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킬 (2023/한국 2024), 이매지너리 (2024) 두편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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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신쇠약 124.♡.13.205
작성일 2024.08.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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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화 두편 보았습니다.


스트레인저스 챕터 1, 비틀쥬스 비틀쥬스 곧 개봉한다는군요. 롱 레그스는 10월 말이나 개봉한다면서 벌써 홍보하고 그러네요^^;


아침엔 선선하지만 다시 낮이 무더워졌네요. 더위 조심하시길요.


1. 킬 (2023/한국 2024)

- 롯시 단독 개봉이며 영화 자체가 감독 자신이 당한 실화 소재, 설국열차 등 오랫 경력의 오세영 무술감독의 스킬이 만나 장르 액션 하나 탄생했네요.

- 자칫 좀 감정선이 과한 나라 특성 조금 유치한 부분들이 보이지만 현실풍자적인 부분도 있고 구도와 시선등에 있어 변주도 있어 그리 단순한 영화만은 아니라서 보는 재미는 있더군요.

- 잔혹한 액션들이 주기적으로 등장하고 지루한 구간 없고 주욱 달립니다. 각성!


2. 이매지너리 (2024)

- cgv 단독 개봉이며 장르적 특성 탓인가 전부 어른이분들만 보러 왔네요. ^^

- 동심과 일상적인 것에서 공포를 자아낸다는 부분은 좋았으나 서사, 연출, 반전 모두 너무 소소합니다. 12세관람가를 염두에 둔듯도 한데요 진입장벽이 낮아진 대신 장르 매니아분들에겐 다소 심심하겠네요.

- 블룸하우스 한장르만 오래 파서 자체 유니버스까지 꾸민다던데요. 나오는 작품들 마다 복불복이 강해서 글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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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아드리아님의 댓글

작성자 아드리아 (218.♡.144.145)
작성일 08.30 14:23
킬 생각보다 평이 괜찮게 보신거 같네요??
기회 있을때 보러 가야겟어요

정신쇠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정신쇠약 (124.♡.13.205)
작성일 08.30 14:48
@아드리아님에게 답글 타임킬링으로 나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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