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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영상이나 이미지를 내 컴에서 나만 봐도 위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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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혁명 122.♡.239.248
2024.08.2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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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앙에는 그런 분들은 없으시겠지만,


딥페이크 포*노 영상이나 이미지를


아무도 안 보고 나만 보면 괜찮겠지,


내 노트북에 나만 볼수 있게 하면 괜찮겠지,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위험합니다.


제가 보안 전문가는 아니지만, 어줍잖은 지식으로 말하자면,


여러분들의 노트북은 궁극적으로 절대 안전하지 않습니다. 정말 치명적이고 은밀한 것이 노트북에 있는데, 이게 해킹당하지 않고 외부에 퍼지지 않을거라고 100% 장담하시는 건 위험합니다.


해킹이라는게 어두운 골방에서 찌질한 해커들이 하는 짓이라고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어마어마한 기관에서도 상상하지도 못할 방법으로 해킹을 합니다.

본인 노트북에 이상한 이미지나 영상이 있다면

지금 지우시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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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1 페이지
건강한전립선 (118.♡.40.67)
08.29 22:34
이건 와이파이로 코로나 전염된다는소리랑 비슷하게 들리네요 ㅡ.,ㅡ;
AI혁명 (122.♡.239.248)
08.29 22:36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어떤 의미인지 여쭈어도 될지요.
건강한전립선 (118.♡.40.67)
08.29 22:37
@AI혁명님에게 답글 대게 유포하면서 적발되는거지 하드에 고이 모셔둔게 어떻게 걸리겠냐는 말입니다;
AI혁명 (122.♡.239.248)
08.29 22:39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대부분은 안전하죠. 확률이 높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확률이 0이라는 얘기도 아닙니다.
니파 (116.♡.6.99)
08.29 22:34
어마어마한 기관에서는 여러분들을 신경쓰지 않아요.. 걔네들은 대어를 노려요.
AI혁명 (122.♡.239.248)
08.29 22:38
@니파님에게 답글 음... 옛날에는 기관의 인력이 부족해서 우리들은 안전했지만,.. 글쎄요. 데이터 필터링 기술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는 건 아닌지요. 요즘 해킹은 기계가 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제 노트북에 있는 모든 내용이, (꼭 대한민국이 아니더라도) 어딘가의 손길을 거쳤을거라는 가정을 염두에 두고 치명적인 내용은 노트북에 두지 않습니다.
에버그린 (1.♡.254.200)
08.29 22:38
코로나 랜선 감염된다는 소리로 들리네요.
DRJang (211.♡.185.254)
08.29 22:41
해킹이라는게 주로 어두운 골방에서 찌질한 해커들이 하는 짓 맞고, 그 찌질한 애들도 손쉽게 해킹 할만큼 관리 안된 PC들이 많은데 그 관리안된 PC 보다 몇백배는 되는 수치로 몇년째 업데이트 안하고 있는데 온갖 취약점 이용한 공격하면 다 뚫리는 공유기(라우터)는 사방에 깔려있습니다.
그래서 상상하지도 못할 그런 해킹? 필요없어요.
포트 스캐너랑 취약점 공격 프로그램 조금 뒤져서 구해서 돌리면 여기저기 뻥뻥 뚫립니다...
AI혁명 (122.♡.239.248)
08.29 22:44
@DRJang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제 말은 한 두명을 타겟해서  해킹하는게 아니라 대규모로 대량의 작업으로 사람들의 컴퓨터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99.9%의 쓸데없는 파일은 지나치고  0.01%의 치명적인 파일이 발견되면 따로 저장을 하는 그런 시스템이 현재 기술로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DRJang (211.♡.185.254)
