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강릉하얀감자탕

사랑의 하츄핑을 끝내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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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Cathay 175.♡.242.148
2024.09.0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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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반나절 아이 세명 케어하느라 조금 편해볼 요량으로 영화관엘 왔는데


이거....오열킹이잖아요 ㅠㅠ


훌쩍훌쩍 소리가 좀 들리나 싶더니 마지막엔 왜 다 울어요 ㅠ


끝나서 나왔는데 아저씨 잠깐만요. 하더니 애들 다 화장실로...


여자애들이라 따라갈수도 없고 괜찮나 모르겠네요 ㅠ


너무 슬퍼요 ㅠㅠ




인터넷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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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 페이지
네모선장 (114.♡.135.63)
09.01 11:57
흑흑 그정도인가요??
저희 딸래미는 이제 졸업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ㅠㅠ
FlyCathay (223.♡.217.126)
09.01 12:01
@네모선장님에게 답글 그래도 큰애가 동생들 끌고 안아주고 나름의 역할을 해주네요
돈까스로 달래뵈야겠습니다
그래요미안해요 (106.♡.69.236)
09.01 13:29
@네모선장님에게 답글 중1인 제 아들놈 보고싶대서 아들놈 친구 포함 다섯명 단체 관람 시켰습니다. 재밌다네요.
ㅡIUㅡ (180.♡.210.196)
09.01 12:02
입덕하셨습니까
FlyCathay (223.♡.217.206)
09.01 12:03
@ㅡIUㅡ님에게 답글 히이잌~ 그렇게 되나요 ㄷㄷㄷ
no_profile 라디오키즈 (49.♡.172.94)
09.01 12:02
그래서 이동진 평론가가 울까봐 못 봤다는 글이 있었군요.ㅎ
FlyCathay (223.♡.217.206)
09.01 12:03
@라디오키즈님에게 답글 조금 움찔 하긴 했습니다 ㅠㅠ
까망꼬망1 (61.♡.120.114)
09.01 12:12
아저씨란 말에 같이 우셔야 하는거 아닌가욥
FlyCathay (223.♡.217.206)
09.01 12:17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첫사랑에 실패만 안했어도....ㅠㅠ
무적전설 (211.♡.26.81)
09.01 12:30
비겁핑 이동진 평론가가 왜 평론을 안하는지 이해가 되긴 하네요.
FlyCathay (223.♡.217.206)
09.01 14:07
@무적전설님에게 답글 감정선이 좀 으마으마 합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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