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름에 일본여행 가는 건 이해 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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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3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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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벛꽃, 단풍 볼 수 있는 봄과 가을, 덜 추운 겨울은 그래도 이해하는데…
날씨 한국보다 더 덥고 갑자기 소나기 내리고 태풍 올라오고 해서 일본인들부터가 여름엔 바다나 계곡 같은 데 아니면 여행을 잘 안 가더군요.
동남아시아나 남미를 빙불케 하는 여름에 땀 빼고 고생하는 게 좋은가?
왜 여름에 가서 고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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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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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뭐 예외가 있으면 바닷가와 온천이지만.. 거기를 왜 하필 여름 일본에서 찾이야 할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죠.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
특히 한여름에 간사이 가능거슨 자살행위 입니다
분지 지형에 니뽕국 특유의 습하고 찌는 더위가 대구 저리가라 입니다
ㄷㄷㄷㄷㄷ
분지 지형에 니뽕국 특유의 습하고 찌는 더위가 대구 저리가라 입니다
ㄷㄷㄷㄷㄷ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벽오동심은뜻은님에게 답글
그래서 거기 있어야 하면 주중엔 집에 있던가 아니면 어디 쇼핑몰 이런 데 있고 해가 좀 져야 움직입니다..
Bigwrigglewriggle님의 댓글
땀식이 기준에서 보면 대만 일본은 여름에 여행가는 건 자살행위급입니다. 높은 기온은 참을만한데 습도가 너무 높아서 높은기온+습도때문에 사람을 미치게 합니다. 온몸에서 땀이 콸콸 쏟아지더군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Bigwrigglewriggle님에게 답글
올해 여름 습도 수준이 딱 오사카에서 느낀 수준이었습니다.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
okbari님의 댓글의 댓글
@벽오동심은뜻은님에게 답글
2018년이면 근래 들어 가장 더웠던 여름이었죠.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니까그게님에게 답글
여름엔 차라리 아예 다낭이나 나짱의 리조트에 노는 게 더 나을 수 있죠.
산다는건님의 댓글
제가 과거 8월에 오사카하고 오키나와를 가보고 10월에 나고야를 한 번 가봤는데 일본은 절대 여름에 가면 안 되는구나를 느꼈습니다. 한국에 비할 바가 아니더군요.
Picards님의 댓글
전 여름이고 겨울이고 거기 가는거 이해 불가입니다.
후쿠시마 이후로 일본 어린이 갑상선암 발병율이 엄청 올라갔다고 하더군요.
후쿠시마 인근이 아니라 일본 전역에서요.
후쿠시마 이후로 일본 어린이 갑상선암 발병율이 엄청 올라갔다고 하더군요.
후쿠시마 인근이 아니라 일본 전역에서요.
Rebirth님의 댓글
일 땜에 어쩔 수 없이 간다는 건 이해되지만...
과거 폭력 당사자 집에 놀러 간다구요?
사과도 없고 호시탐탐
내 것을 뺏을려드는 그 새끼 집에요?
과거 폭력 당사자 집에 놀러 간다구요?
사과도 없고 호시탐탐
내 것을 뺏을려드는 그 새끼 집에요?
nkocuw9sk님의 댓글
일본에 여행가는 걸 이해 못하긴 하지만!
고생 자체로만 놓고 보면 ㅎㅎ 다른 사람 안 가는, 또는 지금 가야겠어! 하고 출발하는 뭐 여러가지 이유야 있긴 하죠 ㅎㅎ
날씨의 문제가 여행의 설렘을 막아서진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ㅎㅎ
고생 자체로만 놓고 보면 ㅎㅎ 다른 사람 안 가는, 또는 지금 가야겠어! 하고 출발하는 뭐 여러가지 이유야 있긴 하죠 ㅎㅎ
날씨의 문제가 여행의 설렘을 막아서진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ㅎㅎ
RanomA님의 댓글
커플 생활이 오래 돼서 헤어지려는 핑계를 만든다... 이런 거도 있죠. 뭐 저 포함한 다모앙 회원님들은 '왜 헤어져?' 하시겠지만요.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