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뻘글러] 야채,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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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3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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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게 '너님 몸관리 하삼. 야채도 챙겨먹으삼!' 소리를 듣고 야채를 의무적(?)으로 챙겨먹은지 좀 됐습니다.
야채...뭐 아는것도 없고, 일일히 손질해서 챙겨먹는건 암만 생각해도 불가능할듯해서 이런 야채믹스를 사다가 드레싱을 쳐서 먹습니다.
최근에는 발사믹 드레싱이란걸 사먹어봤는데...아...망했어요.
그나마 오리엔탈이 먹을만 했습니다.
근데...언제 먹어도 맛이 없네요. ㅡㅡ
약이다 생각하고 챙겨먹긴 하지만...맛이 없습니다.
아직도 떡볶이, 빠나나 우유 같은거나 좋아하는 울트라옵티머스프라임 개초딩 입맛이라 그런가...야채는 암만 먹어도 맛이 없네요. ㅡㅡ
생각해보니 제가 환장할 정도로 좋아하는 야채는, 이 파채 정도가 다군요. (맛있으면 냉면사발급으로 먹어치웁니다.)
그외에는 아삭한 식감이 맘에드는 양상추 정도?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야채, 좋아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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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채소류 많이 좋아합니다
토마토 당근 감자 가지 (우리나라식 나물 반찬시 극혐) 등등 좋아하는 채소 많아요-
양배추 양상추 상추 로메인 루꼴라 파 양파 등등 다 좋아합니다
그래서 버거킹 가면 햄버거에 소스 다 빼고 토마토 추가해서 먹어요 ㅎ
토마토 당근 감자 가지 (우리나라식 나물 반찬시 극혐) 등등 좋아하는 채소 많아요-
양배추 양상추 상추 로메인 루꼴라 파 양파 등등 다 좋아합니다
그래서 버거킹 가면 햄버거에 소스 다 빼고 토마토 추가해서 먹어요 ㅎ
AppleAde님의 댓글
파채는 조금 싱겁게 드시는 것이 좋아요. 씹히는 맛을 원하시면 양파를 같이 곁들이시면 좋아요.
다만, 파채 + 양파를 고기 없이 드시면 잠시 후에 배가 아려와요. 매운 기운이 뱃속에서 서서히 올라온답니다. ㅠ_ㅠ)
다만, 파채 + 양파를 고기 없이 드시면 잠시 후에 배가 아려와요. 매운 기운이 뱃속에서 서서히 올라온답니다. ㅠ_ㅠ)
Badman님의 댓글의 댓글
@AppleAde님에게 답글
ㅎㅎ 파채는 고기와 피를 나눈 형제죠.
없으면 절대로 안됩니다. ^^
없으면 절대로 안됩니다. ^^
녹차구름님의 댓글
가게에서 나오는 쌈채소, 양배추샐러드 등은 억지로라도 많이 먹으려고 하는데 집에서는 어렵더군요. 
녹차구름님의 댓글의 댓글
@Badman님에게 답글
감자사라다, 콘사라다, 마카로니사라다, 과일사라다 등 사라다 좋아요
Badman님의 댓글의 댓글
@녹차구름님에게 답글
진정한 맛을 아는 맛쟁이시군요. ^^
근데 요즘은 '사라다'를 반찬으로 내놓는곳을 못본지 오래되었네요. ㅜㅜ
근데 요즘은 '사라다'를 반찬으로 내놓는곳을 못본지 오래되었네요. ㅜㅜ
피너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