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샵이 많이 남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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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3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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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olarola.com/shop/big_section.php?cno1=1786
다뫙 광고로 장원영이 떠서 뭐지? 하고 가봤더니 옷 샵이네요. 알아보니 무신사의 브랜드고 올해 여기 모델로 활동하네요.
홈피 사진 한장인데 뭔가 약간 장원영의 매력이 반감되는 느낌입니다. 사진사의 실력인건지.
미우미우 모델 시절의 바자르 표지처럼 좀 쨍하게 찍을 순 없었을까 싶네요.
하여간 장원영 정도면 모델료로 수억대는 줘야 할 것 같은데 명품이야 웬만큼 남는다고 쳐도, 중저가 브랜드는 옷 엄청 팔아야 할 것 같은데 과연 중저가 브랜드의 가격대에서 마진이 남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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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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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er님의 댓글
ㅎㅎ 수억대는 아닐거 같은데요..
그리고 지인이 아니면 저런 모델은 안할거 같긴한데..
그리고 지인이 아니면 저런 모델은 안할거 같긴한데..
punkday님의 댓글
남성복 브랜드 MD하시던 분에 따르면, 물장사 다음이 옷장사라 하던데요. 재고떨이로 팔아도 님는게 있다고ㄷㄷㄷ, 그 이후로 절대 매장 정가로 안삽니다. 무조건 아웃렛ㄱㄱ 죠.
대소산길님의 댓글
8배수에서 13배수로 런칭하고 세일. 이월 아웃렛까지 넘겨서 소진 안되면 기부처리 바자회. 땡처리 넘기고. 최종 3국 수출까지해서 처리하더군요. 대부분 서로 카피페이스트라.진짜 리오더 뜨는 제품 드물긴합니다
AlexYoda님의 댓글
원단 1롤에서 몇벌의 옷이 만들어지는지 보면 대략 어느정도 수익이 되는지 예상이 가능하죠. 원단 1롤에 십만원 이라치면, 옷 한벌에 십만원 넘는 옷은 많자나요. 문제는 옷과 같은 공산품은 재단사의 인건비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지만, 어느정도는 자동화가 되어 실제 재단사의 영역도 작다고 하더라구요. 요새는 시장 예측 능력도 갈수록 고도화되서 재고 최소에 대한 능력도 발달된거 닽더군요. 유니클로 나 탑텐 같은 브랜드는 모.. 말 안해도..
해븐캐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