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조선인들에게 최고의 직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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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89.♡.101.61
작성일 2024.09.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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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면서기나 면장, 경찰 등도 엄청난 엘리트들이 했다고 합시다. 

반대로 이 직업도 얼마 안 되서 "레디메이드 인생" 등 소설 보면 대학 나온 엘리트도 취업을 못하기도..

이 점 역시도 뉴트리아 주장을 반박하기 좋은 사실이죠.

댓글 7 / 1 페이지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벽오동심은뜻은 (128.♡.187.153)
작성일 09.02 10:28
식근론 어쩌고 하는 개액기들은 모조리 대걸레 자루로 ㄸ구녕에서 정수리까지 일직선으로 개통해야 댑니다
에라이 ㄷㄷㄷㄷㄷ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89.♡.101.61)
작성일 09.02 10:31
@벽오동심은뜻은님에게 답글 진짜 일시동인을 외치며 차별없이 대했으면 이 정도 사람을 9급 동사무소 공무원 일을 안 시킵니다.
그렇지 않다는 건 즉 조선 사람은 노예로 부려먹을 대상이므로 엘리트로 출세를 시키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에요.

담임선생님의 댓글

작성자 담임선생 (119.♡.68.34)
작성일 09.02 10:29
소수의 어쩔 수 없이 친일을 한 사람들을 앞세워
다수의 입신양명을 바란 앞잡이들이 숨어있는 것이군요.

토토츠님의 댓글

작성자 토토츠 (223.♡.99.205)
작성일 09.02 11:03
저 당시 친일, 부일 했던 사람들 대부분이 그대로 살아남아서 부를 불법적으로 축적하기 시작했고 지금도 그 후손들이 그 혜택을 누리고 있죠.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211.♡.196.9)
작성일 09.02 11:50
이 영향으로 어르신들 사이에선 먹고 살려면
공무원해라..라는 말씀들이 많으셨죠.
결국 이득을 본 자는 그 시절을 그리워 할겁니다.

입력사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입력사항 (223.♡.169.16)
작성일 09.02 12:16
할머니의 가까운 친척?이 일제시대 등기소? 에서 일을 했는데 해방되고 적산토지를 지인들 명의로 많이 바꿔 줬다고 하더군요. 할아버지에게도 말을 했는데 한량이었던 할아버지는 땅 많으면 농사짓기 힘들다고.... ㅜㅜ 할배 와 그라는교.

콰이님의 댓글

작성자 콰이 (58.♡.97.141)
작성일 09.02 15:18
뉴트리아 ㅋㅋㅋ 아주 좋은 표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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