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윤 대통령 "연금지급 국가가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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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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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과 의료·교육·노동에 저출생 대응까지, 이른바 '4+1 개혁'에 설명이 집중됐습니다.
특히 연금 개혁과 관련해 윤 대통령은 기금 소진을 8~9년 늘리는 모수 개혁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국가가 연금 지급을 명문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국가가 지급을 보장한다는 것도 법률에 명문화해야 합니다. 그래야 청년들에게 '우리도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이어 청년 세대와 중장년 세대의 연금 보험료 인상 속도를 차등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른 시일 안에 구체적인 개정안을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출산과 군 복무로 연금 가입 기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크레딧도 확대하고 기초 연금을 월 40만으로 임기 내에 인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퇴직연금은 실질적인 노후소득이 되도록 역할을 강화하고, 개인연금은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를 확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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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시 전에 발표했던대로 차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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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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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무님의 댓글
연금 지급은 국가가 보장한다.
다만 연급 지급 시기와 지급 금액도 국가가 정의한다.
80세쯤 20만원만 받으면 되겠지?
다만 연급 지급 시기와 지급 금액도 국가가 정의한다.
80세쯤 20만원만 받으면 되겠지?
크리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