원 무사



1988년 4월 28일, 24,000피트 상공에서 알로하 항공의 제트기 지붕이 찢어졌지만 비행기는 안전하게 착륙했습니다. 보잉 737-200 동체의 지붕을 포함한 많은 부분이 금속의 피로로 인해 찢어졌습니다. 이는 주로 기체의 연식과 비행 횟수 때문이었습니다. 이 항공기는 89,000회 이상의 비행을 완료했는데, 이는 일반적인 항공기의 은퇴 시점보다 훨씬 많은 비행 횟수입니다.

로버트 숀스트하이머 기장과 매들린 "미미" 톰킨스 부기장은 심각한 손상에도 불구하고 항공기를 계속 통제할 수 있었습니다. 조종석은 손상되지 않았기 때문에 통제력을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조종사들은 비상 강하를 실시하여 마우이의 카훌루이 공항에 비행기를 착륙시켰습니다. 비행기가 이처럼 치명적인 손상을 입은 채 착륙할 수 있었던 것은 구조적 이중화를 포함한 보잉 737의 설계 덕분이었습니다. 결국 하중을 견디도록 설계되지 않은 바닥을 포함한 나머지 구조물은 놀랍도록 잘 견뎌냈습니다.



클라라벨 랜싱의 얼굴 표면으로 추정되는 흔적



알로하 항공 243편 사고 - 나무위키 (namu.wiki)​

댓글 2 / 1 페이지

내불남로님의 댓글

작성자 내불남로 (180.♡.171.114)
작성일 08.29 22:22
지금 보니 "보잉은 혹시 저때부터..."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204.94)
작성일 08.29 22:23
@내불남로님에게 답글 당시 공식 사고 원인은 노후화된 기체를 너무 오랫동안 사용한 것이었습니다

오히려 737 기체 특징 때문에 거의 전원이 생존가능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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