08.29 22:52
@AI혁명님에게 답글 그건 최신 기술이 아니라 구시대 of 구시대 기술이죠.
뭣하러 그렇게 시간 오래걸리는 작업을 해요?
특정 파일 포멧과 특정 프로그램의 취약점을 이용한 위장된 파일 배포 기술이 발전한시대에 어떤 상상도 못할 기관이 그런 구시대 기술을 구사합니까?
그냥 초간단하게 RLO만 이용해도 걸려들 사람들이 수두룩한데요..
AI혁명 (122.♡.239.248)
08.29 23:09
@DRJang님에게 답글 인공지능 기술을 실생활에 본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게 최근입니다. "(기관 입장에서) 쓸데없는 99.999%" 파일과 "상대의 약점을 잡을 치명적인 파일"을 구분하려면 인공지능의 판단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최근 기술이라고 한 겁니다.
DRJang (27.♡.226.207)
08.29 23:25
@AI혁명님에게 답글 그 AI를 쓸때, 파일들이 내 컴퓨터에 있지 읺으면 타겟이 될 컴퓨터 자원으로 분석 작업해야 불필요한 전송 과정 없이 빨리 처리 할 수 있는데, 이러면 다양한 GPU, GPU가 별로이면 CPU로 작동될 코드를 짜야 하는데 너무 많은 공이 들어가죠.
그 공을 들여도 그 문제될 파일을 찾는데 지나치게 오랜시간이 필요하죠.
상대 시스템이 구리다면 제대로 찾는것도 실패할 위험성도 있고요.
그래서 간단하게 주요 프로그램별 취약 점 파악해서, 해당 프로그램이 쓸 파일 포멧으로 악성코드 심어서 직접 그 문제될 파일 뿌리면 될일인데 뭐하러 그런 수고를 들여요.
아니면 아예 스트리밍 사이트 만들어서 털어도 되고요.
정말 레가시 하게 RLO로 위장된 파일 뿌릴 수도 있고요.
AI혁명 (122.♡.239.248)
08.29 23:17
@DRJang님에게 답글 구시대 of 구시대 기술 이라고 하시는데,
1. 대용량의 데이터 센터
2. 대규모의 연산능력
3. 인공지능의 자동판단능력
이런 건 최근 기술이라 10년 전 기술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냥 자동 스캐닝해서 구멍 발견하면 거기 침투하고, 이런 건 30년전에도 했죠. 제말은 그런게 아닙니다. 더 광범위하고 거대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을 말한겁니다.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73)
08.29 22:46
일단 윈도우 쓰면 모든 인터넷 접속기록이 내 컴퓨터와 마소 서버에 남아요...
no_profile 읍읍 (172.♡.186.199)
08.29 22:54
뭔래 보안과 편의는 서로 반비례 관계라, 보안에 너무치중하면 편의는 골로가는거죠.. 내 노트북에 내 자료 저장도못할만큼.. 본인의 보안vs편의 타협점이 어디인지를 적당히 설정하는게 중요한거지 극단으로 갈필요도, 특히 극단을 강요할필욘 없다고 봅니다.
DRJang (211.♡.185.254)
08.29 23:00
@읍읍님에게 답글 최신 윈도우에 경우 기본적으로 보안은 충실한데, 취약한게 내부망에서 접근하는 것이 취약하죠.
그래서 윈도우를 1~2주 딜레이로 꾸준히 업데이트하고(딜레이를 두는것은 가끔 윈도우 업데이트가 테러를...), 공유기도 마찬가지로 어느정도 시간차를 두고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1년이상 업데이트가 1도 없는 공유기는 과감히 버려버리고...
이상한 사이트 접속안하고...
이정도만 해도 크게 털릴 가능성 없어서 사실 그렇게 편의를 위해 보안을 희생한다 그럴것도 없죠.
AI혁명 (122.♡.239.248)
08.29 23:08
@읍읍님에게 답글 제 자료 저장은 노트북에 당연하 히죠. 제 자료 가운데 99.999%는 제 노트북에 있죠.
AI혁명 (122.♡.239.248)
08.29 23:12
@읍읍님에게 답글 제 글의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딥페이크 포*로 같은 범죄적인 이야기로 이 글을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인생에 너무나 극도로 치명적인 그런 파일을 말한 겁니다.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81)
08.29 23:15
그런 걸 안보면 됩니다.
불법(?)영상을 보더라도 사회적으로 문제 될만한 영상은 보지 마세요.
우리나라에서 합법적으로 취득 할 수 없으니 취득 과정만 불법인 걸 보시라는 이야깁니다.
AI혁명 (122.♡.239.248)
08.29 23:17
최근에 어떤 남자가 아동 포*노를 만들었다가 구속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그 영상과 사진을 어디에도 유포하지 않았는데 잡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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