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케이지만 양가 부모님댁, 너무 가까이 사는거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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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온더로드 218.♡.160.70
작성일 2024.09.01 12:11
88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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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 부모님 집하고 차로 30분 이내, 걸어서 15분 이내 등 너무 가까이 사는거 비추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먼 것도 명절이나 찾아뵐때 불편하구요. 

매주 가기는 그렇고, 한달에 한번 정도 가기 좋은 거리가 딱 좋습니다.

물론 육아를 부탁하려면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경우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물론 이것도 케바케일 수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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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우주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ㅁ (211.♡.157.179)
작성일 09.01 12:14
되도록 멀리있는게 좋죠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120.114)
작성일 09.01 12:17
속담에도 화장실이랑 처가는 멀수록 좋다고 하죠..
사실 독립한 어른이니 양가 모두랑 떨어져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jayson님의 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9.01 12:21
시골살면 동네서 시집 장가간 커플들..서로 조심하게 되요..다 아니..그것도 문제..ㅎㅎ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106.♡.68.129)
작성일 09.01 12:59
머리 큰 어른들은 가끔 보는게 좋죠.

제이슨본죽님의 댓글

작성자 제이슨본죽 (14.♡.37.2)
작성일 09.01 13:18

조알님의 댓글

작성자 조알 (75.♡.52.153)
작성일 09.01 15:09
제 부모님댁에서도 한 6개월 살아보고, 처가에서도 한 6개월 살아보고, 지금은 양가 모두 머나먼 태평양 바다건너에 있습니다.
저희는 해외살이 중 잠시 한국에 들어와 살던 때여서 본가랑 처가에 각각 딱 6개월씩이 살았던건데.. (끝나는 날이 있었던거였죠)
이정도 기간이면 서로 즐겁고 좋은 추억을 쌓고, 또 서로 안좋은 모습 보기싫은 모습은 최소화 할 수 있는 기간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그렇고 아내도 그렇고 양가 부모님과 좋은 추억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가끔 그때 얘기도 하곤 해요.
그리고 그 때문인지, 지금도 양가 부모님 미국 오신다 하면 함께 여행할 생각에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양가 부모님 국적기 직항으로 자주 모시려고 마일리지 열심히 쌓고 있습니다 ㅎㅎㅎ (정작 저희가족이 마일리지를 쓴적은 거의 없네요)
아무튼 저희집이 어쩌다보니 최적의 관계가 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함께 좋은 추억을 쌓을만한 기간도 있었고, 거리가 아주 멀어서 또 아주 가끔 만나니 엄청 반갑고요 ㅎㅎㅎ

파이랜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랜 (211.♡.62.78)
작성일 09.01 16:10
애 있으면 가까이, 애 없으면 멀리....죠...

BARCA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RCAS (39.♡.180.119)
작성일 09.01 18:28
가끔 육아관련 글을 보면 육아가 힘들다는 푸념들이 보입니다. 국가가 사회가 지원해줘야 한다는 글들도 보이구요.
그러면서 정작 가장 빠르게 도움받을수있는 가족은 멀리합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59.♡.160.149)
작성일 09.02 14:35
친가쪽은 차로 5분거리 처가는 공항까지 3시간 차타고 이동 후 비행기 타고 5시간 거기서 다시 차 타고 7시간 반을 가야 나옵니다 근데 친가나 처가 거의 안갑니다 친가는 한달에 한두번 정도 아이가 할머니 얼굴 보고 싶거나 할 때만 아님 어머니가 도움을 요청 하시면 갑니다
다만 친가가 가까이 있는 것은 이제 어머니도 노령이다 보니 뭔가 응급한 상황에 대처를 하기 위해 집이나 병원 모두 최대 30분 내에 움직일 수 있는 곳에 위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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