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윤통이 마냥 바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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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30 13:59
본문
https://www.youtube.com/watch?v=HsgkJd-qA10
조국님께서 민정수석 시절을 떠올리며 밝히신 사항입니다.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가 다른 어떤 후보보다
검찰개혁에 앞장서겠다고 맹세를 했답니다.
공수처 찬성하겠다,
검찰의 수사 지휘 폐지하겠다,
검찰 경찰 수사권 조정은 물론
수사와 기소 분리까지 하겠다고 맹세를 하고
검찰총장으로 임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문통님은 물론 조국님도 속았고
당연히 저도 속아서 지지했었습니다.
최근 의료 현장에 많이 가봤다면서
태연히 말하는 것을 보면
구라가 일상인 듯 합니다.
뉴라이트가 뭔지 잘 모른다면서 바보처럼 굴지만
과감하게 뉴라이트 인사를 관철시키고 있고,
마치 본인은 인사에 크게 관여하지 않는 듯한 태도로
본인에게 집중되는 책임 추궁에서
살짝 비켜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나중에 탄핵되어 죄를 추궁당해도
법적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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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아름다운풍경님의 댓글
윤통이 바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요 ?
그냥 비열한 놈이라고 보는 것 아닌가요 ?
어떻게 바보가 아무리 9수라도 사법고시를 통과하겠어요 ?
좌천당하고도 복귀의 기회를 노리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해서 민주당에 문을 두드려 화려한 복귀를 한 인간입니다.
그는 목표가 확실하고 그 목표를 위해서 어떤 상황도 다 감수하고 어떤 포지션도 다 감수하는 유형의 인간일 뿐입니다.
그냥 비열한 놈이라고 보는 것 아닌가요 ?
어떻게 바보가 아무리 9수라도 사법고시를 통과하겠어요 ?
좌천당하고도 복귀의 기회를 노리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해서 민주당에 문을 두드려 화려한 복귀를 한 인간입니다.
그는 목표가 확실하고 그 목표를 위해서 어떤 상황도 다 감수하고 어떤 포지션도 다 감수하는 유형의 인간일 뿐입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아름다운풍경님에게 답글
"윤통이 바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요 ?"
아래 댓글들만 봐도 계시는군요...^^;
아래 댓글들만 봐도 계시는군요...^^;
우주난민님의 댓글
얄팍하게 몰랐다고 면피하려고 하지만 대통령은 분명히 책임이 있는 자리고 이를 벗어나지 못할껍니다.
dmx1님의 댓글
생존에 유리할 거다 라는 판단에서 나온 제스처나 포즈겠죠 일정한 패턴을 보이기도 하지만 의중에서 아니다 싶으면
다른 모습이 나오기도 하고
다른 모습이 나오기도 하고
ArkeMouram님의 댓글
제가 보기에는 그냥 바보입니다. 그것도 아주 심한 바보입니다.
윤석열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잘 아는 사람의 평을 보자면...
"(남편이) 멍청해도 말을 잘 들으니까 내가 데리고 살지, 저런 걸 누가 같이 살아주겠어요? 인물이 좋나, 힘이 세나, 배 튀어나오고 코 골고 많이 처먹고 방귀 달고 다니고...당신 같으면 같이 살겠어요?”
(추가로 또 다른 윤석열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윤석열이 대학생일 때도 고무 호스로 때렸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뒤에서 조정하고 이용해 먹기 너무 좋은 심각한 바보입니다.
윤대통령이 지 입으로 뉴라이트 모른다고 하기 이틀전에 김태효가 미리 윤대통령 뉴라이트 모를 정도라고 말했죠.
아마 김태효 지시를 따른 것 같습니다.
검찰총장 후보 때도 뒤에서 누가 개혁의지가 있는 것처럼 말하라고 지시했을 겁니다.
지가 의지하는 사람이 시키면 아무 생각없이 뭐든 하는 굉장한 바보로 보여집니다.
윤석열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잘 아는 사람의 평을 보자면...
"(남편이) 멍청해도 말을 잘 들으니까 내가 데리고 살지, 저런 걸 누가 같이 살아주겠어요? 인물이 좋나, 힘이 세나, 배 튀어나오고 코 골고 많이 처먹고 방귀 달고 다니고...당신 같으면 같이 살겠어요?”
(추가로 또 다른 윤석열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윤석열이 대학생일 때도 고무 호스로 때렸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뒤에서 조정하고 이용해 먹기 너무 좋은 심각한 바보입니다.
윤대통령이 지 입으로 뉴라이트 모른다고 하기 이틀전에 김태효가 미리 윤대통령 뉴라이트 모를 정도라고 말했죠.
아마 김태효 지시를 따른 것 같습니다.
검찰총장 후보 때도 뒤에서 누가 개혁의지가 있는 것처럼 말하라고 지시했을 겁니다.
지가 의지하는 사람이 시키면 아무 생각없이 뭐든 하는 굉장한 바보로 보여집니다.
드림백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ArkeMouram님에게 답글
본인 아버지가 뉴라이트 발표한 사람인데 모를리가 있나요..
윤석열은 바보 아닙니다.
본인 욕망 충실히 실현 중이죠
윤석열은 바보 아닙니다.
본인 욕망 충실히 실현 중이죠
ArkeMouram님의 댓글의 댓글
@드림백돌이님에게 답글
윤석열이 뉴라이트를 알고 모르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공식적인 자리에서 모른다고 말한 것이 남의 지시를 따른 것 같다는 거죠.
대통령 후보 토론 자리에 손바닥에 왕자를 적고 나오는 사람이 바보가 아니면 누가 바보인지 전 모르겠네요.
( 외에도 누군가의 지시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의 바보 같은 실수들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보리밥 포스터 쳐다보는 거, 자기 퇴근길에 물 차오르는 거 봤다는 말, '쉬어' 구령 까먹는거, 해외 나가서 동선 못찾고 어리버리하기, 도어스태핑조차 할 능력이 안되서 중간에 없애버리기, 외국 정상들하고 대화에서 적어준 메모만 쳐다보는 등등 ...검색없이 지금 떠오르는 것만 이 정도입니다. )
대통령 후보 토론 자리에 손바닥에 왕자를 적고 나오는 사람이 바보가 아니면 누가 바보인지 전 모르겠네요.
( 외에도 누군가의 지시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의 바보 같은 실수들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보리밥 포스터 쳐다보는 거, 자기 퇴근길에 물 차오르는 거 봤다는 말, '쉬어' 구령 까먹는거, 해외 나가서 동선 못찾고 어리버리하기, 도어스태핑조차 할 능력이 안되서 중간에 없애버리기, 외국 정상들하고 대화에서 적어준 메모만 쳐다보는 등등 ...검색없이 지금 떠오르는 것만 이 정도입니다. )
리치방님의 댓글
저는 정말정말로 진짜로 바보라고 생각합니다...아니면 책한권만 읽은 바보이던가요...아무튼 바보는 바보죠.
둥둥님의 댓글
한두명 암명한 거라면 우연일수도 성향까지는 몰랐을 수 있겠지만
어째 죄다 또라이뉴 들이네요 이건 우연도 몰랐다는거 다 거짓말입니다.
하나같이 국민과 대척점인 분등만 잘도 꽂아요
독립기념관정, 노동부장관 등 말이죠
어째 죄다 또라이뉴 들이네요 이건 우연도 몰랐다는거 다 거짓말입니다.
하나같이 국민과 대척점인 분등만 잘도 꽂아요
독립기념관정, 노동부장관 등 말이죠
벗님님의 댓글
'잘 모르는 건' 죄가 되질 않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